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 2년 계약으로 한 원룸이 다음주가 끝납니다
저는 왠만하면 계속 살기 바라는데 주인이 고령의 할머니라 (통화가 쫌 어려움)부동산에 부탁했더니 감감 무소식이네요
이럴경우 제가 직접 전화해서 계약서 다시 작성해야하나요?
주인은 집세를 당연히 올리기 바라겠고
저는 당연히 그냥 살기를 바랍니다ㅎㅎ
제가 처음이어서 전혀 몰라서 여쭙니다
세입자가 먼저 전화하는게 맞나요?
괜히 먼저 말 꺼내면 월세 올려달라고 할까봐요ㅠㅠ
주인은 왜 무심할까요???
아무말 없으면
묵시적 계약갱신이 됩니다
원글님네도
아무말 없이 있으면
자동으로 연장계약이 된겁니다
저도 임대업 하는데
한번 입주하면
이사하겠다 할때까지
계약갱신 전화한적 없습니다
아무말 없으면 묵시적 갱신
아무말 없이 조용히 계세요
아무말 없으면 묵시적 갱신
아무말 없이 조용히 계세요
계약 만료 1주일 남았으면, 이미 묵시적 갱신입니다
그냥 2년 더 살 수 있어요
부동산에 부탁했을때는 아마 주인이 월세나 관리비라도
더 올릴것 같다고 하던데요??전화 안 오면 월세 안 올려줘도
되나요?
자동으로 계약연장이 된다면 계약서 다시 작성이나 확정일자
받는거 어찌하나요?
너무 몰라서 죄송합니다ㅠ
처음 입주 했을때 해놓으신게
지속적인 효력을 가지고 있구요
만기일이 다음주인데
주인이 아무말 없으면
원글님도 조용히 계시면 됩니다
만기 2개월전에 계약해지를 말하지 않았고
다음주 계약만기일이 지나면
묵시적 계약갱신이 되는겁니다
양쪽다 계약해지 고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요
무시적 계약 갱신되는거에요.
확장일자 받아둔것도 그냥 두면 되고요.
주인입장에서는 계약서 다시쓰고 관리비나 월세 올리는게 유리한거구요.
원글님 입장은 가만히 있는게 이득이죠
재작성은 안해도 되구요
이전 계약서가 자동 연장되어
효력을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재계약은 부동산끼지마세요. 무조건 주인과 얘기하세요. 연장을 원하심 그냥 가만히 계심 묵시적연장인거고 부동산에 괜히 얘기하면 월세 올려준다하고 주인바람넣어 장난질해요. 주인입장에서도 연장하는게 훨씬 좋답니다.복비 공실도 없고요
위에 여러분들이 써주신 것처럼 이제 부동산에 더 연락하지말고 가만히 계세요. 이 경우엔 쌍방간에 복비없이 계약연장이에요.
세입자이시면 가만히 계시는게 유리합니다
다음주면 계속 연장하는 거 아닌가요
보통 3개월 최소 한 달 전 연락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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