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137088875?filter_mode=normal&page=2
아이가 급식 잘 안 먹는다고 담임한테 먹이라고 부모가 전화함
중3이라고...
나는 기간제할 때 부모가 전화와서 자기 애가 물건을 학교에 두고 집에 가니 하교시 자기애 두고 가는 물건 있는지 체크 해서 보내라고 함. 초등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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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급식 잘 안 먹는다고 담임한테 먹이라고 부모가 전화함
중3이라고...
나는 기간제할 때 부모가 전화와서 자기 애가 물건을 학교에 두고 집에 가니 하교시 자기애 두고 가는 물건 있는지 체크 해서 보내라고 함. 초등 5학년.
교사가 자기가 부리는 시녀인 줄 아나봐요
심각하네요.
중3 급식지도 라니.
집에서 가정교육도 안된 애를 누구에게 미루는지...
가정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내년에 바뀔 담임이 주양육자로 가정교육까지 담당하는지 착각을 함. 애랑 갈등하기도 싫고 귀찮아서 저러면 왜 아이를 낳음?
부모들이 자식을 훈육해야하는데
훈육하기엔 부모도 싫고 아이도 싫고 결구 회피로 가는거임
그걸 일부 부모들이 학굥 떠맡기는거고
요즘 부모들은 애들은 너무 어리게 키우는 거 같아요.
82만 해도 문제 있는 대학생 자녀들 관한 글 올라오면
아직 어리니까 이해하라는 댓글 자주 보여서 진짜 황당하고요.
중3이나 된 애 식사를 교사가 왜 챙겨야 하는지...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애를 낳는 건지
애를 낳으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우리애 혼자 횡단보도 건너는거 불안해서 그러니 건너편 학원으로 애 손잡고 좀 데려다주라고..
초4 새학기였어요.
학교근무할때 학부형이 교무실로전화해서하는말이
자기애가학교오랜만에갔는데 잘왔는지 담임한테 확인하고전화해달랬음 참고로 그때는 점심시간이었고 애는 중3이었음
초1 인가..했더만 중3 ㅋㅋㅋㅋㅋㅋ
부모 미친건가
우리 애 초4 때 같은 반 애 엄마가 담임한테 옷사진 여러장 보내놓고
지금 아이 옷사러 왔는데 애한테 어떤 옷이 마음에 드냐고 물어봐달라 했다네요 수업시간이었는데
저 아이가 섭식장애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일 수도 있잖아요
한쪽 이야기만 듣고 저렇게 몰아세울 일은 아니겠죠
초딩 고학년 아빠가 선생이 애들 밥먹는거 도와주지는 않고
고고하게 앉아서 자기 밥만 쳐먹고 있다고 난리 친적 있어요.
몇명이나 된다고 ... ...하....
그 몇이 단골 고객이잖아요. 걔가 매일 오니 사건도 많고
섭식장애는 무슨..그냥 진상임
섭식장애 ㅎㅎㅎㅎㅎㅎ
선생님이 거절하면 됩니다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분이 많네요
진상은 헛소리하고 듣기 싫으면 안들어주면 됨
이런 마인드인가봐요. 숨쉬는 공기가 아깝네요.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분이 많네요
진상은 헛소리하고 듣기 싫으면 안들어주면 됨
이런 마인드인가봐요. 헛소리 듣는 상대는 안중에도 없고...
숨쉬는 공기가 아깝네요.
저렇게 자라서 울회사 신입이 회사 지각해서 한소리 듣고 노조 달려가는 건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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