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까칠한거 이해해줘야할까요?(가족이 아프다네요)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24-03-09 21:19:16

가족이 아파봐서 저도 그 맘 잘알아요.

다른거 눈에 안들어오고 웃음도 안나오고 집중도 안되더라고요.

 

직장 동료가 자주 화난표정으로 있어서 회사에서 눈치를 보게되네요.

 

원래 그런성격인건지   가족이 아파서 그런건지 앞으로 생활이 힘들거같아요.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할까요?

IP : 106.102.xxx.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한테
    '24.3.9 9:19 PM (70.106.xxx.95)

    대놓고 뭐라하는거 아니면 그냥 두세요.

  • 2. ...
    '24.3.9 9:28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동료 표정은 중요하지않아서;; 일할 때 정확히 나와 커뮤니케이션 중 지 감정 섞으면 그때 아니면 웃고 있든 화나 있든 눈치 안 보고 내 할 말 할 듯요.

  • 3. 그냥
    '24.3.9 9:28 PM (175.120.xxx.173)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4. ...
    '24.3.9 9:29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동료 표정은 중요하지않아서;; 일할 때 정확히는 나와 커뮤니케이션 중 지 감정 섞는 것아니면 웃고 있든 화나 있든 눈치 안 보고 내 할 말 할 듯요.

  • 5.
    '24.3.9 9:38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아침출근때 인사해도 자기기분 나쁘면 안받아요

    한공간에서요

  • 6. Oo
    '24.3.9 9:49 PM (211.234.xxx.172)

    기분이 태도가 되는 그런사람 기분맞춰줄 필요있나요?
    저도 그런 사람이랑 일하는데 그이때문에 귀중한 내 감정쏟고싶지않네요.

  • 7. ...
    '24.3.9 9:51 PM (1.232.xxx.61)

    그냥 원글님 할 도리만 하세요.
    그 사람 까칠한 거 맞춰주기까지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눈치 보지 마시고 그냥 하는 대로 하시면 돼요.
    그 사람 성이 났거나 말거나

  • 8. ..
    '24.3.9 9:52 PM (73.195.xxx.124)

    그러면 먼저 인사하지 마세요.

  • 9.
    '24.3.9 10:26 PM (211.57.xxx.44)

    인사를 허공에 날리듯이 인사하세요
    나는 인사했다
    당신의 반응을 보려고하는건 아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반응 기다리지마시고
    원글님일에 집중하세요

    얼마나 신경쓰이실지 ㅠㅠㅠㅠ 알지만
    그래도 원글님은 소중하니까요

  • 10. 그런
    '24.3.9 10:28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이유는 모르지만, 늘 기분 따라 사람을 대해서 결국 주변 사람들이 점점 말을 안 붙이게 되었어요.
    오히려 조직 전체가 안정됐어요.

  • 11.
    '24.3.11 9:42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짜증나게 하지 말고 그냥 니 할일이나 하세요
    뭔 남의 표정이 어떻네 인사를 하네마네 이 ㅈㄹ
    니 일 하고 얼른 집 가세요
    이런 것들이 꼭 없는 문제를 만들어...... 고민 상담한답시고 여기저기 말 전하고 저 사람이 어떻네 저떻네 평가하고
    극혐

  • 12.
    '24.3.11 9:47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아니 그사람이 님한테 자기 표정을 살펴달랬어요, 기분을 맞춰 달랬어요?
    그냥 니가 인사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세요 남이 이렇네 저렇네 하지 말고
    상상만 해도 짜증나네... 일이나 하세요.

  • 13. ㅋㅋㅋ
    '24.3.12 9:48 AM (211.218.xxx.125)

    118.235.xxx.189 찔리나보네. 꼭 애들 같은 것들이 공사 구분 못하고 회사에서 난리난리. 곧 도태되겠지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007 신축 입주날짜 4 모스키노 2024/03/14 807
1562006 “조선보다 일제강점기 더 좋아” 파장,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 10 ㅇㅇ 2024/03/14 1,669
1562005 인터넷 요금 1 좋은날 2024/03/14 613
1562004 판다도 어린 판다가 더 흥이 넘치는 것 같아요 3 ㅇㅇ 2024/03/14 1,344
1562003 알러지비염 시작 되셨나요? 5 코코 2024/03/14 1,132
1562002 여자 혼자 살기에 대전 공주 어디가 나을까요 24 가자 2024/03/14 3,291
1562001 못받은 돈 때문에 내용증명 보내려는데... 2 내용증명 2024/03/14 877
1562000 고등 수행도 도와줘야 하나요? (애를 잘못 키웠 ㅠㅠ) 32 ... 2024/03/14 2,452
1561999 82를 읽다보면 제 인생 18 2024/03/14 4,116
1561998 저도 우울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24 ㅎㅁ 2024/03/14 5,328
1561997 책 하나 추천해요 3 .. 2024/03/14 1,120
1561996 다이어트도 날씨에도 영향을 받나요.??? 3 ... 2024/03/14 602
1561995 중2 수학학원 고민(선행과 심화) 9 ㅇㅇ 2024/03/14 1,174
1561994 스케쳐스 신고 걷기한게 무릎에 안좋았을까요? 13 ........ 2024/03/14 3,759
1561993 경제, 이대로 두면 집 값 똥값 될 것 같네요. 28 ee 2024/03/14 4,283
1561992 초4 영단어책 추천 해주세요! (지금 서점이에요!!) 4 0011 2024/03/14 683
1561991 인컴과 관련 된...이성과 감성의 선택... 이성,감성 2024/03/14 314
1561990 Isfp인데 estj 랑 안맞아요 6 Soso 2024/03/14 1,603
1561989 이사 많이 다녀서 초본 4장 넘는 분 계세요? 4 그러니까 2024/03/14 872
1561988 158cm, 55kg면 어떤가요 25 진실 2024/03/14 5,132
1561987 펌) 연금1000조 나라에서 노인들이 폐지줍는 이유 10 채부심 2024/03/14 1,843
1561986 외국에 있는 딸 보험들고싶은데ㅡ 3 2024/03/14 650
1561985 공복에 올리브유 7 올리브유 2024/03/14 1,750
1561984 의대증원은 지지율상승이 목적이죠 9 역시굥정부 2024/03/14 747
1561983 요즘 집값이 실시간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은행대출담당자가 ... .. 10 000 2024/03/14 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