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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하는 수업듣고 있는데요.

오늘 조회수 : 6,329
작성일 : 2024-03-12 00:20:08

오늘 저녁즈음 집에 있는데 미술수업같이 듣는분에게 전화가 왔어요.

수요반이 타단지 사람들로만 있었는데 

민원이 들어와서 없어질거라구요.

그리고 우린 금요반이니 계속 수업할수 있을거라구요.

그런후에 금요반수업하는 카톡방에 민원이 들어와서

수업을 할수가 없게되었다는 내용을 쌤이 올렸어요.

수요반사람들은 3명인데 민원이 3명을 콕집어서 이야기 했다고 해요.

쌤 글은 입주민이 데려온 사람들인데 아파트문화창출 이야기도 나오면서 방법이 없으면 수업장소를

타단지로 이전을 생각하겠다면서 방법을 같이 모색해달라는 글이였는데요.

그런데 저 카톡내용에서 타단지사람들을 데리고 온 

사람은 저에요.

반년전에

수업중에 타단지 사람들이 단지내 사람인 저를

따시켜서 수업받기 곤란한상황이되니 

쌤이 언제든 다시 참여하라고 하며 수요반을 쉬라고 했어서 전 금요반 수업을 듣게 되었고

그후로 그림 수업중에 상담이 들어올때마다 

사람들에게 수요반은 단체수업이라 아무나 들어올수 없다며 금요반을 안내해서

금요반 수강생이 6명이에요.

전화해준분은 수요반 수강생에게 전화가 왔는데

입주민이 수요반으로 오면 안되냐는 내용으로 전화가 왔었다는 이야기도 주셨어요.

전화번호는 어떡해 알았는지 급 궁금해지던 순간이였어요.

 

금요반수업받는 사람과 상담받고 나간사람들은 수요반과 금요반에 단지내사람들이 나눠져있는걸알고

내 생각엔 암암리에 동대표들도 다 아는데 쉬쉬했던 내용으로 알고 있어요.

그외엔 다른사람들은 아파트수업에 아무런 관심도 없어요.

 

이번주 금욜이 수업인데 저 위에 타단지사람을 입주민이 데려왔다는 글과 수요반이 없으면 하루오전수업인 금요수강을 할수없다는 내용의 글이 겹쳐보이면서 내가 뭐라도 이야기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IP : 1.233.xxx.1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4.3.12 12:38 AM (211.215.xxx.235)

    순간 내가 난독증인가?

  • 2. 오늘
    '24.3.12 12:40 AM (1.233.xxx.17)

    제가 짧게 써야할거같은 마음으로 글을 적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나보네요..

  • 3. ..
    '24.3.12 12:42 AM (73.195.xxx.124)

    원글님이 이글을 쓰신 목적이 뭘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하소연을 하신건가? 아니면 앞으로 원글님의 처신을 묻고 싶으신가?

  • 4. ...
    '24.3.12 12:42 AM (223.62.xxx.95)

    윗님 아뇨 주술불일치와 주어 생략이 심해서 저도 사실관계 헷갈리고 있어요.
    원글님 차라리 선생님의 카톡을 복사해서 원문 그대로 올리시는 게 답변에 도움되실 것 같아요.

    수요반은 3명이고 전부 타단지 사람이라고 처음엔 쓰셨는데 “금요반수업받는 사람과 상담받고 나간사람들은 수요반과 금요반에 단지내사람들이 나눠져있는걸알고” 여기랑 모순되는데
    그럼 수요반에 타단지3명+우리단지 몇몇. 이렇게인지, 아니면 3명 안에 우리단지 사람이 포함인지...

    저 혼자 원글님이 헷갈리게 쓰신걸 토대로 이리저리 생각했는데 전제가 틀려서 결과도 틀리게 나올 수 있으니
    차라리 선생님 카톡 원문을 올려주세요

  • 5. hh
    '24.3.12 12:44 AM (59.12.xxx.232)

    글쓴이가 다른단지사람들을 데려왔는데 그사람글이 왜 글쓴이를 따돌리나요

  • 6. ...
    '24.3.12 12:45 AM (223.62.xxx.95)

    아 이해했다

    “금요반수업받는 사람과 상담받고 나간사람들은 수요반과 금요반에 단지내사람들이 나눠져있는걸알고”

    수요일-타단지
    금요일-우리단지.

    이 사실을 상담받고 나간 주민들, 금요반 사람들이 안다는 뜻이군요

    그럼 수요반은 타단지로만 3명인 거로군요.

  • 7. 오늘
    '24.3.12 12:46 AM (1.233.xxx.17) - 삭제된댓글

    타단지 수요수업3명 금요수업 5명이 있어요
    그주에 수요수업이 민원이 들어왔으니 수업을 할수 없는데
    쌤이 그러면 금요반도 어려우니 타단지로 이전을 알아보게시다는 내용이에요~~

    저중에 타단지 3명을 입주민인 제가 데리고 가서 반을 만들었었어요.

  • 8. 오늘
    '24.3.12 12:47 AM (1.233.xxx.17)

    타단지 수요수업3명 금요수업 5명이 있어요
    그주에 수요수업이 민원이 들어왔으니 수업을 할수 없는데
    쌤이 그러면 금요반도 어려우니 타단지로 이전을 알아보게시다는 내용이에요~~

    저중에 타단지 2명을 입주민인 제가 데리고 가서 반을 만들었었어요.

  • 9. hh
    '24.3.12 12:47 AM (59.12.xxx.232)

    그러니까 타단지사람이라고 민원이 들어온거고
    그게 원글님일거라고 오해받는 상황?

  • 10. 오늘
    '24.3.12 12:48 AM (1.233.xxx.17)

    수요반에서 만났는데 둘이 호흡이 잘 맞아서 제 흉을 보기 시작한듯요 ㅜ

  • 11. ----
    '24.3.12 12:49 AM (211.215.xxx.235)

    원글님 흉을 왜 보는데요??

  • 12. ...
    '24.3.12 12:49 AM (223.62.xxx.220)

    일단 글이 부정확하지만 느껴지는 느낌은 선생님은 원글님 따시킨 사람 편을 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전화해준 사람 덕에 원글님이 전말을 안다는 걸 모르고 원글님 조종하려는 맘 같긴 해요.
    사실은 단지 사람들 민원으로 타단지반인 수요반이 민원 들어왔는데, 금욜(원글님반)반 없앤다고 카톡 올리면서...
    ‘입주민들아 (특히 원글님) 니네가 안 나서면 니네 반 없엔다? 너네가 나서서 민원 종식시켜줘. 아파트 문화창출 등등 명분은 많잖아’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근데 원글님 글이 정확하지 않아서 제가 한참 잘못 짚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만약 이런 경우라면 선생님도 보통 썅내나는 사람인데 그냥 가만 계세요. 자기가 돈벌이 하려면 동대표를 구워삶든 단지 사람들을 구워삶든 해야지,..
    타단지 수요반 사람들이랑 친목질 하면서 수업은 이 단지에서 하고 싶고요?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수업 옮긴다고 협박.
    그냥 옮기라고 하세요

  • 13. ----
    '24.3.12 12:49 AM (211.215.xxx.235)

    이상하다.....

  • 14. 오늘
    '24.3.12 12:50 AM (1.233.xxx.17) - 삭제된댓글

    쌤이 내가 그랬는지 오해해서 금요반수업방에
    수요반수업이 사라지는 것을 이야기하며
    금요반수강생분들의 도움을 요구하는글이 올라왔었어요.
    수요반에서 나올때도 조용히 나왔는데
    금요반에서도 조용히 나가야하나 하고 있어요..

  • 15. ...
    '24.3.12 12:52 AM (223.62.xxx.220)

    원글임이 올리신 댓글 이제 봤어요
    원글님 그냥 나오세요
    수요반도 못됐는데 선생님도 못됐어요
    그냥 나오세요
    지들끼리 단지 옮기든말든

  • 16. 오늘
    '24.3.12 12:53 AM (1.233.xxx.17)

    점세게님 글이 맞어요
    전 제가 오해받고 있나?
    하는 생각중에 불편해서요.
    수요반에서 나올때도 조용히 나왔는데
    금요반에서도 조용히 안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 17. ...
    '24.3.12 12:53 AM (223.62.xxx.220)

    미술 배울 덴 많아요. 학원 가도 되고 숨고로 집으로 불러도 되고
    그냥 나오세요
    원글님 따시켜서 쫓아낸 반을 위해 왜 원글님이 나서요
    그럼 만나서 따로 좋게 얘기하든지 공지로 올리나요? 선생도 예의없어요
    그냥 그만두세요

  • 18. ...
    '24.3.12 12:55 A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네 그냥 금요반에서도 조용히 나오세요
    지금 원글님 은따라고 선생이 너무 무시하네요
    다른 선생한테 배우세요

  • 19. ...
    '24.3.12 12:56 AM (223.62.xxx.220)

    오해 받는게 아니고 은따니까 뒤집어 씌우는 거죠
    원글님이 자기들 해꼬지 하려고 민원 넣은거 아니냐면서
    선생은 거기에 동조하고
    자기 밥벌이 달렸으니 원글님한테 협조하라고 공지 띄우고
    이지메를 선생까지 같이 하네요
    오해하라고 냅두고 빠지세요
    타단지로 옮겨가라고

  • 20. ..
    '24.3.12 1:09 AM (73.195.xxx.124)

    수요반도 못됐는데 선생님도 못됐어요
    그냥 나오세요 22222

  • 21. 우와
    '24.3.12 1:15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내용 이해하려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82님들 훌륭하세요
    저는 못됐는지 짜증이 확 나는데ㅜㅜ

  • 22. ...
    '24.3.12 1:18 AM (142.116.xxx.23)

    일단 왕 글님이 나쁘지 않다는 전제하에.
    미술 강사가 지금 이간질 시작하네요. 금요반에도 원글님을 오해할수 있는 분위기 만드네요.
    그냥 가만히 계시던가 나와 버리세요. 미술 배울데 많아요.

  • 23. 웃기는 강사
    '24.3.12 1:25 AM (211.215.xxx.144)

    강사 카톡내용이 수요반3명인데 3명을 콕집어 민원넣었다고 한거는 수요반에 있다 옮긴 원글님을 의심하는 거잖아요
    그런 강사한테 더이상 돈주지마세요
    친절한 강사 많아요

  • 24.
    '24.3.12 1:39 AM (60.240.xxx.170)

    사정이 생겨서 다음달부터 수업을 쉶까 생각중이다

    이 말만 하고

    아무말 마시면 알아서 해결될듯

  • 25. 오늘
    '24.3.12 1:44 AM (1.233.xxx.17) - 삭제된댓글

    일은 해결되겠지요..
    저에대한 오해가 바람따라 전달됨이
    조심스러워요.

  • 26. 오늘
    '24.3.12 1:55 AM (1.233.xxx.17) - 삭제된댓글

    제글이 이해가 아니되는줄 모르고 짧게만 적으려고했는데
    이해하며 읽어주시고 답글달아주어서 감사해요.


    절 싫어한 이유는
    저도 짐작인데 이래요.

    타단지 언니는 자기단지 앞에 산다면서
    다른타단지 언니집앞(이언니는 며느리가 미대교수가
    아들이 어느대학 교수고 남편이 무슨연구원이라고 하는데
    저랑 친했던 언니가 이 이야기가 나온후부터 사람이 바뀐게 느껴졌어요)에서
    꽃사들고 기다리고 음식해서 기다리고 그랬었다고 해요.
    준비물도 몇개씩 더 사서 가져다주고 그래서 감동받아서
    커피를 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교수자식을 둔 언니에게
    들었어요.

    그렇게 자꾸 자꾸 무언가를 가져다주며
    만나면서 저를 소외시키기 시작하면서
    그 언니와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절 멀리하고 따로 만난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꽃사들고 단지내 찾아서 기다리고 전화했던 언니는
    쌤에게도 내앞에서 무언가를 주었었고 따로도 주었었나봐요.쌤이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면 그래요.

    제가 아는건 이부분까지만이에요.

  • 27. 오늘
    '24.3.12 1:57 AM (1.233.xxx.17)

    제글이 이해가 아니되는줄 모르고 짧게만 적으려고했는데
    이해하며 읽어주시고 답글달아주어서 감사해요.


    절 싫어한 이유는
    저도 짐작인데 이래요.

    타단지 언니는 자기단지 앞에 산다면서
    다른타단지 언니집앞(이언니는 며느리가 미대교수가
    아들이 어느대학 교수고 남편이 무슨연구원이라고 하는데
    저랑 친했던 언니가 이 이야기가 나온후부터 사람이 바뀐게 느껴졌어요)에서
    꽃사들고 기다리고 음식해서 기다리고 그랬었다고 해요.
    준비물도 몇개씩 더 사서 가져다주고 그래서 감동받아서
    커피를 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교수자식을 둔 언니에게
    들었어요.

    그렇게 자꾸 자꾸 무언가를 가져다주며
    만나면서 저를 소외시키기 시작하면서
    그 언니와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절 멀리하고 따로 만난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꽃사들고 단지내 찾아서 기다리고 전화했던 언니는
    쌤에게도 내앞에서 선물이라고 무언가를 쌤에게 주었었고
    따로도 주었었나봐요.쌤이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면 그래요.

    제가 아는건 이부분까지만이에요.

  • 28. ㅇㅇ
    '24.3.12 2:22 AM (125.130.xxx.146)

    수요반도 못됐는데 선생님도 못됐어요..333

  • 29. 와우
    '24.3.12 6:17 AM (58.247.xxx.115)

    수요반도 못됐는데 선생님도 못됐어요..4444
    원글님 저라면 새로운 선생님 찾아서 금요반 데리고 나갈래요.

    점셋님 존경. 공부 잘하셨죠? 꼭 알려주세요.

  • 30. ..
    '24.3.12 6:24 AM (211.36.xxx.248)

    대체 무슨 소리인지.
    저 스카이 나왔는데 이해 못해서
    포기합니다.
    윗분들 존경 .

  • 31. 음....
    '24.3.12 6:27 AM (213.89.xxx.75)

    내가 난독증 이었음.
    점셋님 국어 1등급 이었을듯. 국어 1등급 진짜 하기 어려운건데.

  • 32. 이해하신분들
    '24.3.12 6:29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존경합니다. 아침부터 어려웠네요

  • 33. 영통
    '24.3.12 6:33 AM (116.43.xxx.7)

    두서없다...글이..

  • 34. ..
    '24.3.12 6:48 AM (39.117.xxx.97)

    일단 원글님이 타단지 사람들을 데려왔던 아니던 아무 상관없구요, 당시에문제가 안됐으니 지금껏 유지된거 잖아요 문제는 그렇게 온 사람들이 정작 "본인들만의" 그룹수업인양 본단지 사람들을 배척하고 사람들을 금요반으로 몰아넣은게 문제네요 그래서 민원도 생긴거구요 민원은 당연히 생길만 합니다 거기엔 강사의 문제가 제일 크구요

    그래놓고선 수습한다는게 민원제기인을 은근히 원글님으로 몰아가려고 하고 수업이 없어질수 밖에 없으니 해결행동을 요구하고.. 이상한 강사입니다 저라면 수업이 없어지던 아니던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랍니다 원글님 괜히 나설것도 없고 말 얹을 것도 없고 불편할 것도 하나 없습니다

  • 35.
    '24.3.12 6:51 AM (119.192.xxx.120)

    A,B 이런걸 이용해보세요
    진짜 이상한 글이에요…

  • 36.
    '24.3.12 7:06 AM (211.57.xxx.44)

    원글님의 느낌이 나를 밀고자로 생각하는것 같다

    이렇더라도
    그 어떤 제스처 하지 마세요
    불편하다고 안나가면
    범인이 원글님이 맞다고 신나게 험담할 사람들 같아요

    그냥 강의가 폐강되면 안나가면 되고,
    계속 하게되면 수업 들으시다가 잠잠해질 그 언젠가 그만 두면 되는 겁니다


    현시점에서는 아무말도 아무행동도 마셔요

  • 37. ...
    '24.3.12 7:49 AM (220.126.xxx.111)

    원글님은 이 이야기의 당사자이니 님이 쓰신 글을 다시 읽어도 머리속에 그 일들이 재생되면서 다 이해가 가겠지만 읽는 저는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따 시킨 이야기도 저게 따를 시킨건지 원글님이 일방적으로 느끼는 감정인지도 모를 일이네요.
    남에게 설명하는 글이 이정도면 카톡방에서든 어디서든 그냥 계세요.
    괜히 오해삽니다.

  • 38.
    '24.3.12 7:50 AM (223.39.xxx.237)

    원글님 참 찝찝하고 여러모로 기분 안좋으시겠어요
    같은 금요반 수강생들께도 괜히 미안하고 ㅜ
    단지내 수업 없어지면 불편해지겠지만 이수업은 이미 불편해졌어요
    강사가 왜 문의들어오는 주민들을 다 금요일로 돌린건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수요수업이 불편해진 원글님을 금요일로 옮겨줬대서 좋은 사람인가 싶었는데 공개톡에 내용보니 점셋님 말씀대로 사람이 영 계산적이고 못된사람이네요
    그냥 나서지말고
    민원들어와서 어떡해요...타단지로 옮겨지면 저는 빠집니다..
    이 기조로 가만히 계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 39. 오해
    '24.3.12 7:52 AM (223.39.xxx.237)

    오해의 소지가 있게 댓글을 달았는데
    금요수업 수강생들께 미안하단게 원글님 잘못이 아니고
    강사가 글을 그렇게 적어서 그렇단거예요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 40. ,,,
    '24.3.12 8:09 AM (24.4.xxx.71)

    나이들 먹을 만큼 먹고 저렇게 저렴하게 행동하는 거 보면
    딱한 마음이 듭니다

  • 41. ㅇㅇㅇ
    '24.3.12 8:17 AM (120.142.xxx.21)

    근데 아파트 내 강좌가 다른 아파트 사람도 들을 수 있는 거예요? 저희 아파트는 철저하게 못하게 하던데.

  • 42.
    '24.3.12 8:51 AM (219.249.xxx.146)

    근데 교수자식을 둔 언니 말고
    다른 타단지 언니라는 사람
    이런사람들은 왜 다같이 잘지내지 못하고
    꼭 그중 한사람만 콕 집어 지편 만들고 다른 한명은 따를 시키는건지요
    소심한사람만 상처받아요
    그리고 교수자식둔 그 언니도 방조했으니 똑같고요
    저같음 불편해서 원글님을 같이 챙기든지
    그 이상한 여자를 경계하든 할건데요
    뻘댓글 써봤습니다

  • 43. ㅇㅇ
    '24.3.12 8:52 AM (125.130.xxx.146)

    강사가 왜 문의들어오는 주민들을 다 금요일로 돌린건지 모르겠네요?
    ㅡㅡㅡ
    수요 사람들이 불편하다,
    여기 단지 사람들과 같이 듣고 싶지 않다고
    강사에게 어필했을 것 같아요

  • 44. ㅇㅇ
    '24.3.12 8:54 AM (125.130.xxx.146)

    두서 없는 글이 용서가 되는 건
    수요사람들과 강사가 너무 못돼서...

  • 45. 에휴
    '24.3.12 9:01 AM (220.80.xxx.96)

    역시 실생활에 제일 필요한 건 독서와 글쓰기인가봐요

  • 46. ㅇㅇㅇㅇㅇ
    '24.3.12 9:4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아파트 커뮤니 시설을 이용하면서
    타단지 수강생을 받는건
    당연히 불법이죠
    한반에 한두명이 아니라
    아예다른반을개설했잖아요
    님은 절대로 관여하지마세요
    타단지 가서 개설하던지 그건 선생본인이
    그아파트에 개설문의를 하던지 해서
    해야지 어쨌든 반이없어지면
    그선생이 아쉬워서 그런거고
    살다보면 저런 이간질 선생교실은 곧없어집니다

  • 47. ㅇㅇㅇㅇㅇ
    '24.3.12 10:0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원글이 미안한건
    애초에 내가 타단지사람을 끌어들여서
    이사단을 만든게 미안이면
    ㅡ수업료라 생각하시고 앞으로 입조심

  • 48. 어렵다
    '24.3.12 10:18 AM (118.34.xxx.85)

    일단 원글님이 타단지 사람들을 데려왔던 아니던 아무 상관없구요, 당시에문제가 안됐으니 지금껏 유지된거 잖아요 문제는 그렇게 온 사람들이 정작 "본인들만의" 그룹수업인양 본단지 사람들을 배척하고 사람들을 금요반으로 몰아넣은게 문제네요 그래서 민원도 생긴거구요 민원은 당연히 생길만 합니다 거기엔 강사의 문제가 제일 크구요

    그래놓고선 수습한다는게 민원제기인을 은근히 원글님으로 몰아가려고 하고 수업이 없어질수 밖에 없으니 해결행동을 요구하고.. 이상한 강사입니다 저라면 수업이 없어지던 아니던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랍니다 원글님 괜히 나설것도 없고 말 얹을 것도 없고 불편할 것도 하나 없습니다
    222222

    저위 점셋님과 39님 글보고 상황 이해했는데
    안나가거나 가만있긴 억울하겠네요
    답이뭘까 문제를 알아도 이런 그룹대처는 어려워서 고민하다보니
    ㅡㅡㅡ
    그냥 나서지말고
    민원들어와서 어떡해요...타단지로 옮겨지면 저는 빠집니다..
    이 기조로 가만히 계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2222

    그래도 이 정도 의사표시는 하셔야 맞지싶어요
    오해받고 넘기기엔 속상하고
    단톡에 저렇게 남기고 선생님한테는 개인적으로
    선생님 톡을 그렇게 남기시니 제가 민원넣은 사람같아지는데 제가 뭐하러 그런 불필요한 행동을 하겠어요??
    민원 넣으면 저인거알텐데 저는 피하고 마는 성격이고
    선생님이 배려해주셔어 고마웠는데 당황스럽네요~~
    하고 톡으로 괜히 곱씹고 전해질 글 남기지 말고 전화해서 웃으며 얘기하세요

    톡방에 그리 남기신걸보니 제가 그랬다 생각하시나본데.저는 아니고 다른 불편한분도 계신거 같으니 잘 알고계시고 저는 대세를 따르겠다

  • 49. 못됐네
    '24.3.12 10:55 AM (210.179.xxx.245)

    수요반도 못됐는데 강사도 못됐네요
    그냥 나오세요 55555

    두서 없는 글이 용서가 되는건
    수요반사람들과 강사가 너무 못돼서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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