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국종은 아주대병원장에게 왜 쌍욕을 들었나

적자적자 조회수 : 6,177
작성일 : 2024-03-11 10:05:19

2020년 1월 13일 MBC 단독 보도로 이국종 교수가 평소 병원측에게 어떤 취급을 받는지 적나라하게 공개하였다. 이 문서에도 나오듯이 이국종 교수는 그동안 자신이  병원 측에게 육두문자로 욕 먹고 있다는 말을 여러 번 하였다. 대중들은 그게 일종의 비유적인 표현으로 생각했는데, MBC 보도로 비유가 아니라 직설적으로 쌍욕을 먹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의 첫번째 기사는 아주대  유희석 의료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쌍욕을 하는 녹취록이고, 두번째 기사는 아주대 병원측이 이국종 교수의 외상센터를 지원해주기는커녕 오히려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고발하는 연관기사이다. 이 기사로 인해 1월 13일~14일 내내 네이버 사회 가장 많이 본 뉴스 1~10위를 휩쓸고 있다. 다음에서는 13~14일내내 '이국종'이 검색 순위 2위였다. 1위는 '유희석'.

 

https://namu.wiki/w/%EC%9C%A0%ED%9D%AC%EC%84%9D%20%EC%95%84%EC%A3%BC%EB%8C%80%...

 

 

사건의 본질은 저수가.

환자를 수술하면 수술할수록 병원에 적자가 쌓이니

병원장이 미치고 팔짝 뛰었던 거.

 

다른 기사에서 이국종 교수님이 말씀하신 인터뷰 내용을 보면

 

"간호사들은 또 어떤가? 1년 안에 그만두는 간호사가 35% 이상이다. 언론에서 ‘태움(영혼을 태울 정도로 혹독하게 일을 시키는 것을 뜻하는 은어) 문화’가 문제라고 지적하는데, 구조를 봐야 한다. 지금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밀려드는 환자를 제때 치료할 수 없는 현실이다. 태움으로 간호사들을 윽박질러야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전근대적인 구조라는 얘기다. 그런데도 병원들은 바닥에 대리석을 까는 데 돈을 쓰고 있다. 악순환이다. 병원의 외관만 화려하면 뭐하나. 의료계 내부는 아직도 ‘평화시장 시대, 전태일 시대’를 살고 있는데….”
   이 교수의 생생한 증언은 한국 의료계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병원 입원실의 병상당 면허 간호사 수는 선진국의 50%에도 미치지 못 한다. 국내 대형 병원들은 경영 수지를 맞추기 위해 인턴이나 레지던트 같은 저렴한 인력에 의존하는 것이 일상화됐다. 젊은 의사들은 이런 구조에서 혹사당하느니 ‘덜 힘든’ 분야를 찾아 주저 없이 떠난다. 이 때문에 모든 의학의 모태라는 내과는 물론 산부인과·외상외과·흉부외과·신경외과 등 전문의 과정이 상시적인 인력 부족에 허덕인다. 이 교수는 “전국에 의사가 13만 명인데, 이 상태로 4년만 지나면 심장 수술을 담당하는 흉부외과 전문의가 400명이나 부족해질 것”이라고 했다."

 

 

-외상센터는 병원에 적자를 안기는 것인가. 아주대 교수회 소식지 '탁류청론'에 외상센터가 연간 1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고 썼다.
 
”외상센터는 필요한 장비와 인력이 많다 보니 항상 적자다. 정확한 수치를 보면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년간 8억4900만원의 적자가 났다. 2010년3월부터 2010년 10월까지는 8개월만에 적자 규모가 8억7100만원이었다. 이후 현재까지 매년 적자가 최대 20억원까지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부로부터 받는 외상센터 지원금으로 겨우 적자를 메우는 수준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성과급 액수도 형편없다. 3달에 한번 성과급을 받는데 한 번은 120만원이었고 그 다음은 98만원이었다. 생명을 살리고 힘든 일을 하는데 성과급 치고 너무 적지 않나. 성과급을 많이 받는 동료 의대 교수와 비교하면 연봉이 3배까지 차이 난다. 칼퇴근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데 허탈하다. 
 
우리나라는 필수의료이자 공공의료에 대한 문제 의식이 없다. 외상센터는 전용 구급차나 닥터헬기의 문제가 아니다. 일하는 사람을 충분히 늘리고 또 그들을 계속 키우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보통 의사와 간호사가 외상센터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힘들어서다. 그들이 환자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이 덜 든다고 느끼게 하려면 '돈'이 가장 정직한 도구일 것이다. 외상센터를 운영할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가 아니라 반대여야 한다. 외상센터에서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가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 구조여야 한다.  

성형외과가 돈을 잘 번다는 인식이 있는데 돈을 많이 번다고 나쁜 것이 아니다. 성형외과는 사람(환자)을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적을 일으켰다. 우리나라 실력 있는 의사들이 기적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외상센터도 그렇게 돈을 벌 수 있다면 실력있는 좋은 의사들이 몰리고 각종 사고로 죽어가는 환자를 살릴 수 있다. 환자 생명을 살리는 필수의료에 직결된 진료과 모두 마찬가지다.”

"-의대 시절로 돌아가서 진료과를 다시 선택한다면 외과를 선택하지 않을 것인가.
 
”다시는 외과의사를 하고 싶지 않다. 대학병원을 그만둬도 할 일이 있어야 되는데 외과, 외상외과는 나가서 할 일도 없다. 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의대 자체를 안가고 싶다. 아니면 환자 생사(生死)의 갈림길에 있지 않은 진료과에 가면 좋을 것 같다. 지금도 외딴 곳에 가서 조용히 혼자 증상이 가벼운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하고 싶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왜 의사가 됐지', '왜 외과의사가 됐지'라는 생각이 든다.”

IP : 116.34.xxx.23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은
    '24.3.11 10:06 AM (116.34.xxx.234)

    돈문제.

    저수가가 한국의료를 좀 먹고 잠식해 가고 있었고,
    지금도 그러고 있음.

  • 2. 그러니까요
    '24.3.11 10:07 AM (182.216.xxx.172)

    필수의료 하는
    사명감 찐인 의사들을
    다 내쫓고 있는 시스템
    사람 목숨 살리는 일인데
    수익으로 판단해야 하는 의료 시스템
    이걸 고칠 생각을 해야지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쇼만...

  • 3. ...
    '24.3.11 10:1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지금 이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의료정책은
    필수과에 더 기름을 붓고 있음.
    나중에 미래에는 수술할 의사찾아
    기약없이 기다리다 죽을수 있는 현실.

  • 4. 그래서
    '24.3.11 10:10 AM (118.33.xxx.32)

    외과 전공하고 개원하라고 하지정맥류 수가 올려줬잖아요.

  • 5. ㅇㅇ
    '24.3.11 10:13 A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지금 수도권에 허가받은 대형병원 11개분원 6600병상이 다 완공되면 우리나라 지역의료는 완전히 회생불가 됩니다 .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살려야해서 의대2000명 증원하는데 왜 대형병원은 수도권에만 짓고있는지.
    앞뒤 안맞는 짓을 해도 무조건 찬성이라니...

  • 6. ....
    '24.3.11 10:14 A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맥락이 그게 아니고
    개업할 질병 수가 올려달라는게 아닌데..
    화가 많으시네요

  • 7.
    '24.3.11 10:14 AM (58.29.xxx.15) - 삭제된댓글

    살리려고 응급실에서 손으로 심장 펌프하는거있잖아요
    그걸하면 갈비뼈가 부러진대요
    근데 살려도 소송건대요
    응급의학과는 민사 형사

  • 8. .....
    '24.3.11 10:15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대리석 깔 돈 있는거보면 돈 없다는것도 뻥인거 같네요.
    큰병원들 맨날 건물 잣고 확장하고 난리던데

  • 9. 뇌혈관전문의
    '24.3.11 10:16 AM (116.34.xxx.234)

    방재승 교수

    제가 시행하는 뇌혈관외과수술의 수가도 일본 수가의 1/5 수준임을 어느 국민들이 아시겠습니까? 쉽게 예를 들면, 똑 같은 재료로 만든 짜장면 한 그릇을 일본에서는 5,000원에 파는 데, 한국에서는 1,000원에 팔라고 정부 법으로 정해 놓았으면, 중국집 사장님 입장에서는 4,000원이 손해니, 여기에 뭔가 몸에 좋다는 금가루, 은가루 같은 것을 짜장면 위에 추가 (소위 끼워팔기)하고, 짜장면 그릇을 금대접이나 은대접 같은 것으로(소위 비급여재료 사용)해서 억지로 4,000원을 맞추어서 실제 수익은 5,000원으로 맞추는 것이 현재의 한국 의료현실인데, 이것을 국가에서 강제로 금가루, 은가루, 금대접, 은대접을 사용 못하게 하고 그냥 양질의 최고급 짜장면만 만들어 "무조건 1,000원에 팔아라! 4,000원 손해보더라도 애국심으로 1,000원에 팔아라!" 하는 식이니, 어느 중국집 사장님이 애국심만으로 장사하겠습니까?

    여기에 굴복하지 않고, 중국집 사장면이 "짜장면 가격 5,000원으로 올려달라!"라고 주장하면, "돈만 밝히는 파렴치한 중국집 사장"으로 매도해버리는 상황과 같습니다. 짜장면 한 그릇은 전 세계가 5,000원에 파는 데, 유독 한국에서는 국가가 통제해서 "1,000원에 팔아라!"하는 식입니다. 여기에 그러면 짜장면 수가 100% 인상해서 "2,000원에 팔아라!" 한 뒤, 그래도 "5,000원에 팔게 해주세요!"라고 중국집 사장님이 이야기하면, 역시나 "수가 100% 올려줘도 징징대네. 돈만 밝히는 파렴치한 중국집 사장!"으로 매도하는 현실입니다.

    여기에 더해, 필수짜장은 3,000원에 팔고, 비필수 짜장은 이제 "금가루, 은가루 넣지 말고 1,000원에 팔아라!" 라는 게 '필수의료 패키지'정책입니다. 그러면 중국집 사장님들은, "그럴거면 짜장면 안만들고 안팔겠습니다. 짜장면 만들고 팔기만 하면 적자가 나는 데 내가 왜 짜장면을 만들어야 되나요?"라고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럴 경우, "짜장면 안 만드는 중국집은, 범죄자로 사법처리하겠다"고 국가에서 으름장을 놓는 것과 같습니다. 3,000원 받아도 원가가 안되는 데, 이게 무슨 필수의료수가를 올리는 정책인가요? 국민들이 이런 내막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 10. ????
    '24.3.11 10:17 AM (116.34.xxx.234)

    외과 전공하고 개원하라고 하지정맥류 수가 올려줬잖아요.


    그래서요???

  • 11. 대리석
    '24.3.11 10:17 AM (116.34.xxx.234)

    의사 생활이 20년을 넘었다. 지금의 의료계 실상에 대해 의사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듣고 싶다.
    “우리 의료계의 부끄러운 부분을 들여다봐야 한다. 압축성장으로 고도성장을 하다 보니 곳곳에 구멍이 뻥뻥 뚫려 있다. 의료계도 그렇다. 곳곳에 치부가 있다. 의료수가도 문제고, 선진국의 절반밖에 안 되는 병원의 의료인력 고용도 문제다. 지금 대형 병원의 젊은 의사들은 도무지 쉴 틈이 없다. 레지던트와 인턴들 모두 힘들다. 오죽하면 ‘실컷 잠자고 싶다’는 게 젊은 의사들의 가장 큰 희망사항이겠나. 의료인력 충원에 써야 할 돈을 건물 치장하는 데 투자한 것이다. 국민(소비자)들이 그걸 좋아한다는 명분을 들이대면서 그렇게 한다.

  • 12. 병원
    '24.3.11 10:19 AM (116.34.xxx.234)

    = 의사 아니거든요ㅋㅋ

    대학병원을 그만둬도 할 일이 있어야 되는데 외과, 외상외과는 나가서 할 일도 없다. 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의대 자체를 안가고 싶다.

  • 13. 가만 보면
    '24.3.11 10:22 AM (116.34.xxx.234)

    무지성 의대증원자들은 글을 안 봐.
    반대하는 사람들은 하나하나 읽고 반박하고.

  • 14. ...
    '24.3.11 10:22 AM (61.75.xxx.185)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고 절벽 위로 몰려가는
    쥐떼들 형국...

  • 15. .....
    '24.3.11 10:23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의료인력 충원에 써야 할 돈을 건물 치장하는 데 투자한 것이다. 국민(소비자)들이 그걸 좋아한다는 명분을 들이대면서 그렇게 한다.


    병원장들한테말하세요.
    건물 짓지 말고 의사.간호사 확충 하라고
    환자 볼수록 손해라면서 왜 그렇게 환자를 끌어들리려고 한대요?
    환자 볼수록 손해라면서 왜 다들 개원하는거죠?

  • 16. 118.235.xxx.19
    '24.3.11 10:23 AM (116.34.xxx.234)

    대리석 깔 돈 있는거보면 돈 없다는것도 뻥인거 같네요.
    큰병원들 맨날 건물 잣고 확장하고 난리던데
    ----------

    아줌마 뇌가 뻥인 것 같아요.

  • 17. .....
    '24.3.11 10:24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자기가 퍼온 긁도 안읽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의료인력 충원에 써야 할 돈을 건물 치장하는 데 투자한 것이다. 국민(소비자)들이 그걸 좋아한다는 명분을 들이대면서 그렇게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병원장들한테말하세요.
    건물 짓지 말고 의사.간호사 확충 하라고
    환자 볼수록 손해라면서 왜 그렇게 환자를 끌어들리려고 한대요?
    환자 볼수록 손해라면서 왜 다들 개원하는거죠?

  • 18. .....
    '24.3.11 10:25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어다서 아저씨가 선동하려고 난리야.

  • 19. 118.235.xxx.19
    '24.3.11 10:28 AM (116.34.xxx.234)

    의료인력 충원에 써야 할 돈을 건물 치장하는 데 투자한 것이다. 국민(소비자)들이 그걸 좋아한다는 명분을 들이대면서 그렇게 한다.


    병원장들한테말하세요.
    건물 짓지 말고 의사.간호사 확충 하라고
    환자 볼수록 손해라면서 왜 그렇게 환자를 끌어들리려고 한대요?
    환자 볼수록 손해라면서 왜 다들 개원하는거죠?
    ----------------------------------------------


    그래서 개원의들도 그거 메꾸려고 똥꼬 빠지게 일 하잖아요.
    그래서 전세계 최고의 의료접근성 가지게 된거고.

    이 아줌마 진짜 너무 무식해 ㅠㅠㅠㅠ
    이 사달이 난지 얼마나 오래됐는데 아직 한국의료 시스템 구조도 모르고
    의사 관련 게시글마다 와서 무식내 철철나는 똥댓글만 맨날 싸.
    제대로 말도 못해서 맨날 물음표만 남발

    듣지도 않을 거 묻기는 맨날천날 왜 그리 물어쌌는지..

  • 20. 118.235.xxx.19
    '24.3.11 10:28 AM (116.34.xxx.234)

    이 아줌마 급여진료, 비급여진료라 무슨 뜻인 알기는 알까?

    ?????

  • 21. 118.235.xxx.19
    '24.3.11 10:31 AM (116.34.xxx.234)

    응. 난독증.
    실질적 문맹.

  • 22. .....
    '24.3.11 10:31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아저씨는 알고?
    본인이 퍼온글이 뭔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 23. 118.235
    '24.3.11 10:31 AM (118.33.xxx.181)

    병원 대리석 안깔고 그 돈 부어도 안돼요.
    필수과는 가격 정해놓은 짜장면인데 그거 팔수록 적자나니 하지 말하는 거죠.
    그리고 병원이 대리석 깔고 인테리어 하는건 그게 차라리 경비로 돌리면 세금 줄이는게 이익이라 그런걸걸요

  • 24. 118.235.xxx.19
    '24.3.11 10:33 AM (116.34.xxx.234)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 25. .....
    '24.3.11 10:35 A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웃겨라 누가 보면 한국의료시스템 구축하고 연구하신 분인줄 ㅋ
    아재요.
    여기 당신보다 무식한 사람 없으니까
    혼자 똑똑한척 하지말아요.

  • 26. ㅇㅇ
    '24.3.11 10:37 AM (133.32.xxx.11)

    과잉진료에 보험사기치며 쉽게 개업의로 떼돈버는게 로망이라 필수의료 무너지는 중이고 이미 작년에 필수과 전공의 지원 0명인 나라임

    아산병원 간호사조차 병원안에서 쓰러졌는데 필수과 의사가 없어서 죽었음

    그래서 증원한다니까
    피부과 개원하면 돈편하게 번다는 글이나 써대는 전공의

    의사들은 과잉진료 보험사기가 기본템이라 의사수 늘리면 늘린대로 다 시기칠것이니 의료보험 재정 파탄난다는 개소리를 하는 의대교수

    저게 저 의사집단의 현재 현실임

    그래서 이국종 교수같은분이 너무 귀한대접 받는것

    의대증원 미용개방 해서 의사집단의 저 팽배한 비뚤어진 배부른 의식 바로잡고 의사들도 독점에서 경쟁구도 만들려고 하니

    바로 니들이 우리 이길거같냐고 의기양양 파업했다가
    욕먹으니
    의사가 노예냐
    수늘린다고 필수과 가냐
    피코하다가 욕 더 쳐먹으니

    민영화 음모론꺼내고 개돼지 조련하다가 그것도 안통하니

    병원 파산한다고 난리인데

    필수과 특히 수술실 수가 열배로 올리고 의대 대폭 증원하고 과잉진료를 보험사기 기타 중범죄 발각된 의사는 라이센스 박탈할수 있어야 해야 저 바닥이 정화됨

    지금 의사 대부분이 특권의식에 절여져서 자기 주제를 모름

  • 27. 할말없지
    '24.3.11 10:37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없으면 가.

    뇌절

  • 28. 아재가
    '24.3.11 10:38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할 말 없는거 같은데
    그렇게 잘 안다는 의료시시템에 대해 알기쉽게 얘기나 해봐요.
    아저씨.잘 안다며

  • 29. 글도
    '24.3.11 10:38 AM (116.34.xxx.234)

    안 읽고 생각도 안해

    계속 우겨보세요.
    그래봤자 당신 수술해줄 의사는 점점 없어져간다.

  • 30. 사라지는 외과의
    '24.3.11 10:40 AM (116.34.xxx.234)

    “뇌수술을 하면 할수록 병원 입장에서는 수익이 느는 게 아니라 오히려 감소하는 현실이기에 굳이 뇌혈관외과 의사를 더 구할 필요성 자체를 못 느낀다.”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뇌출혈 사망 사건이 발행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지목한 글로 주목을 받았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방재승 교수가 다시 한 번 펜을 들었다. 이번에는 국제학술지인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기고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368

    돈 문제 맞음.

  • 31. ....
    '24.3.11 10:41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아저씨??
    설명 해보라니까?
    의료수가 문제라면서 왜 의대 증원한다니까 파업인지
    그 파업에 필수과 아닌 의사들과
    아직 의사도 이닌 학생들은 왜 난리인지
    그리고 중요한게 개원의들은 왜 파업에 동참 안하는지
    개원의들 중에서기도 팔수과는 있는데?

    한국의료시스템과 같이 설명 부탁드려요.아저씨

  • 32. 한국은 방법이 없음
    '24.3.11 10:43 AM (116.34.xxx.234)

    방 교수는 “한국의 의료 수가는 OECD 회원국 중에서도 아주 낮은 수준이다. 의료 수가의 상대적 가격 수준을 미국을 100으로 하였을 때, OECD 평균은 72, 일본은 71, 한국은 48로, 한국보다 낮은 나라는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등의 구 공산권 국가 밖에 없다”며 “뇌혈관외과 쪽의 수가는 더욱 처참해서 일본 뇌혈관외과 수술 수가의 1/4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방 교수는 “기존 건강보험재정 총액제한 제도는 일부 수가를 올리려면 다른 분야 수가를 내려야 가능하다. 이런 조삼모사식 총액제한 정책으로는 향후 한국 뇌혈관외과 의사의 씨가 말라 10~15년 뒤에는 숙련된 뇌혈관외과 의사는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가 MRI 급여 확대 등의 인기영합 정책을 줄이고, 중증질환이나 고난도 의료행위에 대해 건강보험 재정을 별도로 추가 신설하는 획기적인 수가 개선정책 말고는 여기에 대한 해답은 없다”고 강조했다.

  • 33. 118.235
    '24.3.11 10:45 AM (118.33.xxx.181)

    개원의들은 돈 잘벌고 있으니 파업 참여 안하죠
    지금 개고생하는건 병원 필수과에 전공의인 학생이잖아요
    이들 때문에 병원 돌아간거에요
    한마디로 월급 천만원 받는 엄마가 육아하며 생활비 3백 주는 걸로 썼는데 이제 월급 2백 받아라 싫으면 이혼 이러니 빡쳐서 나가는거죠

  • 34. 아저씨
    '24.3.11 10:46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퍼온 글 말고 본인이 써야지
    한국 의료시스템도 모른다고 어쩌구하더니
    정작 본인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말믄 막히명 삿대질하는 오륙남처럼 윽박지르더니
    왜 설명을 못해?
    설명 해보라고요.

  • 35. 118.235
    '24.3.11 10:47 AM (118.33.xxx.181)

    저도 댓글 달고 있잖아요 제 댓글도 좀 읽으시죠

  • 36. 싫은데?
    '24.3.11 10:48 AM (116.34.xxx.234)

    바보한테 에너지 낭비를 왜? ^^

    내가 그 정도 눈치는 있어.
    아무리 좋은 얘기 해줘도 왜 그모양 그꼴로 살다 죽는 애들 있잖아.
    아줌마 딱 그 수준ㅎㅎㅎ

  • 37. ....
    '24.3.11 10:49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결국 아는것도 없어 말도 못하먼서
    윽박질은
    찌찔하게 내빼는꼴 참보기좋네요.아저씨

  • 38. 118.235
    '24.3.11 10:50 AM (118.33.xxx.181)

    기둥 뒤에 공간 있다고요

  • 39. 수가싸움
    '24.3.11 10:51 AM (106.102.xxx.237)

    저수가 얘기할때는 꼭 이국종 흉부외과 신경외과 예를 들죠.
    근데 물리치료 하세요~ 한마디 달랑하고, 환자 얼굴도 안보고 처방전 내놓으면서 받아가는 수가는 왜 얘기들을 안할까요?

  • 40. ..
    '24.3.11 10:52 AM (118.33.xxx.181)

    지금 난리난 곳은 그 물리치료 받으세요가 아니라 병원이니까요
    동네 정형외과가 파업하나요? ;;;;

  • 41. 인격모독성
    '24.3.11 10:55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발언 아니면 한마디도 못해.
    아 지저분하다. 저질이야ㅋㅋㅋㅋㅋ

    아무리 너 모르지 메롱메롱해도 하나도 꼴 안 받쥬.
    아줌마 무식내나 철철 나쥬.

    의사 관련게시물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등장해서
    똥댓글 싸면서 ㅋㅋㅋㅋㅋ
    그런 사람한테 지금 애기준다고 알게 되겠어용?ㅋㅋㅋㅋ

  • 42. 인격모독성
    '24.3.11 10:55 AM (116.34.xxx.234)

    발언 아니면 한마디도 못해.
    아 지저분하다. 저질이야ㅋㅋㅋㅋㅋ

    아무리 너 모르지 메롱메롱해도 하나도 꼴 안 받쥬.
    아줌마 무식내나 철철 나쥬.

    의사 관련게시물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등장해서
    똥댓글 싸면서 ㅋㅋㅋㅋㅋ
    그런 사람한테 지금 얘기준다고 알게 되겠어용?ㅋㅋㅋㅋ

  • 43. 무식하다
    '24.3.11 10:57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인격모독성
    '24.3.11 10:55 AM (116.34.xxx.234)
    발언 아니면 한마디도 못해.
    아 지저분하다. 저질이야ㅋㅋㅋㅋㅋ

    아무리 너 모르지 메롱메롱해도 하나도 꼴 안 받쥬.
    아줌마 무식내나 철철 나쥬.

    의사 관련게시물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등장해서
    똥댓글 싸면서 ㅋㅋㅋㅋㅋ
    그런 사람한테 지금 애기준다고 알게 되겠어용?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글을 쓰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이겼다고 정신승라하는 꼴이라니...
    저 글이 자기 얼굴 먹칠하는 소린줄도 모르는 인간이라니

    아저씨 부끄러운줄 아세요.

  • 44. 그 수가가
    '24.3.11 10:58 AM (116.34.xxx.234)

    '환자 얼굴도 안보고 처방전 내놓으면서 받아가는 수가는 왜 얘기들을 안할까요?'

    워낙 경증인데 병원에 오니 처방전 말고는 딱히 낼 것도 없고

    그 수가가 원가 60프로 이한데요
    심평원이 발표하는 원가보전률 찾아보세요.
    우리 삥 잘 뜯죠. 하면서 매번 발표하는 거 있어요

    의원은 60프로
    대형병원은 가산해줘서 80프로

    소아과가 왜 폐업했게요 ㅋㅋㅋ

  • 45. ㅇㅇ
    '24.3.11 11:11 AM (1.241.xxx.50) - 삭제된댓글

    그거아세요?
    의사가 만나서 60일치 혈압약 처방받으면 의사는 재진료로 총 12900원정도 받고 약사는 60일치 조제료로 17850원정도 받는다는거 ?
    의약분업할때 의사들이 환자들 부담이 더늘어난다고 반대했는데 정부와 약사들이 이겼죠.
    그전엔 그냥 약값만내고 병원에서 약타갔었는데 ...
    포괄수가제 할때 의사들이 산부인과외 필수과다망한다고 의사들이 반대했지만 정부뜻대로 포괄수가제 시행했고 산부인과 다 망해나갔어요.
    의사들이 매번 이겼다고요?

  • 46. ㅇㅇ
    '24.3.11 11:13 AM (1.241.xxx.50) - 삭제된댓글

    그거아세요?
    의사 만나서 60일치 혈압약 처방받으면 의사는 재진료로 총 12900원정도 받고 약사는 60일치 약값외 조제료로 17850원정도 받는다는거 ?
    의약분업할때 의사들이 환자들 부담이 더 늘어난다고 반대했는데 의사욕하고 정부와 약사들이 이겼죠.
    그전엔 그냥 약값만내고 병원에서 약타갔었는데 ...
    포괄수가제 할때 의사들이 산부인과외 필수과다망한다고 의사들이 반대했지만 정부뜻대로 포괄수가제 시행했고 결국 산부인과 다 망해나갔어요.
    의사들이 매번 이겼다고요? 글쎄요.

  • 47. ㅇㅇ
    '24.3.11 11:16 AM (1.241.xxx.50) - 삭제된댓글

    그거아세요?
    의사 만나서 60일치 혈압약 처방받으면 의사는 재진료로 총 12900원정도 받고 약사는 60일치 약값외에 조제료로만 17850원정도 받는다는거 ?
    의약분업할때 의사들이 환자들 부담이 더 늘어난다고 반대했는데 의사욕하고 정부와 약사들이 이겼죠.
    그전엔 그냥 약값만내고 병원에서 약타갔었는데 ...
    포괄수가제 할때 의사들이 산부인과외 필수과다망한다고 의사들이 반대했지만 정부뜻대로 포괄수가제 시행했고 결국 산부인과 다 망해나갔어요.
    의사들이 매번 이겼다고요? 글쎄요.

  • 48. ㅇㅇ
    '24.3.11 11:17 AM (1.241.xxx.50) - 삭제된댓글

    그거아세요?
    의사 만나서 60일치 혈압약 처방받으면 의사는 재진료로 총 12900원정도 받고 약사는 60일치 약값외에 조제료로만 17850원정도 받는다는거 ?
    의약분업할때 의사들이 환자들 부담이 더 늘어난다고 반대했는데 의사욕하고 정부와 약사들이 이겼죠.
    그전엔 그냥 약값만내고 병원에서 약타갔었는데 ...
    포괄수가제 할때 의사들이 산부인과와 필수과 다 망한다고 의사들이 반대했지만 정부뜻대로 포괄수가제 시행했고 결국 산부인과 다 망해나갔어요.
    의사들이 매번 이겼다고요? 글쎄요.

  • 49. 118.235
    '24.3.11 11:18 AM (116.34.xxx.23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975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79771&reple=35007891

    이 게시글에서도 혼자 뻘소리하던 아줌마.
    글, 링크 전혀 안 보고 자기 할 말만 함

  • 50. ....
    '24.3.11 11:19 AM (211.218.xxx.194)

    보험공단이 우리나라의료의 목줄을 잡고 있어요.
    결국 국민들이 의료현실에 아무책임이 없는게 아니란 뜻이죠.
    유체이탈해서 수가가 어떠냐, 병원장한테 따져라..???
    병원장은 고작 임기제 교수입니다 별 권한이 없어요.

    왜 대리석까는데 신경쓰냐구요?
    한국 병원은 어차피 경증환자, 프리미엄건강검진환자, 장례식장이용객이 많아야 필수진료도 할 수 있는겁니다.

    병원직원이 친절하냐, 주차시설이 잘되어있느냐, 위치가 어디냐, 하다못해 병원밥이 맛있냐도
    빅5이외의 병원이 살아남는데 중요한 문제입니다.

    차라리 서울대의대 애들은 전부 무료교육시키고 5년간 공공재라고 우기는게 차라리 현실성있을거 같아요.
    가들도 뭘 받은게 있으면 좀 책임감을 느끼겠죠.

  • 51. ....
    '24.3.11 11:21 AM (211.218.xxx.194)

    이국종교수 월급은 어쨌든 아주대 병원이 주는거죠.
    혼자일하는것도 아니고, 어시스트하는 직원들 월급도 아주대가 준거고.

    지금은 다른데 계시겠지만.

  • 52. 아저씨무섭...
    '24.3.11 11:23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와우 아이피 추적까지?
    규칙 어기는 짓은 다 하고 있네

    의사도 아니고 의료시스팀도 모르면서 왜
    의사 편드는글만 써댈까?

    양쪽 정치 과맬입자들도 그렇고
    무조껀 의사 편들면서 막무가네로 우기는 사람들도 그렇고
    왜 항상 말투가 똑같은 아쩌씨들일까요?

    논리로 밀리면 아줌마 거리는 무삭한 싸움꾼 아저씨들처럼
    내 말이 맞다고 우격다짐하며 윽박지르는 꼴이
    더 반감만 산다는것도 모르는 모자란 아저씨들

  • 53. 의약분업
    '24.3.11 11:24 AM (116.34.xxx.234)

    이후로 약값보다 조제료가 더 들면서
    엄청난 비용부담이 생겼죠.
    조제료는 그동안 엄청 인상되어왔고요.

  • 54. 의약분업
    '24.3.11 11:25 AM (116.34.xxx.234)

    2002년도 kbs 뉴스 보도

    건강보험공단의 조사결과 의약분업 이후 1년간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환자와 보험공단이 지출한 금액은 16조 4000여 억원에 이릅니다.
    분업 이전에 1년 지출액 12조 2000여 억원에 비해 늘어났습니다.
    우리 국민 전체가 한 달에 4000억원 가량의 보험의료비를 더 부담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보험재정에서 병원에 지불되는 급여는 분업 이전 8조 1000억원에서 분업 이후 11조 9000여 억원으로 46%나 증가했습니다.
    ⊙김기영(건강보험공단 연구센터): 진료 수가와 처방전 발행료 또 약국에서 발생되는 조제료, 이런 비용들이 아마 전체적으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의약분업, 국민의료비 부담 급증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00198

    벌써 이게 2002년 기사.

  • 55. 아이피 추적이
    '24.3.11 11:28 AM (116.34.xxx.234)

    아니라 저거 내가 쓴 글인데 아줌마가
    하도 말꼬리 물고 늘어져고, 앞 뒤 안 맞는 소리를 해서
    기억을 하고 있는 것일 뿐임.

  • 56. ???
    '24.3.11 11:33 AM (116.34.xxx.234)

    본인은 의사도 아니고 의료시스팀도 모르면서 왜
    의사 까는 글만 써댈까?
    반감 느껴지게. 모자란 아줌마

  • 57. 지금까지
    '24.3.11 11:47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겨우 버텨온 한국의료의 한계점을
    알아보고 해결을 하자는 글에 똥파리가 붙었다.

    다음 담론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붙잡는 이런 국민들이
    지금 한국의료를 망치고 있는 것.
    정부는 결국 표장사로 먹고 산다.
    나 같은 일반인의 말은 무게가 없으니
    기사로 퍼왔고, 사견을 섞지도 않았다.
    그런데 덮어넣고 비난하고, 욕만 하고, 엉뚱한 얘기를 한다.
    현장에서 일하고, 시스템의 한계로 좌절하는
    의사들의 목소리를 들려줘도 안 듣는다.

    이러니 정부가 똑바로 알려주고, 진정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냐고..

  • 58. 지금까지
    '24.3.11 11:49 AM (116.34.xxx.234)

    겨우 버텨온 한국의료의 한계점을
    알아보고 해결을 하자는 글에 똥파리가 붙었다.

    다음 담론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붙잡는 이런 국민들이
    지금 한국의료를 망치고 있는 것.
    정부는 결국 표장사로 먹고 산다.
    나 같은 일반인의 말은 무게가 없으니
    기사로 퍼왔고, 사견을 섞지도 않았다.
    그런 글에도 덮어넣고 비난하고, 욕만 하고, 엉뚱한 얘기를 한다.
    현장에서 일하고, 시스템의 한계로 좌절하는
    의사들의 목소리를 들려줘도 안 듣는다.

    이러니 정부가 똑바로 알려주고, 진정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냐고..

  • 59. ..
    '24.3.11 11:5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ㄴ 말귀 못알아먹는 사람이랑 말 섞느라 수고했어요.

  • 60. 졸리
    '24.3.11 12:17 PM (121.130.xxx.84)

    원글님 애쓰십니다 의사 깔려는 사람들은 뭘해도 깝니다 열등감 덩어리들

  • 61. 그니까
    '24.3.11 1:58 PM (121.188.xxx.134)

    필수 의료를 하면 할수록 병원은 적자예요.
    이국종 교수같이 일을 열심히 하면 병원은 더더 적자납니다.
    그러니 병원 입장에선 이국종 교수를 잘라야죠.

    우리나라 현실이 이래요.
    그래도 의사는 돈만 아는 벌레로 여기고..
    실제로 악은
    수가를 틀어쥐고 있는 정부인데.
    결국 정부가 환자의 진료와 치료를 방해하는 암적 존재인거예요.

  • 62. 와 소름
    '24.3.12 10:09 AM (116.34.xxx.234)

    188.235 댓글 하나도 안 남기고 싹 지우고 날랐네

  • 63. 소름
    '24.3.15 8:10 PM (116.34.xxx.234)

    188이 아니라 118.23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901 광주와 대구의 결정적인 차이 .. 16 2024/04/26 3,038
1582900 임윤찬 Études 9 .. 2024/04/26 1,648
1582899 문프에게 합격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중국인 10 감동 2024/04/26 3,819
1582898 82연령대가 어려졌나요? 왜이리 민희진으로 도배에요? 27 2024/04/26 3,354
1582897 제3자 유상증자는 주주총회가 아닌 4 ㅇㅇ 2024/04/26 651
1582896 성당 다니시는 분께 질문요... 28 ........ 2024/04/26 2,590
1582895 하이브는 남돌은 좋은데 여돌은 왜 별롤까요? 6 ㅇㅇ 2024/04/26 1,871
1582894 계좌이체 알려주세요. 1 ... 2024/04/26 1,448
1582893 쯔양 월드스타네요 12 2024/04/26 5,299
1582892 성인이 가야금 배우기 어려운가요? 6 ..... 2024/04/26 1,231
1582891 엄마가 아이 공부에 관여하는건 중딩부터 안 먹혀요 17 해탈로가는길.. 2024/04/26 2,509
1582890 7살인데도 예쁜걸 어찌 알까요 9 2024/04/26 2,762
1582889 아일릿 벌써 광고 4개 땄다는데요? 6 ..... 2024/04/26 2,431
1582888 방시혁은 sm,jyp처럼 회사조직으로 안하고 외주 계열사식으로 5 ㅇㅇㅇ 2024/04/26 3,145
1582887 게임업계 폐해를 답습한게 하이브 문제네요 9 2024/04/26 1,246
1582886 민희진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 이유 60 .. 2024/04/26 11,259
1582885 영화봤는데.. 치매인가.. 1 ㅇㅇ 2024/04/26 2,089
1582884 판다들은 목욕을 안시키나요? 13 ........ 2024/04/25 3,932
1582883 폴킴이 결혼 한대요 3 ... 2024/04/25 4,934
1582882 이제 전업주부 논쟁은 그만했음좋겠어요 2 ㅇㅇ 2024/04/25 1,626
1582881 키작고 가슴큰사람은 옷 어떻게 입으세요? 6 155 2024/04/25 2,474
1582880 뉴진스 잘되면 하이브도 이익인데 왜 32 82 2024/04/25 4,240
1582879 약사님 계신가요?ㅜㅜ도와주세요 4 ... 2024/04/25 2,174
1582878 이재명·조국, 2시간 넘는 대화 끝…"수시로 만나 대화.. 14 ... 2024/04/25 2,743
1582877 떡 or 빵 11 . . 2024/04/25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