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이 어려운가요?
알바자리 나온곳(집값 비쌈)이 20분 버스타고 가야해요.
5시간 근무고 시간도 괜찮은데 20분 버스타야하는것이 좀 그렇네요.
동네에서 하면 좋으련만 자리가 언제 나올지 몰라서요.
구인이 어려운가요?
알바자리 나온곳(집값 비쌈)이 20분 버스타고 가야해요.
5시간 근무고 시간도 괜찮은데 20분 버스타야하는것이 좀 그렇네요.
동네에서 하면 좋으련만 자리가 언제 나올지 몰라서요.
아는 사람이 강남지역 유치원에서 설거지 하는데요 뽑힌 이유가 집이 가까워서래요. 걸어가는 거리에 살거든요.
그 동네 사는 사람은 알바를 해도 고운 일을 원하지 힘든 건 안 하려고 하니 먼 동네사람을 뽑을 수 밖에 없고 출퇴근 자체가 힘들면 금방 그만두는 악순환이라고 원장이 그러더라는데요.
알바는 최저시급일텐데 최저시급 일 찾는 사람은 좀 집값 싼데 살아요. 그래서 주택가, 빌라 많은 곳에 많이 삽니다. 강서구, 구로구, 신길 뭐 이런데요. 대림쪽 사는 사람이 강남쪽 도곡동 뭐 이런데 일하러 다닙니다.
버스타고 20분이면 진짜 가까운 거리 아닌가요
강남시는 여자가 일하겠어요
아침 9시 전후로 전철역에 내리는 사람들 보세요
어마무시해요
잘 사는 동네는 가게 운영도 힘들어요. 시급부터 세게 줘야 멀리서 오는 알바들 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