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섭 처남댁 역고소 당한거 아세요?

힘들었을꺼임.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24-03-12 11:57:48

강미정 아나운서 마약중독 남편 고발하고 이정섭 검사 비위 제보했다고만 알고 계시쟎아요?

근데 제보 후 무고죄와 절도로 역고소를 당했습니다. 2월에 경찰이 조사까지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겠어요. 

조국도 그렇듯, 시민을 투사로 만드는 검찰독재정권입니다.ㅠㅠ 

 

 

'무고·절도' 등 고소당한 이정섭 검사 처남댁 경찰 조사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8183_36438.html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비위 의혹을 제기한 처남댁 강미정 씨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무고와 절도 등의 혐의로 강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이 검사의 위장전입, 범죄기록 무단조회 등을 폭로해왔습니다.

이에 이 검사의 처남인 조씨는 아내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훔쳐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언론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며 검찰에 고소했고 수서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았습니다.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 마약 고발하자 오히려 역고소…매형=검사

https://news.nate.com/view/20231201n15441


한편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는 이 검사가 처가와 관련된 각종 민원들을 해결해준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당시 김의겸 국회의원은 “처가에 사건이 많이 발생한다”, “00한테 전화해서 내 처남이라고 해라” “이래서 돈 많은 분들이 검사 사위를 두고 싶어 하는구나”라고 했다.

하지만 이 검사는 자신과 전혀 무관하다는 뜻을 전달했고, 오히려 남편은 강 아나운서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역고소했다.

IP : 76.168.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ㅅ
    '24.3.12 12:00 PM (210.222.xxx.250)

    미친 검찰들

  • 2. 미친 검찰
    '24.3.12 12:01 PM (112.156.xxx.94)

    생사람 잡기가 주특기잖아요.

  • 3. 혼자서..
    '24.3.12 12:05 PM (76.168.xxx.21)

    그 거대집단과 싸우려면 얼마나 두렵고 힘들었을지..
    왜 정치권에 나와야만 했는지 100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 4. ......
    '24.3.12 12:07 PM (121.141.xxx.145)

    그랬군요..검찰이 깡패네

  • 5. 고시패스조폭이네
    '24.3.12 12:11 PM (218.39.xxx.130)

    그랬군요..검찰이 깡패네 22222222222

  • 6. ..
    '24.3.12 12:58 PM (49.142.xxx.184)

    잡으라는 범죄자는 안잡고
    지들이 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617 필리핀 세부 어때요? 15 중요질문 2024/03/16 2,808
1562616 쓱 유니버스 2 ... 2024/03/16 908
1562615 한소희 류준열 열애 공식인정했네요 75 ㅡㅡ 2024/03/16 16,863
1562614 모공각화증에 뭐가 도움이 될까요? 3 ㅇㅇㅇㅇ1 2024/03/16 1,845
1562613 음쓰 처리기 왜 그렇게 비싸요? 9 음쓰 2024/03/16 1,995
1562612 BMW타는분들 12 ㅡㅡ 2024/03/16 2,585
1562611 강여조멈춰라 1 ... 2024/03/16 785
1562610 한소희 그 북극곰인형 이쁘지 않아요? 15 ... 2024/03/16 4,400
1562609 류준열 한소희가 대단한가요? 19 ㄱㄷ 2024/03/16 4,825
1562608 냉동실에 2년 넘은 누릉지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누릉지 2024/03/16 1,574
1562607 주간보호센터 근무한지 한달차예요.. 21 찬손 2024/03/16 7,451
1562606 살을 좀 뺐더니요......펑 합니다. 40 얼떨떨합니다.. 2024/03/16 17,499
1562605 사직의사 복귀, 진료 정상화는 국민의힘당 선거전략엔 재앙 3 .. 2024/03/16 2,307
1562604 한동훈 말 알아듣겠는분?? 17 aqzsed.. 2024/03/16 4,787
1562603 북한산 운동화로 등산 가능할까요? 21 .... 2024/03/16 2,829
1562602 충격이네요, 대검찰청 해치상 방향바꾸고, 부적,,, 2 ,,,,, 2024/03/16 3,669
1562601 이제 돈 안모아요. 열심히 쓸겁니다 39 .... 2024/03/16 23,626
1562600 카리나는 좋겠다. 5 와우 2024/03/16 3,769
1562599 교습소 내려는데 집과 거리두고 옆동네에서 해야겠죠? 6 ㅇㅇ 2024/03/16 1,766
1562598 재밌네, 한소희 류준열, 혜리 26 ... 2024/03/16 10,636
1562597 헤드헌터가 이력서 받아가더니 소식이 없네요 3 아놔 2024/03/16 1,478
1562596 조국.. 의과대 여대생들도 구경하러 40 ........ 2024/03/16 6,529
1562595 10년 넣은 신협공제 해약할까요? 2 ... 2024/03/16 1,784
1562594 장예찬하차에 대해 윤석열이 6 ,,,,, 2024/03/16 3,027
1562593 오늘(토요일) 3시경이 나가서 10시쯤 들어올텐데 트렌치코트 될.. 3 0011 2024/03/16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