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교정센터 10회권 130만원 ...비싼거에요? 보통 다 그래요?
작년에 그거 현금으로 결제하고 10회 다녔었어요..예전에..아..한번 결석해 9회 다닌듯...
다니면 좋긴 하지만..넘 비싸고 이젠 이사와 지역도 너무나 멀어지고.
남들은 이뻐지려고 돈 쓰는데
난 건강이 완전 너무 파탄나서...(온몸 골격 죄다 다 틀어지고 비틀어지고 난리 난 환자)
건강에 돈 다 써야 해요
벌어도 죄다 몸탱이 땜에 다 헌납함...
치아도 저주 받아서(타고나길 약함) 임플란트 천문학...
골격 다 엉망이라 자세교정/도수치료 천문학...(실비 되도 무한정 되는게 아니라)
등등이죠.
나만 그런듯...내 또래 다른 분들 보면 다들 이뻐지는데, 미용을 위한데 돈쓰고 명품 가방 위해 돈쓰시던데
저는 명품 가방값이랑 피부과 이뻐지는데 쓸 돈을 죄다 개욕쳐나오는 개 몸탱이 땜에 쓰네요.
그래서 돈은 겁나 처붓는데. 행색은 완벽한 노숙자에요
개조 ㅈ 같은 개몸탱이(전생에 히틀러였음) 타고난게 개 조 ㅈ 이라...개 몸탱이 새끼 땜에 수천 만원은 껌깞
연간 지출은 무슨 대한민국 상위 1 프로네 쓰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출만 ㅋㅋㅋ
정도로 엄청나게 쏟아붓는데 거기 너무 쏟아부으니, 돈을 아낄 곳이 없어서, 행색은 노숙자....진짜 옷 이런거 안사요.
근데 노숙자라고 무시 당한적은 없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돈은 잘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 잘쓰고, 내가 가진 능력은 자타공인이라...진짜 거지새끼 같이 입고 다녀도 무시는 받아본적은 없네여 ㅎㅎㅎㅎ 복이 이거 하나인가? ㅎㅎㅎ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