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하시는분들~궁금해서요

..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24-03-10 10:08:31

단발컷트만 하는데요

단골 미용실 이사간후 미용실 유목민입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미용실 갔는데

샴푸도 안하고 분무기로 물도 안뿌린 상태로 컷트를 하더라구요?

샴푸는 추가비용 있다하고

자기는 물기 없는 상태로 컷트를 한대요.

지금껏 다닌 미용실은 샴푸 기본으로 한후

물기 있는 상태로 컷트를 했거든요.

처음이라 좀 당황했는데

컷트를 잘한건지 못한건지 애매해요 ㅎ

일주일은 지나봐야겠지만...

 

미용하시는분들

이런경우 흔한가요?

 

IP : 211.49.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0 10:12 AM (58.234.xxx.222)

    커트 비용이 얼마에요?

  • 2. ..
    '24.3.10 10:13 AM (211.49.xxx.12)

    컷트 2만원.샴푸추가 5천원이요

  • 3.
    '24.3.10 10:23 AM (223.62.xxx.179)

    우리 동네 마른 머리 깎은 후 샴푸 해주고 다시 다듬어 줘요
    대충 드라이 해주고 이만원 받아요

  • 4. ㅡㅡㅡㅡ
    '24.3.10 10:2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만원이면 샴푸까지는 안해줘도.
    보통 분무기로 물뿌리고 물기 있는 상태에서 커트해요.
    그 미용사분은 그만의 재주가 있나봐요.

  • 5. 미용학원 다녀요
    '24.3.10 10:35 AM (123.108.xxx.59)

    물을 될수있으면 적게뿌리는 이유는 컷트후 샴푸 안하기때문도 있고 분무기안에 물이 찝찝해하는경우도 있고

  • 6. 단골
    '24.3.10 10:53 AM (112.146.xxx.72)

    10년 넘게 다니는 단골 미용실 원장님
    커트부터 해요.
    물 안뿌리고 빗질만 해가며 커트부터 하고는
    샴푸한 후에 다시 부분부분 커트하던데요.

  • 7. 그러게요
    '24.3.10 10:56 AM (114.108.xxx.128)

    다 다른가봐요. 저 가는 곳은 우선 안개분사같은 분무기로 물뿌리고 커트하고 샴푸하고 다시 다듬고 드라이로 말리고 매직기로 잡아줘요.

  • 8. ..
    '24.3.10 11:20 AM (211.49.xxx.12)

    보통 25000~40000원까지 컷트 해봤는데
    샴푸후 커트하든지 커트후 샴푸하든지
    그랬는데 샴푸는 추기비용 받는거 이해가 되는데
    분무기조차 안뿌리니까 되게 성의없어 보여요.
    그래서 혹시 엄청난 고수인가 기대했어요.
    스타일을 바꾼게 아니라서 며칠 지나봐야알겠지만
    고수는 아닌거 같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969 진씨는 어쩌다 저리된걸까요 8 ㅇㅇ 2024/03/10 4,108
1560968 남편의 유혹? 9 봄날 2024/03/10 3,015
1560967 요즘 와인한잔 하면서 유투브 볼때가 가장 행복하네요~ 15 눈이오는소리.. 2024/03/10 2,439
1560966 호주동포들 폭발했네요, 9 ,,,, 2024/03/10 5,204
1560965 오늘의 언니 말실수 14 웃음버튼 2024/03/10 5,767
1560964 피아노 연주곡인데 곡이름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7 못찾겠다 2024/03/10 1,395
1560963 팽이버섯 비닐채 냉동실 넣어도되겠죠? 3 ........ 2024/03/10 1,202
1560962 코인해서 20억쯤 벌어도 6 ㅡㅡ 2024/03/10 6,369
1560961 망친파마ㅜㅜ살릴수있는 방법 머릿결 2024/03/10 1,164
1560960 부동산 공부 또 빡쎄게 한 거 알려드려요 28 부동산오를까.. 2024/03/10 6,800
1560959 함익병 유튜브 보면 재수없게 말하는데 다 맞는말이겠죠? 18 ㄴㅁ 2024/03/10 7,721
1560958 바쁠수록 운동하라는 말이요 11 ㅇㅇ 2024/03/10 4,282
1560957 연애남매 보세요? 7 잼나요 2024/03/10 2,442
1560956 너무 늙어 보여서 염색, 눈썹 다시 하려고요. 2 55세 2024/03/10 2,357
1560955 푸바오 뉴스 보고 울었네요 8 happy 2024/03/10 4,613
1560954 청소기 샤크 쓰시는 분 5 2024/03/10 1,681
1560953 영드The A Word 라는 드라마! 1 영드 2024/03/10 1,225
1560952 펌) 까치가 고슴도치 격려 - 감동이에요 5 고슴도치 2024/03/10 1,416
1560951 만나게 되는 어떤 사람들을 보면 드는 생각 14 hhh 2024/03/10 4,480
1560950 직장인인데 주말알바하고 싶어요. 16 2024/03/10 5,243
1560949 식료품 물가 6.7% 상승…3년 만에 최고 19 ... 2024/03/10 1,835
1560948 눈물의 여왕 이미숙 9 ㅇㅇ 2024/03/10 6,868
1560947 자기 주도가 잘 되는 애들은 아침에 깨워주지 않아요. 20 애초에 2024/03/10 3,834
1560946 신축에서 구축가려니 4 이사 2024/03/10 3,360
1560945 요즘은 존중과 배려 따듯한 마음없이 살게 가르치나요? 8 지금 2024/03/1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