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교묘하게 다른 사람들 험담하고 다니는 동료가 있어요.
상사뿐 아니라 저 포함 다른 사람들에 대한 험담을 은근히 뿌리고 다니는 것도 알아요.
제가 직접 들은 건 저희 상사 포함 다른 사람 욕이고요.
근데 그냥 모르는 척해야 하는 거겠죠?
상사한테 얘가 이러던데 맞느냐고 돌려돌려 크로스체크라도 해야 하고 싶습니다
회사에 교묘하게 다른 사람들 험담하고 다니는 동료가 있어요.
상사뿐 아니라 저 포함 다른 사람들에 대한 험담을 은근히 뿌리고 다니는 것도 알아요.
제가 직접 들은 건 저희 상사 포함 다른 사람 욕이고요.
근데 그냥 모르는 척해야 하는 거겠죠?
상사한테 얘가 이러던데 맞느냐고 돌려돌려 크로스체크라도 해야 하고 싶습니다
상사는 욕하라고 있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동료 욕은 좀...혼나야겠네요.
원글님 이야기도 하고 다니니 불편한거죠?
그분이 그렇게 원글님 이야기를 하면 원글님도 상사분에게
그분이야기만 전달하면 불편할까요?
외모나 성격 같은 거면 넘어가고
일에 관한 내용이면 당사자에게 확인하세요. 일에 대한 내용은
내가 모를뿐이지 공개된 내용이니까요.
모르는척 하셔요.
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 있을거에요.
그냥 귀여운 험담이 아니에요.
일에 대한 것이라 해도 확인하려면 결국 그의 입에서 나온 걸 안 알릴 수 없으니, 그 지점이 곤란한 거고요.
본인 일하는 데 위협이 되면 (무능한 부분이 지적될 것 같으면) 그 사람을 공격해요.
쓰다 보니 제가 잘 도망쳐야 할 것 같습니다.
험담할 사람이면 하는거지
험담은 나쁜 게 아니에오.
험담 나쁜거예요 ㅎㅎㅎㅎ
평가가 나쁘지 않은거지 험담은 다분히 개인적 감정을 담아 그사람 안되라고 뿌려놓는 뒷담화죠. 맨날 하고다니니 그게 나쁜건지 잘 모르나본데 이참에 알고가시길.
ㄴ
누가 남 말할 때 대놓고 감정 드러내나요?
자기 이미지 손해지
나쁜 일한 팩트를 말해도 남말은 험담으로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
근거없이 험담하는 인간들 보면 언젠가 주변에 사람 아무도 없어요. 뭐 겉으론 우르르여도 진짜 힘들때 노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