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보고있는데 애완견 키웠던 집은 거르고 있거든요

다혜 조회수 : 5,673
작성일 : 2024-03-09 22:01:12

부동산 중개인이

 

그런거 이거저거 다 따지면 집 못산다라고 하는데

 

그래도 5억에 가까운돈인데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IP : 49.174.xxx.17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4.3.9 10:02 PM (70.106.xxx.95)

    82랑 현실은 아주아주 다릅니다
    동물 키웠던 집은 싫어해요 대부분이요

  • 2. ..
    '24.3.9 10:02 PM (175.121.xxx.114)

    안 키우는 집 많은데 그.중개사 편하게 일하네요

  • 3. 안될거 없죠
    '24.3.9 10:02 PM (121.131.xxx.144)

    급하지만.않다먄요.

  • 4. 동원
    '24.3.9 10:02 PM (180.66.xxx.5) - 삭제된댓글

    집을 다 고치실꺼면 반려동물 키웠던건 상관없을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골라서 사야지요
    내돈주고 내가 사는건데요

  • 5. ...
    '24.3.9 10:03 PM (1.232.xxx.61)

    내 마음이죠. 골라 사세요.
    지금같은 시기에 뭔 배불러터진 소리하고 앉았대요?
    웃기는 중개인이네요

  • 6. ....
    '24.3.9 10:03 PM (114.204.xxx.203)

    매매는 어차피 수리할거면 상관 없어요
    전세면 냄새나나 잘 보고요

  • 7. 중개인은
    '24.3.9 10:04 PM (70.106.xxx.95)

    원래 그래요
    곰팡이 잔뜩인 집 결로 심한 집 화장실이 아예 안되는 집 다 그렇게 팔아먹는게
    직업이에요
    그래야 돈을 벌죠

  • 8. 내집인데
    '24.3.9 10:04 PM (114.203.xxx.205)

    원하는 조건대로 고르는거죠.
    다른 부동산을 이용하겠어요.

  • 9. ..
    '24.3.9 10:0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말씀하세요.
    애완견 키우는 집들이 확실히
    냄새 많이 납니다.
    본인들은 안 난다 하지만 냄새 심한
    집들이 많더라구요.

  • 10. 근데
    '24.3.9 10:06 PM (175.195.xxx.148)

    솔직히 지금 살고있는 것만 걸러지지 더 전에 살던사람이 개를 수십마리 키웠던들 그걸 어찌 알겠어요
    그래서 저라면 거기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좋은 조건이면 계약하겠네요

  • 11. ...
    '24.3.9 10:06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가격이나 로얄동 로얄층을 더 고려하겠어요.
    집을 사면 보통은 수리하고 들어가는데 소탐대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12. 냄새가
    '24.3.9 10:07 PM (210.100.xxx.239)

    나더라구요
    주인들은 모르겠죠
    저도 싫어요

  • 13. …..
    '24.3.9 10:07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집보러 다닐때 확 느꼈어요
    애완견 키우는 집은 냄새가 확달라요
    내가 애견인이거나 진짜 전체리모델링 할 생각아니라면 비추합니다

  • 14. ……
    '24.3.9 10:08 PM (118.235.xxx.14)

    지난번에 집보러 다닐때 느꼈어요
    애완견 키우는 집은 냄새가 확달라요
    내가 애견인이거나 진짜 전체리모델링 할 생각아니라면 비추합니다

  • 15. 안키우는집이
    '24.3.9 10:11 PM (218.48.xxx.143)

    반려동물을 키우는집보다 안키우는집이 더 많은데.
    그걸 못 거를 이유가 있나요? 대충 팔아 먹으려는 수작네요.
    부동산이 뭐 거기 하나인가요?

  • 16. 비오는날
    '24.3.9 10:12 PM (70.106.xxx.95)

    비오는 날 집보러가면 동물 키운 집은 특유의 비린냄새 확 나요

  • 17. ..
    '24.3.9 10:14 PM (1.240.xxx.19)

    충분히 요구할수 있는 특약사항이죠.
    저도 제집 세입자 구할때 애완동물 안키우는 사람으로 구해달라고 요구했었어요

  • 18. 그리고
    '24.3.9 10:14 PM (70.106.xxx.95)

    도배 다 새로 하고 바닥 새로 하지않는한은
    냄새 안없어져요 . 냄새에 예민한 분들은 못살죠.

  • 19. ^^
    '24.3.9 10:14 PM (211.54.xxx.141)

    ᆢ무성의한 분 만난듯~~
    다른 사무실 몇곳 가보셔요

    당연히 거액인데 개인이 원하는 게 있을텐데ᆢ유감

    개,고양이키웠던 집은 거의 싫어할듯
    집 다 고친다고해도 한동안 키웠던 냄.새~~배여있음을ᆢ

  • 20. 매수자
    '24.3.9 10:15 PM (121.168.xxx.246)

    우위의 시기이니 다른 부동산도 가보세요.
    올수리하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더 발품 파세요.

  • 21.
    '24.3.9 10:3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개 고양이 키우는 집 패스

  • 22. 그래서
    '24.3.9 10:3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전세 주면서 특약으로 썼어요.
    애완동물 금지.

  • 23. 저희윗집
    '24.3.9 10:39 PM (58.29.xxx.173)

    소변을 베란다에서 해서 요석
    욕조에서 목욕해서
    털이 배관막아서 누수
    다 저희 윗집이에요

    매일 짓고

  • 24. ..
    '24.3.9 10:52 PM (182.220.xxx.5)

    발품 팔아야죠 뭐.
    부동산은 힘드니까 그렇게 말할거고요.

  • 25.
    '24.3.9 11:48 PM (211.57.xxx.44)

    다른 부동산 가보시는거 추천요

  • 26. 어우
    '24.3.10 1:20 AM (123.214.xxx.99)

    냄새나요..뭔소리인지요
    청소해도 말도안되는곳에서 털이나온다고합니다
    물고기키워도 비린내나는데
    신박한 부동산이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474 자식에게 교육과 아파트중에 12 ㅇㅇ 2024/03/11 2,657
1564473 애플펜슬 어찌보내는게 좋을까요 4 . . . 2024/03/11 1,100
1564472 강남지역) 가족행사.칠순행사등 코스요리 추천부탁드립니다. 5 High 2024/03/11 877
1564471 예민하다는데 어이가없어요 7 ** 2024/03/11 2,673
1564470 아카데미 시상식 추모영상에 이선균배우 나왔네요. 6 일제불매 2024/03/11 2,851
1564469 화장실에서기절 10 ... 2024/03/11 4,458
1564468 카스맥주광고 ... 2024/03/11 427
1564467 호불호 있지만 김어준 난놈은 난놈 20 ㄱㄴㄷ 2024/03/11 3,378
1564466 아이 핸드폰에 티머니카드등록해서, 제 카드로 자동충전되게 어떻게.. 1 잘될 2024/03/11 571
1564465 김수현씨 귀여운거 꼭 보세요. 6 ... 2024/03/11 2,814
1564464 공복혈당말인데요 7 궁금 2024/03/11 1,918
1564463 탈모샴푸도 내성 생기는 거 맞죠? 5 ㄴㄴ 2024/03/11 1,318
1564462 내용무 14 무명씨 2024/03/11 1,604
1564461 집이 너무 더러워요. 너무 청소가 힘들어요. 12 dddd 2024/03/11 5,430
1564460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7~8명 저녁 모임할 장소 추천부탁드립니다.. 7 ........ 2024/03/11 1,387
1564459 예당 김효종테너 독창회 다녀 오신 분 계실까요? (오페라덕후) 10 오페라덕후 .. 2024/03/11 740
1564458 건물주분들 이자땜에 힘들지 않으신가요? 10 ㅇㅇㅇ 2024/03/11 3,189
1564457 이중주차 차주의 뻔뻔함.. 41 이중주차 차.. 2024/03/11 3,554
1564456 너무 우울해서 암것도 못하겠음 4 ㄹㅇ 2024/03/11 2,105
1564455 저는 손끝 야물지못해요 19 111 2024/03/11 3,124
1564454 최강야구 팬 여러분 드디어 시즌 3 티저가 떴어요(4월 15일).. 4 ........ 2024/03/11 667
1564453 옆 직원이 자꾸 까먹고 물어보는데 7 .. 2024/03/11 1,638
1564452 이국종은 아주대병원장에게 왜 쌍욕을 들었나 39 적자적자 2024/03/11 6,291
1564451 경기대학교 수원캠 전철역 어디가 젤 가깝나요 4 땅지 2024/03/11 1,049
1564450 지금 오스카상 보고 있어요~ 2 킬리언머피 2024/03/11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