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나이든 분들 이사와서 조용하겠거니 했는데

...... 조회수 : 4,632
작성일 : 2024-03-11 18:33:42

딸이 근처 사는지...

애 뛰어다니다가...저녁엔 조용...

 

일단 참는다.

 

3~4시쯤 어린이집 오면 부모오기전에 노는거 같은데

부모와서도 한참 놀다가 가는듯.

애보는거 피곤한데 빨리 데리고 가서 밥이나 하지..

밥 안먹고 가는게 다행

 

IP : 110.9.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슬리퍼
    '24.3.11 6:35 PM (175.120.xxx.173)

    발망치는 없나봅니다.
    연세드신분들 발망치 기본인데...

  • 2. ..
    '24.3.11 6:36 PM (106.101.xxx.71)

    플러스 마늘 빻는 소리

  • 3. ㅇㅇ
    '24.3.11 6:36 PM (58.234.xxx.21)

    맞아요
    나이드신분들 발망치 심하더라구요
    어찌나 바지런하게 왔다갔다찍고 다니는지 ㅜ

  • 4. .....
    '24.3.11 6:38 PM (110.9.xxx.182)

    발망치 찧다가 관절 연골 나간다고 해주고 싶네요

  • 5. 000
    '24.3.11 6:48 PM (61.43.xxx.58)

    우리집도 윗층에 어르신 사시는데 7시에 청소기 돌리시고 하루종일 티비소리 들리고 중간중간 안마의자소리.... 전화통화소리(귀가 잘 안들리시는지 목소리 옴청크심)
    뭐하시는지 다 알 정도예요.
    이정도면 아파트를 제대로 안지은거죠.

  • 6. .....
    '24.3.11 6:59 PM (110.9.xxx.70)

    근처에 딸 사는 노부부는 진짜 층간소음에 최악이에요.
    저희 윗집은 딸이 5명인데 손주도 10명이 넘고 거기에 사위들끼리 서로 친해서
    매일매일 모이고 매일매일이 잔칫집이네요.
    참다참다 이젠 이사 가려고 집 보러 다녀요.

  • 7. 저희 윗집
    '24.3.11 7:00 PM (121.165.xxx.112)

    노인문들은 기본 발망치
    새벽4시면 매일 뭘 그리 갈아드시는지 블랜더 소리
    6시엔 청소기 소리 시시때때로 안마의자 소리
    휴대폰을 늘 바닥에 두고 진동모드인지 천장이 울려요.
    층간소음 유발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어요

  • 8.
    '24.3.11 7:17 PM (61.80.xxx.232)

    노인들 새벽 4시30분부터 움직여요 베란다에서 달그닥 멀그리 바닥에 패대기치는지 시끄러움 발망치 쿵쾅쿵쾅 힘도쎄요 움직이는 동선 다 알것같아요

  • 9. ...
    '24.3.11 7:3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우리.윗집도 60초반 같은데
    티비소리 볼륨 높은것 같고
    물건 옮길때 발망치
    안마기 진동
    갱년기인지 아주머니가 은퇴한
    아저씨에게 소리소리 질러요
    벨도 방바닥에 뒀는지 진동에..
    김장은 왜 밤 12시부터 무를 채써는지

  • 10. 000
    '24.3.11 7:52 PM (175.192.xxx.94)

    발망치와 나이는 상관없어요.
    저희 윗집이 이사오고 야간 소음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 받다가 한 번 올라가 얘기하니
    180 넘는 건장한 고등 남학생이 있길래 포기하고 살아야겠다 싶었는데 점점 낮에도 심해지더라고요.
    왠걸요,,나중에 알고보니 소음의 원인은 그 집 아줌마였어요.
    150 좀 넘어보이는 아줌만데 발망치가 장난 아니예요.

  • 11. 위층 노부부
    '24.4.30 8:10 AM (115.21.xxx.164)

    평일에는 조용한데 주말에 손주들이 뛰면 집이 흔들려요. 한번 말씀드리니 너무 미안해 하셨어요. 그럴땐 저희가족 나가서 한바퀴 산책하고 오면 조용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936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43 2024/03/12 16,842
1564935 10년전 준돈도 갚아야할까요? 95 칼카스 2024/03/12 18,727
1564934 신분당선 신사역까지 뚫려서 참 편하네요 8 ㅇㅇ 2024/03/12 2,628
1564933 실버타운 가면 내 집은 없어도 되죠? 8 2024/03/12 2,991
1564932 사주공부할까 했는데 결국 못맞추네요 22 뭐할까 2024/03/12 3,251
1564931 가수 리아가 국회의원 나오는건 아니죠? 15 .. 2024/03/12 4,402
1564930 자기말만 하는 사람은 이기적이다. 7 진리 2024/03/12 2,262
1564929 인종차별 당한 경험 28 .. 2024/03/12 4,175
1564928 제주 도정뉴스 AI 아나운서 3 ㅇㅇ 2024/03/12 1,222
1564927 설거지 후 마른수건으로 그릇 닦는것 24 ... 2024/03/12 6,266
1564926 김고은 굿하는 장면만 다시보고싶어요 16 파묘 2024/03/12 5,000
1564925 이제부터라도 살림을 안늘릴래요.... 13 청소 2024/03/12 4,699
1564924 중산층 상류층 의미요... 18 기준 2024/03/12 4,775
1564923 깡통전세 집주인과 통화를 어떻게 할까요? 13 계약 2024/03/12 2,079
1564922 윗층 이사온 금쪽이들 6 2024/03/12 2,992
1564921 한 인간의 사고방식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2 시민 1 2024/03/12 2,046
1564920 요즘 날씨 롱코트 입어도 이상하지 않을까요? 9 .. 2024/03/12 2,478
1564919 3m 막대 걸레 쓰시는 분들~  8 .. 2024/03/12 1,582
1564918 코인 사기 무섭네요 2 sdg 2024/03/12 3,961
1564917 중학생아이 다리교정 1 걱정 2024/03/12 673
1564916 은행 어플에서 대출 조회하면 신용 점수 떨어지나요? 7 ㅇㅇ 2024/03/12 1,300
1564915 넘 반반 경우지키면서 사니 남자복 없는 것 같아요! 61 d 2024/03/12 5,787
1564914 금거래소 6 반지 2024/03/12 1,806
1564913 큐퍙 알바후기 19 ㅇㅈ 2024/03/12 5,959
1564912 윤석열은 대통령 되고나서 도무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24 ........ 2024/03/12 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