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학부모의 급식지도 요구

유리지 조회수 : 3,727
작성일 : 2024-03-11 00:06:00

https://theqoo.net/hot/3137088875?filter_mode=normal&page=2

아이가 급식 잘 안 먹는다고 담임한테 먹이라고 부모가 전화함 

 

 

 

중3이라고...

 

 

나는 기간제할 때 부모가 전화와서 자기 애가 물건을 학교에 두고 집에 가니 하교시 자기애 두고 가는 물건 있는지 체크 해서 보내라고 함. 초등 5학년.

 

 

 

 

 

IP : 124.5.xxx.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1 12:06 AM (211.246.xxx.54) - 삭제된댓글

    교사가 자기가 부리는 시녀인 줄 아나봐요

  • 2. ..
    '24.3.11 12:24 AM (182.220.xxx.5)

    심각하네요.
    중3 급식지도 라니.
    집에서 가정교육도 안된 애를 누구에게 미루는지...

  • 3.
    '24.3.11 12:28 AM (124.5.xxx.0)

    가정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내년에 바뀔 담임이 주양육자로 가정교육까지 담당하는지 착각을 함. 애랑 갈등하기도 싫고 귀찮아서 저러면 왜 아이를 낳음?

  • 4. ㅇㅇ
    '24.3.11 12:35 AM (110.70.xxx.28)

    부모들이 자식을 훈육해야하는데
    훈육하기엔 부모도 싫고 아이도 싫고 결구 회피로 가는거임
    그걸 일부 부모들이 학굥 떠맡기는거고

  • 5. .....
    '24.3.11 12:39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요즘 부모들은 애들은 너무 어리게 키우는 거 같아요.
    82만 해도 문제 있는 대학생 자녀들 관한 글 올라오면
    아직 어리니까 이해하라는 댓글 자주 보여서 진짜 황당하고요.
    중3이나 된 애 식사를 교사가 왜 챙겨야 하는지...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애를 낳는 건지
    애를 낳으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 6. ..
    '24.3.11 12:5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우리애 혼자 횡단보도 건너는거 불안해서 그러니 건너편 학원으로 애 손잡고 좀 데려다주라고..
    초4 새학기였어요.

  • 7. ㅇㅇ
    '24.3.11 2:03 AM (221.166.xxx.205)

    학교근무할때 학부형이 교무실로전화해서하는말이
    자기애가학교오랜만에갔는데 잘왔는지 담임한테 확인하고전화해달랬음 참고로 그때는 점심시간이었고 애는 중3이었음

  • 8. ...
    '24.3.11 2:35 AM (61.79.xxx.23)

    초1 인가..했더만 중3 ㅋㅋㅋㅋㅋㅋ
    부모 미친건가

  • 9. ㅇ ㅇ
    '24.3.11 2:43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우리 애 초4 때 같은 반 애 엄마가 담임한테 옷사진 여러장 보내놓고
    지금 아이 옷사러 왔는데 애한테 어떤 옷이 마음에 드냐고 물어봐달라 했다네요 수업시간이었는데

  • 10. ......
    '24.3.11 7:13 AM (175.223.xxx.196)

    저 아이가 섭식장애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일 수도 있잖아요
    한쪽 이야기만 듣고 저렇게 몰아세울 일은 아니겠죠

  • 11. ㅁㅁㅁㅁ
    '24.3.11 7:40 AM (118.235.xxx.197)

    초딩 고학년 아빠가 선생이 애들 밥먹는거 도와주지는 않고
    고고하게 앉아서 자기 밥만 쳐먹고 있다고 난리 친적 있어요.

  • 12. 이런 부모가
    '24.3.11 7:54 AM (223.38.xxx.201)

    몇명이나 된다고 ... ...하....

  • 13. 수학적으로
    '24.3.11 8:22 AM (39.7.xxx.81)

    그 몇이 단골 고객이잖아요. 걔가 매일 오니 사건도 많고

  • 14. ㅇㅇ
    '24.3.11 8:54 AM (106.101.xxx.172)

    섭식장애는 무슨..그냥 진상임

  • 15. ㄹㄹ
    '24.3.11 9:54 AM (165.225.xxx.184)

    섭식장애 ㅎㅎㅎㅎㅎㅎ

  • 16. ㅇㅇ
    '24.3.11 10:22 AM (182.161.xxx.233)

    선생님이 거절하면 됩니다

  • 17. 에고
    '24.3.11 10:24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분이 많네요
    진상은 헛소리하고 듣기 싫으면 안들어주면 됨
    이런 마인드인가봐요. 숨쉬는 공기가 아깝네요.

  • 18. 에고
    '24.3.11 10:25 AM (124.5.xxx.0)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분이 많네요
    진상은 헛소리하고 듣기 싫으면 안들어주면 됨
    이런 마인드인가봐요. 헛소리 듣는 상대는 안중에도 없고...
    숨쉬는 공기가 아깝네요.

  • 19. 아우
    '24.3.11 10:49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자라서 울회사 신입이 회사 지각해서 한소리 듣고 노조 달려가는 건가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668 가정법 잘아시는 영어고수님들~ 12 가정법 2024/03/16 955
1562667 166/58kg이 되었네요 ㅜㅜ 아니 왜 그닥 많이 13 ㅇㅇㅇ 2024/03/16 5,162
1562666 숏츠로 기획만 잘하면 돈 벌게 된다는 클래스 9 ㅇㅇ 2024/03/16 2,486
1562665 도봉갑 아닌데?안귀령, 엉뚱한 곳서 선거운동 '뒷말' 10 한심 2024/03/16 1,564
1562664 워킹맘님들께 제일 궁금한 점 14 ㆍㆍ 2024/03/16 2,165
1562663 장예찬이 윤가 부부네 얘기를 하다니... 룸과 백 2 ******.. 2024/03/16 1,859
1562662 하루 지나서야 톡 읽고 답하는 친구 26 ㅁㄴㄹ 2024/03/16 4,438
1562661 미니 워시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9 ㅇㅇ 2024/03/16 1,175
1562660 눈물의 여왕 왜케 웃겨요? ㅋ 17 ㅎㅎ 2024/03/16 6,076
1562659 매일 알리오올리오 먹으면 어케되나요 14 ....... 2024/03/16 3,377
1562658 꽃- 제대로 된 여론조사의 힘. 16 고마워 2024/03/16 2,348
1562657 오늘보니 친추 안한사람 카카오스토리 안보입니다. 1 카스 2024/03/16 1,860
1562656 국가 장학금 받으면 대학 등록금 어느정도 내나요 1 부럽다 2024/03/16 1,107
1562655 수정과 뒷맛이 써요 2 츄츄 2024/03/16 387
1562654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안쓰는거 5 ..... 2024/03/16 1,097
1562653 보험 잘 들고 계세요? 1 ........ 2024/03/16 990
1562652 의사와정부 대화가 필요함 12 2024/03/16 971
1562651 드디어 로봇청소기가 왔어요! 9 2024/03/16 1,716
1562650 이따3시 시청광장, 총선전 마지막 탄핵시위 같이가요 5 오늘 2024/03/16 599
1562649 참 이상해요 3 봄날처럼 2024/03/16 908
1562648 남주가 차은우도 아니고… ㅠ 7 ㅇㅇ 2024/03/16 5,092
1562647 녹두 껍질 3 힘들다 2024/03/16 954
1562646 가구점 세일 튼튼맘 2024/03/16 431
1562645 손가락 관절이 아픈데 효과좋은 약 18 아프다 아퍼.. 2024/03/16 2,873
1562644 황상무, '회칼 테러' 언급 사과…"언행 각별히 조심하.. 22 you 2024/03/16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