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일까요?
그냥 날 주시한다는 느낌
내 주위에서 서성이는 느낌
여튼
날 좋아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나 혼자 착각일까요?
착각일까요?
그냥 날 주시한다는 느낌
내 주위에서 서성이는 느낌
여튼
날 좋아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나 혼자 착각일까요?
느낌이 있다면 맞겠지요.
관심이 있으니 서성이겠지요. ㅎㅎ
좋아하는 남자는 고백합니다.
서성이는 남자는 그냥 서성이는 남자인 겁니다.
서성이는 게 취미구나 하고 넘기세요!
고백할 때까지 모든 짐작은 다 착각입니다~
하는 남자는 위험합니다
좋아하면 어떻게든 말 한번 걸어보려고 해요.
눈빛만 이글거리고 서성이는 사람은 안좋아요.
만에하나 착각이 아니라해도 착각과 다를 바 없음.
님 앞에 와서
딱 정확하게 얘기해야
그게 그린라이트에요
주시 서성
이거 스토커의 종특이에요
님 골치만 아플 거에요
여기 계속 달릴 댓글 보세요
진심 맘있으면
님을 불편하고 힘들고 고민하게 하지 않아요
정상적인 거 아님니다
헷갈리게 하는 남자는 나쁜놈 이구요
주시하는 남자는 스토커 기질이 다분한겁니다
아뇨. 안좋아해요.
반대예요 원글이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어요.
옷이 잘어울리다고 하고
무뚝뚝하게 말하지만 챙겨주네요
근데 나보다 내 주변인들에게 잘해요
아뇨. 안좋아해요.
반대예요 원글이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어요. 222
생각을 해봐요 님이 에이남자에 관심이 있어 자꾸 눈길이가고 옆을 서성이고 말을 거는데 그정도에서만 그쳐 그이상의 직진 그니까 밥을 먹자 커피를 마시자 등 직접적인 만남의 연결을 하지 않으면 관계의 연결이 없자나요
그러니 만남의 연결시도가 나와야 정말 관심의 대상인거죠
ㅋㅋ
님 좋아하면
님한테 티나게 잘 해야지
주변인에게 잘하는 게 말이 되요?
왜 님한테 관심있다고 생각하는지
이해불가
와서 호감표현 해야 진짜에요
썸도 아니고 적당히 관심 보여주고 넘어오나??
남자는 진지하게 좋아하면요 절대 헷갈리게 안해요
그 느낌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좀 더 확률을 높이는 것은 눈에 하트가 나오는지 보면 정확합니다.
저는 예전 직장에 공대 나온 무뚝뚝한 남자가
저를 보는 눈에서 자꾸 하트가 보여서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어요.
나 좋아하죠? 라고 했더니 좋아한다고 하길래
저는 안된다고 딱 말해줬어요.
그리고 저는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그냥 간보나봐요
진짜 좋아하면 좋아한다 하죠
하트 눈빛발사.
말 걸어본걸라고 기회보고
옆에서 자잘하게 챙겨주기.
등.
이 남자 나한테 관심있나 싶은데ㅣ
좋아한다는 말 안하는 남자.
알고보니 유부남이더군요.
ㅁㅊ
아뇨 날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미친놈이되느거라...
아뇨 날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미친놈이되느거라...
아뇨 날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미친놈이되는거라...
혹시 저 남자가 날..? 하면 아니고
설마 저 새끼가...? 이러면 맞다고..ㅋ
남자 나이가 40 이상인데 그러는 거면 안 좋아하는 거예요
아뇨.....
시간 걸려도 결국은 고백하게 되어있어요
근데 의외로
간보는 남자들이 참 많아요 좀 왕자병 심한 (자뻑심한) 부류가 그렇더라는
미친놈 된다는게 유부남?
그렇담 미친놈 눈길도 마주치지 말아야하고
총각이어도 고백전까진 신경 딱 끄세요.
남자랑은 사귀어도 별로에요
사귀는 내내 멍청하게 밀당이나 하고
사겨봐야 맘고생함 22222
착각일수도 있는데
간보느니 미친놈이니 ㅉㅉ
주변사람한테 더 잘하고 님한텐 무뚝뚝하면 그게 좋아하는
거예요? 그냥 님이 의식하는 거 같은데
님이 좋아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