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관계로 만났는데
정작 질투가 가장 심한 사람이
남들 질투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아닌척 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질투가 심해서
속으로는 밉고 싫으면서
연락이 뜸하면 먼저 연락하고,
궁금한거도 1순위로 연락해서 묻고
이런 사람은 뭘까요?
보통 그래요?
저는 밉고 싫으면 안볼거 같은데요,
세상이 무서운걸 알았어요ㅠ
애들 관계로 만났는데
정작 질투가 가장 심한 사람이
남들 질투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아닌척 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질투가 심해서
속으로는 밉고 싫으면서
연락이 뜸하면 먼저 연락하고,
궁금한거도 1순위로 연락해서 묻고
이런 사람은 뭘까요?
보통 그래요?
저는 밉고 싫으면 안볼거 같은데요,
세상이 무서운걸 알았어요ㅠ
언제 불행해지나 호시탐탐 간보기?
질투 시기 심한 사람은
그만큼 열등감이 심한 거죠.
아마 님이 안 좋은 일 겪었다고 알리면
엄청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뒤로는 되게 좋아할 걸요?
그런 스타일 특
안좋은일있을때 1등으로 연락옵니다
얼마나 위로를 잘??해주는지 몰라요 순진한사람들은 깜빡 속아 넘어가죠
속으로는 신나함
좋을일있을땐 연락없음
질투 시기 강해서 저런 짓하는 겁니다. 지가 미워하는 사람이 잘 살까봐 주기적으로 감시.
저 이십대때 회사 다닐 때 전혀 업무 겹치지 않는 타부서 여자가 저희 부서에 일 생길 때마다 와서 괜찮아~?하면서 제 기분 살피는 짓거리를 했어요. 처음엔 바보처럼 속상하다 그래도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저 위로해주는 줄 알았잖아요ㅋㅋ
얘가 나 기분 잡치라고 안좋은 소식 죄다 물어다주는구나 알고나서는 걔앞에서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얘기만 하니까 그때서야 떨어져나가더라고요.
저도 그런 사람 아는데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남 좋은 일 생겼을까봐
항상 먼저 연락해서 물어봐요.
그런 스타일 특
안좋은일있을때 1등으로 연락옵니다
---------
이거 진짜 맞아요.
좋은 일에는 일절 말이 없다가
나쁜 일 있으면 바로 어쩌니? 하면서 연락하죠 ㅋㅋㅋ
질투가 많은 사람은
속된 말로 주제파악이 안되서 그럽니다
욕심은 많은데 자기개발보다 남들이 잘 되면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