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학부모의 급식지도 요구

유리지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24-03-11 00:06:00

https://theqoo.net/hot/3137088875?filter_mode=normal&page=2

아이가 급식 잘 안 먹는다고 담임한테 먹이라고 부모가 전화함 

 

 

 

중3이라고...

 

 

나는 기간제할 때 부모가 전화와서 자기 애가 물건을 학교에 두고 집에 가니 하교시 자기애 두고 가는 물건 있는지 체크 해서 보내라고 함. 초등 5학년.

 

 

 

 

 

IP : 124.5.xxx.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1 12:06 AM (211.246.xxx.54) - 삭제된댓글

    교사가 자기가 부리는 시녀인 줄 아나봐요

  • 2. ..
    '24.3.11 12:24 AM (182.220.xxx.5)

    심각하네요.
    중3 급식지도 라니.
    집에서 가정교육도 안된 애를 누구에게 미루는지...

  • 3.
    '24.3.11 12:28 AM (124.5.xxx.0)

    가정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내년에 바뀔 담임이 주양육자로 가정교육까지 담당하는지 착각을 함. 애랑 갈등하기도 싫고 귀찮아서 저러면 왜 아이를 낳음?

  • 4. ㅇㅇ
    '24.3.11 12:35 AM (110.70.xxx.28)

    부모들이 자식을 훈육해야하는데
    훈육하기엔 부모도 싫고 아이도 싫고 결구 회피로 가는거임
    그걸 일부 부모들이 학굥 떠맡기는거고

  • 5. .....
    '24.3.11 12:39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요즘 부모들은 애들은 너무 어리게 키우는 거 같아요.
    82만 해도 문제 있는 대학생 자녀들 관한 글 올라오면
    아직 어리니까 이해하라는 댓글 자주 보여서 진짜 황당하고요.
    중3이나 된 애 식사를 교사가 왜 챙겨야 하는지...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애를 낳는 건지
    애를 낳으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 6. ..
    '24.3.11 12:5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우리애 혼자 횡단보도 건너는거 불안해서 그러니 건너편 학원으로 애 손잡고 좀 데려다주라고..
    초4 새학기였어요.

  • 7. ㅇㅇ
    '24.3.11 2:03 AM (221.166.xxx.205)

    학교근무할때 학부형이 교무실로전화해서하는말이
    자기애가학교오랜만에갔는데 잘왔는지 담임한테 확인하고전화해달랬음 참고로 그때는 점심시간이었고 애는 중3이었음

  • 8. ...
    '24.3.11 2:35 AM (61.79.xxx.23)

    초1 인가..했더만 중3 ㅋㅋㅋㅋㅋㅋ
    부모 미친건가

  • 9. ㅇ ㅇ
    '24.3.11 2:43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우리 애 초4 때 같은 반 애 엄마가 담임한테 옷사진 여러장 보내놓고
    지금 아이 옷사러 왔는데 애한테 어떤 옷이 마음에 드냐고 물어봐달라 했다네요 수업시간이었는데

  • 10. ......
    '24.3.11 7:13 AM (175.223.xxx.196)

    저 아이가 섭식장애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일 수도 있잖아요
    한쪽 이야기만 듣고 저렇게 몰아세울 일은 아니겠죠

  • 11. ㅁㅁㅁㅁ
    '24.3.11 7:40 AM (118.235.xxx.197)

    초딩 고학년 아빠가 선생이 애들 밥먹는거 도와주지는 않고
    고고하게 앉아서 자기 밥만 쳐먹고 있다고 난리 친적 있어요.

  • 12. 이런 부모가
    '24.3.11 7:54 AM (223.38.xxx.201)

    몇명이나 된다고 ... ...하....

  • 13. 수학적으로
    '24.3.11 8:22 AM (39.7.xxx.81)

    그 몇이 단골 고객이잖아요. 걔가 매일 오니 사건도 많고

  • 14. ㅇㅇ
    '24.3.11 8:54 AM (106.101.xxx.172)

    섭식장애는 무슨..그냥 진상임

  • 15. ㄹㄹ
    '24.3.11 9:54 AM (165.225.xxx.184)

    섭식장애 ㅎㅎㅎㅎㅎㅎ

  • 16. ㅇㅇ
    '24.3.11 10:22 AM (182.161.xxx.233)

    선생님이 거절하면 됩니다

  • 17. 에고
    '24.3.11 10:24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분이 많네요
    진상은 헛소리하고 듣기 싫으면 안들어주면 됨
    이런 마인드인가봐요. 숨쉬는 공기가 아깝네요.

  • 18. 에고
    '24.3.11 10:25 AM (124.5.xxx.0)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분이 많네요
    진상은 헛소리하고 듣기 싫으면 안들어주면 됨
    이런 마인드인가봐요. 헛소리 듣는 상대는 안중에도 없고...
    숨쉬는 공기가 아깝네요.

  • 19. 아우
    '24.3.11 10:49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자라서 울회사 신입이 회사 지각해서 한소리 듣고 노조 달려가는 건가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067 스타 얼라이언스 아시는 분 3 ㄷㅅㄱ 2024/03/13 1,357
1565066 이종섭 장관 채 상병 사건 재검토해라 직접 명령 2 !!!!! 2024/03/13 1,637
1565065 초딩들의 씨름경기 명승부네요. 감동 ㅠㅠ 3 ㅎㅎ 2024/03/13 1,965
1565064 사직의사복귀 진료정상화는 尹대통령 국민의힘당 선거전략엔 재앙 15 .. 2024/03/13 3,172
1565063 전 컬리 알바후기 3 컬리 2024/03/13 7,039
1565062 신대방역 근처에 맛집. 2 2024/03/13 742
1565061 푸록틴 정신과약 문의드려요 7 zzz 2024/03/13 937
1565060 예전에 무협물을 좀 좋아했었어요 7 ㅇㅇ 2024/03/13 1,105
1565059 9시에 잠들어(추가) 4 미치 2024/03/13 2,556
1565058 의료사태.. 총선 이후 아마도 정부는 6 2024/03/13 2,379
1565057 복수는 남이 해준다는데 31 ㅇㅇ 2024/03/13 13,539
1565056 렛서팬더 자는것 보셨어요? 8 심쿵짝 2024/03/13 2,000
1565055 보리차 어떤걸 사야하나요? 티백말고 8 ㅇㅇㅇ 2024/03/13 2,437
1565054 남편의 말 14 허허허 2024/03/13 4,507
1565053 호주 ABC, 이종섭 스캔들 가방 들고 호주 도착 1 light7.. 2024/03/13 2,247
1565052 고3, 재수생 엄마면… 16 막내 2024/03/13 3,839
1565051 조국대표가 위험해질 수 도 있을것같아요. 16 살인 정권 2024/03/13 6,441
1565050 고양시 이용가능한 기후동행카드 ... 2024/03/13 608
1565049 요새도 며느리는 명절에 시댁 먼저 가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인가요?.. 25 .. 2024/03/13 4,836
1565048 100인치 TV 후기를 봤는데요  10 ..... 2024/03/13 4,369
1565047 연금복권 1등되면 어떨까요? 14 111 2024/03/13 3,143
1565046 장예찬 동물병원 폭파 발언은 9 이해불가 2024/03/13 1,732
1565045 그시절 우리기 열광했던 락 3 오예 2024/03/13 1,177
1565044 친구에게 2ㅡ3만원대 카톡선물줄거 뭐있을까요 8 ..... 2024/03/13 1,881
1565043 장승조랑 비슷하게 생긴배우있죠 3 2024/03/13 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