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 창에 비친 제 모습보고 진짜 늙었구나 싶었어요.
보통 지하철 창은 어두워서 피부 잡티가 안보이니 더 예뻐보였었는데
오랫만에 지하철 타보고 충격...ㅜ
이미 낮에는 자연광에 셀카찍다가 습자지처럼 얇아진 목살에 놀랐는데... (목피부도 너무 얇아져서 나이들어보임)
입주변 피부가 얇아져서 팔자와 입옆으로 패인것이 이어지면서
제 나이보다도 훨씬 더 들어보이네요ㅜㅜ
어릴때도 팔자가 있었는데 왜 이리 느낌이 다른가 생각해보니
입 주변 살들이 탄력이 떨어지고 얇아진 느낌이 있어요...
진피층을 두껍게해주는 피부과 시술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