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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좋아하나 싶은 남자가 있는데...

조회수 : 4,801
작성일 : 2024-03-11 21:06:01

착각일까요?

그냥 날 주시한다는 느낌

내 주위에서 서성이는 느낌

여튼

날 좋아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나 혼자 착각일까요?

 

 

IP : 211.243.xxx.5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1 9:06 PM (1.232.xxx.61)

    느낌이 있다면 맞겠지요.
    관심이 있으니 서성이겠지요. ㅎㅎ

  • 2.
    '24.3.11 9:08 PM (112.146.xxx.207)

    좋아하는 남자는 고백합니다.

    서성이는 남자는 그냥 서성이는 남자인 겁니다.
    서성이는 게 취미구나 하고 넘기세요!
    고백할 때까지 모든 짐작은 다 착각입니다~

  • 3. 서성이기만
    '24.3.11 9:11 PM (121.133.xxx.137)

    하는 남자는 위험합니다

  • 4. ㅇㅇ
    '24.3.11 9:11 PM (121.161.xxx.152)

    좋아하면 어떻게든 말 한번 걸어보려고 해요.
    눈빛만 이글거리고 서성이는 사람은 안좋아요.

  • 5. 착각임
    '24.3.11 9:1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만에하나 착각이 아니라해도 착각과 다를 바 없음.

  • 6. ..
    '24.3.11 9:12 PM (110.70.xxx.2)

    님 앞에 와서
    딱 정확하게 얘기해야
    그게 그린라이트에요

    주시 서성
    이거 스토커의 종특이에요
    님 골치만 아플 거에요
    여기 계속 달릴 댓글 보세요
    진심 맘있으면
    님을 불편하고 힘들고 고민하게 하지 않아요
    정상적인 거 아님니다

  • 7. . . .
    '24.3.11 9:15 PM (180.70.xxx.60)

    헷갈리게 하는 남자는 나쁜놈 이구요
    주시하는 남자는 스토커 기질이 다분한겁니다

  • 8. ....
    '24.3.11 9:15 PM (118.221.xxx.80)

    아뇨. 안좋아해요.
    반대예요 원글이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어요.

  • 9.
    '24.3.11 9:21 PM (211.243.xxx.53)

    옷이 잘어울리다고 하고
    무뚝뚝하게 말하지만 챙겨주네요

    근데 나보다 내 주변인들에게 잘해요

  • 10. ...
    '24.3.11 9:21 PM (182.227.xxx.195)

    아뇨. 안좋아해요.
    반대예요 원글이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어요. 222

  • 11. 입장바꿔
    '24.3.11 9:2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생각을 해봐요 님이 에이남자에 관심이 있어 자꾸 눈길이가고 옆을 서성이고 말을 거는데 그정도에서만 그쳐 그이상의 직진 그니까 밥을 먹자 커피를 마시자 등 직접적인 만남의 연결을 하지 않으면 관계의 연결이 없자나요

    그러니 만남의 연결시도가 나와야 정말 관심의 대상인거죠

  • 12. ..
    '24.3.11 9:23 PM (121.163.xxx.14)

    ㅋㅋ
    님 좋아하면
    님한테 티나게 잘 해야지
    주변인에게 잘하는 게 말이 되요?

    왜 님한테 관심있다고 생각하는지
    이해불가

  • 13. 정확히
    '24.3.11 9:32 PM (70.106.xxx.95)

    와서 호감표현 해야 진짜에요

  • 14. 간?
    '24.3.11 9:38 PM (116.44.xxx.118) - 삭제된댓글

    썸도 아니고 적당히 관심 보여주고 넘어오나??
    남자는 진지하게 좋아하면요 절대 헷갈리게 안해요

  • 15. 음..
    '24.3.11 9:52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 느낌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좀 더 확률을 높이는 것은 눈에 하트가 나오는지 보면 정확합니다.

    저는 예전 직장에 공대 나온 무뚝뚝한 남자가
    저를 보는 눈에서 자꾸 하트가 보여서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어요.

    나 좋아하죠? 라고 했더니 좋아한다고 하길래
    저는 안된다고 딱 말해줬어요.
    그리고 저는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 16. 웃긴놈
    '24.3.11 9:53 PM (115.41.xxx.13)

    그냥 간보나봐요
    진짜 좋아하면 좋아한다 하죠

  • 17. 유부남
    '24.3.11 9:59 PM (118.235.xxx.129)

    하트 눈빛발사.
    말 걸어본걸라고 기회보고
    옆에서 자잘하게 챙겨주기.
    등.
    이 남자 나한테 관심있나 싶은데ㅣ
    좋아한다는 말 안하는 남자.

    알고보니 유부남이더군요.
    ㅁㅊ

  • 18.
    '24.3.11 10:00 PM (211.243.xxx.53) - 삭제된댓글

    아뇨 날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미친놈이되느거라...

  • 19.
    '24.3.11 10:00 PM (211.243.xxx.53) - 삭제된댓글

    아뇨 날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미친놈이되느거라...

  • 20.
    '24.3.11 10:01 PM (211.243.xxx.53)

    아뇨 날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미친놈이되는거라...

  • 21. 우스갯소리
    '24.3.11 10:04 PM (1.227.xxx.112)

    혹시 저 남자가 날..? 하면 아니고
    설마 저 새끼가...? 이러면 맞다고..ㅋ

  • 22. ...
    '24.3.11 10:04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남자 나이가 40 이상인데 그러는 거면 안 좋아하는 거예요

  • 23. 초ㄷㄷ
    '24.3.11 10:26 PM (59.14.xxx.42)

    아뇨.....

  • 24. 간보는 거죠
    '24.3.11 10:45 PM (125.134.xxx.38)

    시간 걸려도 결국은 고백하게 되어있어요

    근데 의외로

    간보는 남자들이 참 많아요 좀 왕자병 심한 (자뻑심한) 부류가 그렇더라는

  • 25. 혹시
    '24.3.11 11:29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미친놈 된다는게 유부남?
    그렇담 미친놈 눈길도 마주치지 말아야하고
    총각이어도 고백전까진 신경 딱 끄세요.

  • 26. 간보는
    '24.3.12 12:41 AM (70.106.xxx.95)

    남자랑은 사귀어도 별로에요
    사귀는 내내 멍청하게 밀당이나 하고

  • 27. 간잽이랑은
    '24.3.12 12:46 AM (125.142.xxx.27)

    사겨봐야 맘고생함 22222

  • 28. 유부녀시구나
    '24.3.12 5:12 AM (121.162.xxx.234)

    착각일수도 있는데
    간보느니 미친놈이니 ㅉㅉ

  • 29. ㄹㄹ
    '24.3.12 7:49 AM (39.7.xxx.59)

    주변사람한테 더 잘하고 님한텐 무뚝뚝하면 그게 좋아하는
    거예요? 그냥 님이 의식하는 거 같은데

  • 30. 읽어보니
    '24.3.12 8:47 AM (175.120.xxx.173)

    님이 좋아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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