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소화가 안되니 액상형철분제로 부탁해 처방받아 어제저녁 약국가서 받아왔는데 지금 약봉투 보니 본인부담금이 100이라 약국서 파는 가격이네요?
이거 잘못 된거 맞죠? 혹시 약국은 이렇게해야 돈 더버는 구조인가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병원에 소화가 안되니 액상형철분제로 부탁해 처방받아 어제저녁 약국가서 받아왔는데 지금 약봉투 보니 본인부담금이 100이라 약국서 파는 가격이네요?
이거 잘못 된거 맞죠? 혹시 약국은 이렇게해야 돈 더버는 구조인가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액상은 아마 보험이 안 될 거예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요
보험 안되는거 처방 받으신것 같은데요. 액상은 대부분 비보험일걸요
액상은 비보험..싼 알약만 보험됨
그래서 흡수율 좋은 철분제는 약국에서 사먹는게 더 낫다는...
100 으로 처방냈을거에요.
병원에 확인해보세요.
약국에서는 처방대로 해요.
액상도 보험되기도 해요.
본인부담100이니 보헙안되는거고 그러니 약국에서 파는 가격인것도 맞죠 비보험가격은 약국이 정하는것
수치도 9정도면 보험 안되지 않나요
비보험 약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걸
뭔 약국이 돈 더 버는 구조 운운하나요?!
비타민디도 액상형은 비보험이더라구요
그런가요? 어차피 실비청구 할거긴한데 9정도면 보험이 안되는거군요..
철분제 변비 걸려요.
어차피 부작용이 나타나는 기전이 녹아서 흡수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라서
철분제 부작용은 액상이냐 아니냐 보다
성분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위장장애가 거의 없는 제품이 있는데 보험이 적용 안되는...(페리친+엽산 캅셀제제)
빈혈이 전부 철결핍성이 아닌 경우도 많아서
운동부족이나 신장기능 저하, 생리혈과다, 골수조혈기능저하, 비장비대, 영양 불균형 등
빈혈원인을 알고 치료하는것과 모르는 상태에서의 치료는 차이가 큽니다.
그런가요? 어차피 실비청구 할거긴한데 액상도 보험 된다해서..9정도면 보험이 안되는거군요..그럼 양심있게 청구 할수 있겠어요.다행입니다..
전에 볼그레 액상을 처방받았는데 보험 안 됐어요
수치는 6대라 많이 낮았고요
소화 안 되서 소화 잘 되는 걸로 처방해달라고 했거든요
훼로바유가 소화가 정말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나중에 병원을 바꿨는데
똑같은 말을 했더니 훼리탑이었던가요? 알약이었는데 이건 또 소화가 잘 되고
보험도 되서 한 달분이 몇천원 안했어요
와...댓글님 전문의신가봐요.
어제 의사선생님도 빈혈은 맞는데 철결핍성으로는 보이지 았는다고 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췌장수치가 걱정할 정도는 아니나 나왔다고..골수조혈기능저하도 말씀해 주셨어요.
폐경이행기라 한달에 한번 며칠씩 생리혈과다는 맞아요..
...댓글님 전문의신가봐요.
어제 의사선생님도 빈혈은 맞는데 철결핍성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췌장수치가 걱정할 정도는 아니나 나왔다고..골수조혈기능저하도 말씀해 주셨어요.
폐경이행기라 한달에 한번 며칠씩 생리혈과다는 맞긴해요.
아 알약은 무조건 소화 힘들줄 알았는데 알약도 잘 맞는게 있군요.
우선 한달치 받아왔으니 다 먹고 또 피검사 하자했으니 그때도 그러면 알약 한번 타볼게요.감사합니다^^
철분 보충제는 단순한 영양제가 아닙니다.
아주 중요하지만 동시에 톡식합니다. (대표적 발암 물질)
그래서, 인체는 하루 철분 흡수량을 아주 타이트하게 관리합니다.
즉, 조혈에 필요한 많큼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평균 하루 1mg)
그래서 철분을 무조건 보충하는게 능사가 아니라
빈혈이 된 원인을 반드시 찾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조혈에 사용되지 않는 여분의 철분이 축적되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페롭토시스)
글루타치온 같은 보호기능이 있는 영양소를 병행하시면 도움이 되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꼭 그렇게 할게요.약국 고고씽 하겠습니다^^
100/100은 가격은 정부가 정했으나
본인부담 100이란 뜻
의사맘대로 못하고
질병명에 따라나옵니다
고로 처방전에 그리 나온건 약사 맘대로 못하고요
그렇겠죠.저의 무지함을 용서해주세요ㅜㅜ
아니면 검사해보셔야해요. 약만 드심 안됩니다
예전의 그 docque 님 이신가요
다시 댓글 읽게 되어 반가워요
그 날로 바로 농협가서 불고기감 사와서 그거 한 점씩 식사때마다 구워먹었어요.
딸아이 학교에서 오자마자 힘없다고 쓰러질때도 매식사마다 불고기 두어장 구워줬고요.
며칠 지나지않아서 애가 멀쩡해지고, 저도 다음 검사때 멀쩡해졌어요.
우선 먹거리 점검부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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