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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자녀 둔 집안 평일 저녁 분위기 어떤가요?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24-03-11 21:31:03

자녀들이랑 대화는 좀 하시나요?

아이들이 집에 오면 

어떤 일과를 보내나요? 

 

초등학교 시절 지나 엄마가 공부를 봐줘야하거나 그런 시기가 지나니 뭘 하며 지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애도 집에 들어오면 방으로 직행해서 그냥 옷도 안벗고 누워있기도 하고.. 따라들어가면 잔소리만 하게 되고.. 

남편은 그러거나 말거나 거실에서 

자기 보는 티비나 열심히 채널 돌려가며 보고요 

 

애기가 미주알고주알 떠들던 때가 그리워요.. 

IP : 223.38.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별이
    '24.3.11 9:3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어찌 될까요?

    저희는 딸 둘인데 귀에서 피나요.
    중고생입니다.

    물론 그러다가 또 들어가서 자기네들 할 공부하고 그러지만
    둘 다 집에 오면 하루 얘기 하느라 입이 쉬질 않네요

  • 2. 성별이
    '24.3.11 9:41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관계 있나요?
    저희집 딸들 문닫고 방에 들어가면 먹을때만 나와요.
    식사도 얼른 먹고 들어가고요.
    어릴때 귀에서 피나도록 저한테 종알대던 아이들이에요ㅜㅜ

  • 3. ..
    '24.3.11 9:42 PM (175.121.xxx.114)

    밥먹을때 학교이야기.급식이야기.하고 각자 다먹느면.방에서 쉬다가 할말있으면 또 나와요 ㅋㅋ 아들둘인데 관심사가.달라사 들어주기벅참

  • 4. ..우리 집은
    '24.3.11 9:43 PM (1.224.xxx.246)

    중3 아들은 학원 갔다 밤에 들어와 간식 먹으면 자기 방으로 직행~~
    중1 딸은 그래도 학원 오가며 차에서 재잘재잘 있었던 일 밀하는 편~~
    어느 집이나 사춘기 아이들 다 그렇죠.

  • 5.
    '24.3.11 9:45 PM (223.38.xxx.226)

    너무 부럽네요… 공부고 뭐고 다 필요없고…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가족들끼리 화목한 집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저는 그런 화목함을 만들 능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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