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과 댓글 적는 거 그만하고 싶어요
절제가 안되서
그리고
날 아는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 거 같아요
이게 너무 싫어요
익명이 익명이 아닌 느낌
탈퇴하면 재가입 어렵겠죠?
하아 ...
여기 글 과 댓글 적는 거 그만하고 싶어요
절제가 안되서
그리고
날 아는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 거 같아요
이게 너무 싫어요
익명이 익명이 아닌 느낌
탈퇴하면 재가입 어렵겠죠?
하아 ...
회원 더 안 받습니다.
자게에 님 아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구요?
최근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해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에 어떤 분이 관리자 메일로 요청해서 가입했다고 댓글 단 거 봤어요
2003년 가입 후 20년 넘게 있었는데
익게가 익게 같질 않아요
마지막 숨쉴 구멍까지 막힌 느낌이 들어서
절제 좀 안 되면 어떤가요?
내 속만 풀 수 잇으면 되었지 뭐가 문제예요?
정확하게 적시하지 말고 좀 바꾸거나 두리뭉술 써보세요.
저도 2003년 가입자이고 한동안 제 닉네임도 다 아시고 했는데
지금은 제가 누군지 모르실걸요^^
원글님이 마지막 숨 쉴 구멍까지 막힌 느낌이 든다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절제가 안된다고 하니 저라면 일단 탈퇴하겠습니다.
저기요.....
가서 상담을 받아보기를 진지하게 권해드립니다.
아마도 갱년기나 완경기 언니 같은데...
님 그거 지금 정상 아니에요.
저도 여기서 닉네임 버젓이 내놓은 사람과 드잡이도하고 닉네임 버젓이 내놓고 자게에 글쓰는 인간이 내 아이피 가지고 탈퇴시켜야한다는 베스트도 올라간 글도 보고 그런인간인데요.
지금은 서로 모른척 글 쓰고 있어요. 이무슨코미디인지..허허허.
원글님 탈퇴하면 무지 후회할거에요.
일단 더이상
글도 댓글도 달지 않고
생각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20년 세월을 함께 한 곳이라
벌걸음이 떨어지질 않아서
고민의 시간이 길어야 할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 생각하면서 마지막 글한번 적고 나갈까 하고 들어왔는데 글과 댓글 많이 안적고 요즈음 종종왔지만 확실히 여기가 정신건강에 안좋은거같아요 한동안 안왔는데 왜 다시오게된건지
선택은 자유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원글님이 여기 못오게 차단하는 방법이 있을거예요
물론 다시 풀면 오지만
풀기 귀찮아서 좀 덜오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에 여기 어떤분이 알려주셔서
해봤었는데;;;
하시고, 대신 요일을 정하거나 시간을 정해보세요
82보다 더 재미있는걸 찾아보시면
저절로 절제가돼요
그동안 쓴 글과 수만개의 댓글을 하루 몇백개씩 지웠어요. 다.
그리고 눈팅만 한동안하다가 이제 가끔 댓글 써요. 아무도 저 몰라요.
저도 여기 너무 자주 와서 고민 ㅎㅎㅎㅎ
근데 탈퇴하고 댓글 못쓰는 건 참을 수 있는데
정말 궁금하거나 정보를 물어보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글 못쓰면 답답할까봐
탈퇴는 못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