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얻어먹을 때 등 자기한테 유리한 건 쏜살같이 나와서 챙기면서
우울증이라며 사람들 앞에서 약을 먹는데
그거 패션 우울증 아닌가요?
진짜 우울증은 만사가 귀찮고 의욕없고 사람도 만나기 싫고
우울증 표시내지 않을 거 같은데.
그사람은, 자기한테 이득되는 건 빠릿하게 잘해요.
그러면서 우울증을 방패삼아 특별대우 받으려고 하는 거 보니 어이없더라고요. 우울증이 벼슬도 아니고.
저도 정신과 가면 우울증 약 타먹는 건 어렵지 않을 거 같은데요.
밥 얻어먹을 때 등 자기한테 유리한 건 쏜살같이 나와서 챙기면서
우울증이라며 사람들 앞에서 약을 먹는데
그거 패션 우울증 아닌가요?
진짜 우울증은 만사가 귀찮고 의욕없고 사람도 만나기 싫고
우울증 표시내지 않을 거 같은데.
그사람은, 자기한테 이득되는 건 빠릿하게 잘해요.
그러면서 우울증을 방패삼아 특별대우 받으려고 하는 거 보니 어이없더라고요. 우울증이 벼슬도 아니고.
저도 정신과 가면 우울증 약 타먹는 건 어렵지 않을 거 같은데요.
무슨약인지 비타민인지 우리는 알길이 없고…
약 먹을 때 약 이름이 뭔지 한 번 물어보세요
우울증방패 쓰는 사람 너무 많아요
그런사람들에겐 나도 우울증이야 합니다
그냥 게으른거같은데 우울증이라고...
편하게 우울증이라고 했을뿐
기분장애나 다른 병명일 수 있어요..
그냥 지저분하고 게으르고 이기적인 거 같은데 우울증이라고 하는 사람 많죠.
그냥 지저분하고 게으르고 이기적인 거 같은데 자기 우울증이라고
주변에 피해를 입혀도 무조건 이해하고 봐줘야 한다는 사람들 많아졌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고요? 우울증이 얼마나 힘든 병인데. 사실이라면 나쁜 사람이네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진짜 우울증 환우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데요. 시어머님이 평생 심한 우울증을 앓으셨는데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나도 우울해, 너만 힘든 거 아냐, 그래도 나는 열심히 살아" 그런 말이라고 하셨어요.
요즘 우울증 아닌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나도 우울해 그냥 사는거야
그정도면 우울증이라 해도 별거 아닐걸요
심하면 외출도 식사도 못해요
피해의식 강하고 자아사랑이 심한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