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봤는데요..

[흠]

1000만 돌파 하겠습니다. 

 

전 영화 3년 동안 한편도 본적 없는데..

 

2시간 넘는데 시간 순삭이네요..

 

최민식은 정말 명품 연기였고..

 

김고은은.. 전 김고은씨 정말 안좋아하거든요.. ㅜ,ㅜ

도깨비도 너무 잘 만들었는데 김고은 땜 다시는 보기가 싫을정도였어요.. 

 

여자 대배우로 올라서겠네요. 

 

성형 안한 김고은씨는.. 외모도 연기도 독보적이네요.. 

 

주연배우들이 튀지 않고.. 무난하게 자기역할 다들 잘 해낸 듯해요..

 

영화도 그 감독것은 처음 봤는데.. 보는 내내 너무 좋았어요.. 

 

근데 왜 집에 왔는데 영화 곡성이 다시 보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ㅋㅋ

 

 

 

 

[흠흠]

감독도 배우들도 모두 호감입니다
스코어 쭉쭉 올라가길

[곡성]

곡성은 더 재밌죠^^

[.....]

깔끔한 엔딩까지도 아주 좋았어요
찜찜하고 칙칙한 현실이니 영화라도! 그렇게 마무리하자는 감독의 배려 아닐까 합니다.

[흠]

전 아쉬운부분도 많았지만
최민식 김고은 연기는
좋았네요

[지금 막]

보고 지하철이에요.
아주 꽉 찬 영화에요.
하도 무섭다해서 미뤘는데 안무서워서 당황했어요. ㅎ

[**]

이렇게 집중해서 본 영화가 있었나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

[영통]

곡성은 다른 감독..

[...]

네 저도 오컬트 불쾌한 기분에 싫어하는데 파묘는 그렇지 않어요. 꼭 보셨으면 해요!

[ᆢ]

단순한영화인줄 알았다가
리뷰해주는 유툽보고 봐야겠다는생각을 하게되네요
이런 거 잘못보는데 내용이 흠~
방송쪽에선 참별로라고 생각했던 김고은씨인데요
연극쪽으로보니 욕심많고 참 괜찮은배우라 생각했네요

[..]

저도 김고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연기 자련스럽게 잘 하더라구요.
영화의 완성도도 그만하면 훌륭하던데요.
가끔 대사가 안 들릴 때도 있었지만, 예전에 비하면 매우 좋아진거구요.
다 떠나서 일본놈들의 만행 생각하면 많이들 봐서 꼭 천만 가면 좋겠어요.

[보다가 나온 사람]

저 하나 인가요?
돈 아까웠어요.
차라리 무섭기라도 했다면,
끝까지 보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