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의 여왕 진짜 넘 재밌어요 ㅋ

눈물 조회수 : 6,455
작성일 : 2024-03-11 09:01:14

넷플에서 2회 틀면서 어후 뭔 1시간 30분이나 하냐 그랬는데 시간 순삭

아니나 다를까 2회 시청률 확 올랐네요

 

김수현은 역시 연기 잘하고 멋있고 귀엽고 김지원도 넘 예쁘고 찰떡

양가 식구들부터 비서, 친구, 재준이, 동네 사람들까지 다 너무 재밌음 ㅋㅋ

 

아 맞다 오정세도 ㅋㅋ

여보 사랑해 

뚝 ㅋㅋㅋ

 

이미숙은 그 나이에 어쩜 그리 섹시한지

김수현 엄마 배우도 넘 좋고 잘하고

 

열혈사제 볼 때처럼 깔깔대며 봄 ㅋㅋ

IP : 2.39.xxx.8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연도
    '24.3.11 9:05 AM (183.97.xxx.26)

    다 좋더라구요. 김수현 아버지 김수현네 동네 사람들 누나... 대사도 진짜 웃겨요... 제사씬 너무 웃기지 않아요 ? 엄마는 술고래셨어...

  • 2. 흠흠
    '24.3.11 9:07 AM (106.101.xxx.189)

    김정난도 재밌어요ㅋㅋ

  • 3. ...
    '24.3.11 9:10 AM (2.39.xxx.86)

    제사씬 넘 웃겼죠 ㅋ
    2회에서 김수현 대사, 의사가 그래? 정말 석달이면 된다.. 아니 석달밖에 안 남았다고? ㅋㅋㅋㅋㅋㅋ

    비서, 어뜨케 구급차 부를까요? ㅋㅋㅋ

    아 정말 유머코드 너무 좋음

  • 4. ..
    '24.3.11 9:12 AM (73.195.xxx.124)

    윗세대로 부터 듣던 딱 그 시집살이더군요.
    날자가 겹쳐서 한번도 친가에 못갔다는 둥...ㅋㅋ

  • 5.
    '24.3.11 9:20 AM (121.165.xxx.112)

    그 드라마 작가 작품은 이제 못보겠더라구요.
    표절시비도 표절시비지만
    의혹제기한 신인작가 고소해서 나락으로 보내는걸보니 영~~

  • 6. ㅇㅇㅇ
    '24.3.11 9:43 AM (180.70.xxx.131)

    김수현 아버지로 나오신 분이
    누구더라 누구더러..
    아, 그렇지 우영우 아버지..
    공양미 300석 장면에서 배꼽 잡았어요..

  • 7. ㅇㅇㅇ
    '24.3.11 9:44 AM (180.70.xxx.131)

    윗님..사위들이 당하는 처가살이..
    행사가 겹쳐 친정에 못가는
    며느리로 대입하면 딱 그대로인데요..ㅎ
    이 장면에서 시가들이 느끼는 바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8. 저도
    '24.3.11 9:45 AM (222.110.xxx.248)

    그 드라마 작가 작품은 이제 못보겠더라구요.
    표절시비도 표절시비지만
    의혹제기한 신인작가 고소해서 나락으로 보내는걸보니 영~~2222

    인기있는 배우빨로 덮고 넘어가는 것 같아서
    이 작가 작품은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절대 안 봐요.

  • 9. ㅋㅋㅋ
    '24.3.11 9:47 AM (211.217.xxx.233)

    '시집이 재벌이니 저래도 된다' - 지금 일 미리하고 월급은 나중에 받지 뭐..
    저는 계속 이 생각. ㅎㅎㅎㅎ

  • 10. ...
    '24.3.11 9:49 AM (2.39.xxx.86)

    범자 김정난도 진짜 넘 웃기고 아빠같은 늙다리 ㅋㅋ
    공양미 ㅋㅋ

    근데 김수현 식구들 다들 현우가 처가살이 힘들어도 좀 참고 살기 은근 바랄 때 그래도 엄마는 못살겠으면 이혼해야지, 죽는 것보단 낫지 하며 현우 편들때 콧날이 시큰
    역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내편 ㅎ

  • 11. 마자여
    '24.3.11 9:57 AM (220.127.xxx.8)

    넘넘 재밌어요 김정난 좋아하는데 이번배역 아주 넘 잘하네요 ㅋㅋㅋ
    김지원도 넘 이쁘고 김수현 넘 잘생기고 목소리 좋네요.
    어제 숲에서 마지막에 김지원 앞에 막아서는 거 보고 헉.....

  • 12. 윗님
    '24.3.11 10:06 AM (2.39.xxx.86)

    그 마지막 장면은 도매니저 생각나더라구요
    추락할뻔한 천송이 차 찍어누르며 구해줄때 ㅋ
    정말 헉..

  • 13. 근데
    '24.3.11 10:08 AM (59.15.xxx.53)

    어떤내용이에요? 뜨문뜨문봐서리...
    걍 재벌집에 장가간 남자가 여자랑 집안에 질려서 이혼하고싶었는데
    여자가 3개월시한부라고 하니까 3개월만 참자라고 생각하고 버티는중에 다시 사랑에 빠지는 그런 얘기에요??? 아니죠?? 저런거면 넘 실망인데

  • 14. 영통
    '24.3.11 10:12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작가가 박지은이네요..
    안 보려다가..작가 검색해보고 박지은
    보려구요

  • 15. 근데님
    '24.3.11 10:12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맞아요 ㅎㅎㅎㅎ

  • 16. ㅇㅇ
    '24.3.11 10:14 AM (61.80.xxx.232)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시청률도 껑충뛰어올랐네요 다른커뮤에서도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네요

  • 17. ..
    '24.3.11 10:26 AM (118.235.xxx.56)

    그 드라마 작가 작품은 이제 못보겠더라구요.
    표절시비도 표절시비지만
    의혹제기한 신인작가 고소해서 나락으로 보내는걸보니 영~~333

    인기있는 배우빨로 덮고 넘어가는 것 같아서
    이 작가 작품은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절대 안 봐요.

  • 18. 저는
    '24.3.11 11:18 AM (49.163.xxx.104)

    김수현 엄마로 나오시는 분 연기 너무 좋네요.
    김정란은 거의 씬 스틸러구요.
    저 김수현 팬이라 김수현 얼굴보는 재미로 드라마 보는데 김정란 나오면 김정란만 보여요.
    오랜만에 나오는 이미숙배우는 여전히 여성미가 넘치시네요

  • 19. 이 작가의 작품은
    '24.3.11 12:00 PM (121.168.xxx.246)

    보지 않는게 대한민국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좋다고 생각해요.
    한두번도 아니고 늘 표절을 붙여가고
    신인작가 처참히 밟아버리고.

    그래도 방송에서 쓰는걸보면 ! 더더욱 안봐야 앞으로 배우들도 작가들도 모두 정시차리죠.

  • 20. ..
    '24.3.11 12:30 PM (112.152.xxx.33)

    사위들이 당하는 처가살이..
    행사가 겹쳐 친정에 못가는
    며느리로 대입하면 딱 그대로인데요..ㅎ
    이 장면에서 남편이나 시가들이 느끼는 바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2222

  • 21. ...
    '24.3.11 2:35 PM (39.7.xxx.181)

    여기서 김지원 남동생이 넝쿨당 장군인거 아시나요?
    방장군 ㅋㅋㅋ

  • 22.
    '24.3.11 2:40 PM (1.252.xxx.126)

    정말 이런 드라마가 재밌다구요?
    박지은 작가 작품중엔 넝쿨당만 재밌었고
    개취입니다만
    과한 설정에 오버스런 연기들ᆢ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한다지만 재벌이 저렇게 온가족이 무식할수가 있나요
    김지원이나 김수현 배우보는 힐링이지
    근데 김지원은 왤캐 매사 잔뜩 화가 나있나요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 23. ㅇㅇ
    '24.3.11 4:26 PM (183.102.xxx.78)

    저만 재미없었나봐요^^;;
    여기서 재미있다는 글 보고 어제 본방보다가 결국 채널 돌렸어요. 김수현도 김지원도 좋아하는 배우인데 스토리가 너무 지루해서 더 이상 못보겠어요.

  • 24. 저도
    '24.3.11 4:48 PM (222.120.xxx.177)

    뭐든 너무 과하고 유치해서 돌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805 아이가 너무 싫어서 심장이 떨러요 2 12 어떻하죠 2024/03/15 5,266
1565804 외벌이 유부녀가 용돈 벌려고 바람 피고 다닌다? 2 2024/03/15 2,790
1565803 화장실 벽 타일 깨졌을때 3 Nn 2024/03/15 1,605
1565802 집안일하느라 몸이 삭는 느낌인데 도우미 오시면 좋아지나요? 21 .. 2024/03/15 3,841
1565801 체지방률 32%인데 지방간은 없다네요 14 2024/03/15 2,571
1565800 정관장 홍삼100% 먹으려면 뭘 사야할까요? 2 ㅇㅇ 2024/03/15 852
1565799 13살 딸의 49세 남친..문자엔 "세상에서 제일 예쁜.. 22 어윽 2024/03/15 6,756
1565798 중학교은사님 찾을 수 있나요? 5 . . 2024/03/15 689
1565797 얼굴이 너무 당기는데 피부과 뭐하면 될까요? 8 중년 2024/03/15 1,537
1565796 무조건 형제자매는 도와야 하나? 10 ㅇㅇ 2024/03/15 2,936
1565795 집에 빤 패딩 말려서 빨래방에서 건조해도 될까요? 9 빨래 2024/03/15 2,163
1565794 정부비판하면 회칼테러 10 언론협박 2024/03/15 801
1565793 식집사 초보용 추천 블로그 있을까요? 애기들아, .. 2024/03/15 180
1565792 동생이랑 자매인데요. 5 동생이랑 2024/03/15 2,646
1565791 데이케어 센타에서 고관절 4 급해요 2024/03/15 1,185
1565790 문화예술인 788명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 12 !!!!! 2024/03/15 2,177
1565789 종합 건강 보험 추천해주세요. 1 보험 2024/03/15 494
1565788 김창완씨 라디오 들으시는 분 4 ㅇㅇ 2024/03/15 2,002
1565787 보통 고령 환자들에게 항암 권유 일반적인가요? 7 항암 2024/03/15 1,389
1565786 한마디요청.안입는 옷이 정리하기 9 ... 2024/03/15 2,608
1565785 동생에게 취업 부탁했더니 37 허허 2024/03/15 7,198
1565784 네일 1 ^^ 2024/03/15 396
1565783 들기름이 있는데 두부만 부쳐먹고있어요. 15 들기름 2024/03/15 3,327
1565782 두유제조기 추천부탁드릴께요 4 두유제조 2024/03/15 2,085
1565781 퇴근하고 회사사람들과 안 어울리는게 잘못 됬나요? 9 ddd 2024/03/15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