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
'24.3.11 1:45 PM
(211.104.xxx.48)
왜 없겠어요? 있으니까 나오죠.
2. 에휴
'24.3.11 1:46 PM
(1.235.xxx.169)
영화는 영화로 보세요.
3. 그깟교수
'24.3.11 1:51 PM
(121.133.xxx.137)
별다를거 있을까봐요?
결국 그 사람 인성대로 가는거지
직업은 그냥 직업일뿐
우리 집구석에도 교수질하면서
제자들과 놀아나다 짤린넘 있슴다
4. ....
'24.3.11 1:56 PM
(211.234.xxx.157)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알던 분이 남편하고 미국 유학해서
남편은 미대교수 했는데 나중에 제자랑 바람나서
딸 하나 두고 이혼했어요
5. .....
'24.3.11 1:57 PM
(118.235.xxx.1)
교수란 지위 이용해서 제자들 노예부리듯 부리다
뉴스에 나온 교수들 많잖아요.
그중 남교수들은 성폭행.성추행은 기본이던걸요
뉴스에 나온 교수들은 한두명.
대부분은 드러운짓 안걸리거나 폭로 못하는거겠죠 .
6. ㅇㅇ
'24.3.11 2:01 PM
(116.121.xxx.129)
자기가 일하는 곳이 제일 더럽다 힘들다 하는 거지만
석박사 밟으며 오랫동안 조교로 있던 친구말로는
제일 지저분한 곳이 대학 교수들 있는 곳이라고
7. ...
'24.3.11 2:05 PM
(218.51.xxx.95)
오래전 대학원생 친구
허구한 날 하는 일이
가짜 영수증 만들기였어요.
또 교수 개인 심부름...
정말 깨끗하고 안 그런 교수도 있겠죠.
8. 안그러긴 요
'24.3.11 2:0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요즘은 여선생도 남제자를 성폭행하던데
약자를 대상으로 먹고살다보니
약자를 먹이감으로 생각하는 특권의식이라는게 생기는듯
9. …
'24.3.11 2:10 PM
(110.70.xxx.2)
안 그런 교수님이
훨씬 더 많긴한데
영화 속에 묘사된 게
저러니까….
생각보다 적진 않겠다 싶긴 하네요
10. 현실
'24.3.11 2:14 PM
(14.50.xxx.97)
현실교수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 본 입장에서는 에휴..
대학원 제자에게 매년 비싼 선물 받고, 자녀 무료 과외시키고, 교수 이사할 때 부려먹고
학위 갖고 협박하고 등등등..
11. ...
'24.3.11 2:19 PM
(39.7.xxx.25)
음대미대 교수들 많아요
12. ...
'24.3.11 2:25 PM
(124.57.xxx.214)
어느 직업이든 썩은 무리와 바른 사람들이 섞여있어요.
직업이 그러니까 괜찮을거다? 착각인거죠.
사람 자체 됨됨이를 봐야해요.
13. ᆢ
'24.3.11 2:29 PM
(125.176.xxx.8)
남자들이 모든직업에 골고루 있으니 어느직업이나 그런놈이 다 있겠죠. 의사들 판검사들 교사들 일반 사람들 ᆢ다 그런놈이 섞여 있으니 ᆢ
반대로 반듯한 사람들도 많고요.
특정직업만 그런놈이 많은게 아니고 어느직업군이나 골고루 ᆢ
14. ㅡㅡ
'24.3.11 2:47 PM
(14.0.xxx.68)
한국 미대 구조상
한번 임용되면 별다른 검증없이 쭈욱 가는 분위기
그게 편하기도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지게하는 독이되어서
미대 교수되면 작업도 설렁설렁 자기계발 안하는 교수들 수두룩
심심하니까 제자들 건드려보고
공부해봣자 인센티브 없으니 책도 안읽음
(석사때 미대교수 박사과정 리포트 대신 써준적 있음 ㅎ)
이거 구조 바꿔야돼요
15. 흠
'24.3.11 2:56 PM
(223.38.xxx.159)
현실교수 많이저러죠 엄청 전해들은 썰도 아니고 저포함 지인들 천지에요
16. ㅇㅇ
'24.3.11 4:13 PM
(119.69.xxx.105)
도제식 교육방식은 문제가 많죠
무조건적인 복종
눈에 벗어나면 십수년 공들인게 날아가니까 굴종해야 하잖아요
문제는 가장 도덕적이어야 하는 교육자가 권력을 이용해
온갖 부정 불합리를 자행한다는거죠
장사꾼이 그러는거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