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학교에 다녀야하는데 기숙사는 안 되고 원룸을 구해야하는 상황이라 학교에서 가까운 신림9동 신림2동 원룸을 보았습니다 여학생이고요
계약을 해야지 했는데 아이가 무서워합니다
원룸이 작아 답답해서 학교에서 최대한 늦게까지 공부를 하다가야하는데 매일 밤 초조해하면서 집에 들어가는게 그려지네요
집에서 다니면 정문까지 거의 2시간
신림9동은 30년전 그대로라 많이 놀랐습니다
근처에서 어디가 좀 안전할까요
근처 학교에 다녀야하는데 기숙사는 안 되고 원룸을 구해야하는 상황이라 학교에서 가까운 신림9동 신림2동 원룸을 보았습니다 여학생이고요
계약을 해야지 했는데 아이가 무서워합니다
원룸이 작아 답답해서 학교에서 최대한 늦게까지 공부를 하다가야하는데 매일 밤 초조해하면서 집에 들어가는게 그려지네요
집에서 다니면 정문까지 거의 2시간
신림9동은 30년전 그대로라 많이 놀랐습니다
근처에서 어디가 좀 안전할까요
요즘은 신림보다 낙성대에 더 많이 살지 않나요?
낙성대 마을버스로 다닐 수 있는 단과대학이면
낙성대는 어떤가요?
여러모로 낙성대가 좋은 점이 많아요.
비용 걱정이 없으시다면 서울대입구가 제일이고요.
낙성대쪽 보고 오라고 할게요
???? 신림쪽이
아니라 낙성대나 서울대입구역근처 동으로는 봉천동이던데 그쪽으로 다들 많이구하죠
그냥 무작정 보는게
아니라
네이버일단 검색하고 부동산 전화 돌려야죠(애한데 시키지말고 엄마가 하세요)
사이트에 올리지 않고 바로바로 나가는 집들도 많아요
많이는 없어도 지금도 구하면 다 있습니다
저희도 3월말에 구했어요
행시 1차발표나서 방은 좀 있더라고요
낙성대 서울대입구쪽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친구들이 신림 원룸에 많아서 신림만 생각했었네요
무서우면 집에 일찍 들어가야죠.
신림동쪽 방 많이보러다녔는데 신림보다는 서울대입구가낫고 신림에는 오피스텔이
딱 하나있어요 .그래서 인기가 좋아요 . 거리는 서울대입구랑 거의비슷하고 학교 셔틀도 다니기는해요
은 공실이 없어서 낙성대 서울대입구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입구역에 서울대셔틀 정류장있던데
관광버스 큰 건데도 줄이 늘 길더군요.
저희아이는 서울대입구역 오피스텔에 있어요.
여자아이라서 대로변에 안전 우선으로 알아봤습니다.
들어가는곳은 무섭죠.
여학생임 대로변쪽이
저희 아이가 1월초에 원룸을 얻었는데 지금 방을 내놓을까 합니다 정 없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500 에 관리비 포함52 입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5분 거리입니다
저희도 여자아인데 샤로수길 셰어하우스 6개월,
서림동(신성초 둿편) 원룸에 3년 살았습니다.
대학동 셔틀버스 이용하는 신림동쪽은(옛지명은 잘 모름)
그나마 신성초가 있는 서림동쪽이 좀더 조용하고 상가가 적습니다. 아마 스쿨죤으로 위해시설 제한이 있어 그런 듯 합니다.
그러다 공부가 길어져 작년 11월 서울로 이사, 합가했는데
지금은 청룡동(관악구청 뒷편) 아파트입니다.
서울대 입구 쪽이 셔틀버스 운행시간 배차간격도 촘촘하고 방학인 2월에도 운행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살면서 동네 탐방해 보니 샤로수길쪽 보다
서울대입구역 3,4번 출구 이용하는 방향이 오피스텔도 많고 원룸이 깨끗하고 원룸 신축도 많아요.
그리고 조용합니다. 이곳도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있어 그런듯 합니다. 또 경찰서, 소방서, 구청, 보건소도 있어요.
샤로수길쪽은 산쪽 (웟쪽과 안쪽)으로 들어가면 좀 조용하고 상가(주로 식당)가 없는데 셔틀버스 정류장 이용이 오르막길 이라 힘들더라구요.
또 낙성대방향 셔틀버스 이용가능한 근처는 생각보다 깨끗해 보이는 원룸이 없고 식당이나 가게 등이 많아 조용하다 생각이 안들더라구요(주관적인 생각)
정성 담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다시 구해볼게요
혹시님
아이가 오늘 부동산에 가본다고 하는데
못 찾으면 댓글 쓰겠습니다
모습님 쓰신 글 딸과 같이 보면서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지나치지않고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복학하는 아이가 있어 참고하겠습니다.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신성초가 있는 서림동은
밤에 늦게 다니기엔 제법 조용하고 어둡다고 생각 될 걸요?
대학동에 비해 식사 할 곳도 적은 편이구요.
대학동도 직접 발품 팔아보니
곰팡이 냄새 나는 방, 환기 덜 되는 좁은 방이 좀 있었어요.
시험기간이나 취준 공부 때 귀가 늦는 거 감안한다면
야간 동선 고려해서 괜찮겠다 싶은 지역을
직접 돌아다니며
전화번호 적힌 집 전화해가며 일일이 들어가보는 게 좋아요.
아이한테 맡기지 말고
엄마가 다녀보면서 안전, 환기, 채광..같은 거
살피세요.
방 쪼개서 만든 원룸은
벽이 얇아서 옆방 소리 너무 크게 들린다 하고
본인도 항상 조용 조용..
혹시 모르니 벽도 두드려보세요.
동은 밝힐 수 없지만
관악구 쪽에서
위치, 환기, 채광 같은 것만 보고 골랐다가
녹물이 심하게 나오고 변기 물이 잘 안 내려가서
이틀만에 얼굴 붉혀가며 계약 해지한 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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