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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트코인 사신 분들 주변에 있나요?

...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24-03-12 16:21:16

전 인터넷으로만 봤지, 주변에는 말을 안 하는건지 없네요.

1월인가 2월인가 비트코인 5천만원대였을때 사야되나 고민하는중 갑자기 쑥쑥 오르길래

이젠 못들어가나 싶었는데, 1억이라니...이 불장에 올라타야 되나 망설이나 내가 사면 내릴것 같은....

 

국장,미장 다 하지만 재미를 못보고 겨우 본전정도이네요. 오천 정도 되는데, 이거 다 빼서 비트코인 사고 싶어요...미친걸까요? 

IP : 61.79.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에
    '24.3.12 4:24 PM (116.125.xxx.12)

    동네엄마가 아저씨가 주식 다 팔고 비트코인으로 갔다고
    나보고 하라고
    일단저는 간뎅이가 작아서

  • 2. ...
    '24.3.12 4:27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코인은 도박으로 보는 시선 많은데 얘기 안하는 사람도 많죠. 저도 주식은 한다고 해도 코인 얘기는 안해요.

  • 3. ..
    '24.3.12 4:29 PM (218.155.xxx.202)

    저 있어요
    근데 지금 사기엔 너무 비싸지 않나요
    이번 반감기엔 1억5천까지 가려나 하지만 언제나 그 예상치는 못 도달하더라구요
    1억2천~3천정도
    그래도 지금사면 20프로 수익이 될지도..
    그걸 바라보며 사기엔 너무 리스크있는 거 같아요
    그게 적당하게 팔수가 없이 요동치거든요
    어 올라가네 1억3천 조금더 기다리자 하는데 순식간에 떨어지며 패닉
    20프로 바라보다 손해보는 기분으로 10프로 먹고 억울하게 팔면
    손절치면 다시 솟아오름
    미칩니다

  • 4. .....
    '24.3.12 4:32 PM (118.235.xxx.198)

    일단 저는 수익이 500프로정도인데
    투자금이 ㅋㅋㅋㅋㄱ

  • 5. 맞아요
    '24.3.12 4:34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저도 비트코인있지만 사람들이 코인은 도박으로 생각해서
    주변에 얘기안합니다.
    그리고 비트가 얼마까지갈진 아무도 모르니 투자는 본인이 알아서 하셔야...

  • 6. 아무에게도
    '24.3.12 4:39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얘기 안했고, 주식해서 매일 말아먹는 지인에게 주식 하지말고 비트에 묻어두라고 엄청 강조했는데ㅡ주식도 매일 단타로 말아먹는 사람이라 보기 안스러워서 자주 봐야하는 관계라 얘기함ㅡ콧방귀도 안뀌더라구요
    오늘 오랫만에 만났더니 많이 벌었겠네? 하더니 곧 폭락장 올거라고 믿을거 못된다는 소리하길래 그릇이 작은 사람은 돈을 잃을수밖에 없구나 싶었어요
    마음도 넓게 먹어야 남의 말도 귀에 들어오고 돈도 들어 오는 법..

  • 7. 바람소리2
    '24.3.12 4:39 PM (114.204.xxx.203)

    오래전에 ...손해보고 팔았대요

  • 8. 모모
    '24.3.12 4:49 PM (223.62.xxx.93)

    저희 아랫집 아들이
    직장인인데
    비트코인해서
    엄마 차 사줬다네요
    집 인테리어비용 5천도
    내주고요

  • 9. ..
    '24.3.12 5:00 PM (119.197.xxx.88)

    코인은 얘기 잘 안해요.
    근데 많이 해요.

  • 10. 얘기 안하죠
    '24.3.12 5: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거의 전재산 올인하는 사람들도 많죠
    어느 부부는 월급받아 생활비 쓰고 나머진 모두 비트코인 산다는,,,,,
    몇년된 이야기이니 벌써 다섯배는 먹었겠네요

  • 11. 코인은
    '24.3.12 5:50 PM (106.101.xxx.169) - 삭제된댓글

    투자방법만알면 인생역전도 가능한 노다지시장이라
    투자하는 사람들이 혼자 돈벌고싶어서 주변에 얘기 안하는경우도있어요. 도박이라는 인식도 한몫하구요.
    코인투자하는 지인이 우연히 제가 코인하는거 알게됐는데 사람들한테 얘기하지말라고 무슨 특급비밀처럼 얘기하길래 웃었던기억이있네요.

  • 12. 부자
    '24.3.12 10:04 PM (39.123.xxx.169)

    저 잇어요

  • 13. 어이쿠
    '24.3.13 6:49 PM (1.240.xxx.37)

    저도 주식은 있다고 하는데 비트코인은 2달전에 주식빼서 비트코인 샀어요.남편이랑
    열심히 비투코인 책도 읽고 이해하는데 3년은 걸렸어요.돈이 뭔지부토 공부하려니 공부가 어렵네요.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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