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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까칠한거 이해해줘야할까요?(가족이 아프다네요)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4-03-09 21:19:16

가족이 아파봐서 저도 그 맘 잘알아요.

다른거 눈에 안들어오고 웃음도 안나오고 집중도 안되더라고요.

 

직장 동료가 자주 화난표정으로 있어서 회사에서 눈치를 보게되네요.

 

원래 그런성격인건지   가족이 아파서 그런건지 앞으로 생활이 힘들거같아요.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할까요?

IP : 106.102.xxx.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한테
    '24.3.9 9:19 PM (70.106.xxx.95)

    대놓고 뭐라하는거 아니면 그냥 두세요.

  • 2. ...
    '24.3.9 9:28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동료 표정은 중요하지않아서;; 일할 때 정확히 나와 커뮤니케이션 중 지 감정 섞으면 그때 아니면 웃고 있든 화나 있든 눈치 안 보고 내 할 말 할 듯요.

  • 3. 그냥
    '24.3.9 9:28 PM (175.120.xxx.173)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4. ...
    '24.3.9 9:29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동료 표정은 중요하지않아서;; 일할 때 정확히는 나와 커뮤니케이션 중 지 감정 섞는 것아니면 웃고 있든 화나 있든 눈치 안 보고 내 할 말 할 듯요.

  • 5.
    '24.3.9 9:38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아침출근때 인사해도 자기기분 나쁘면 안받아요

    한공간에서요

  • 6. Oo
    '24.3.9 9:49 PM (211.234.xxx.172)

    기분이 태도가 되는 그런사람 기분맞춰줄 필요있나요?
    저도 그런 사람이랑 일하는데 그이때문에 귀중한 내 감정쏟고싶지않네요.

  • 7. ...
    '24.3.9 9:51 PM (1.232.xxx.61)

    그냥 원글님 할 도리만 하세요.
    그 사람 까칠한 거 맞춰주기까지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눈치 보지 마시고 그냥 하는 대로 하시면 돼요.
    그 사람 성이 났거나 말거나

  • 8. ..
    '24.3.9 9:52 PM (73.195.xxx.124)

    그러면 먼저 인사하지 마세요.

  • 9.
    '24.3.9 10:26 PM (211.57.xxx.44)

    인사를 허공에 날리듯이 인사하세요
    나는 인사했다
    당신의 반응을 보려고하는건 아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반응 기다리지마시고
    원글님일에 집중하세요

    얼마나 신경쓰이실지 ㅠㅠㅠㅠ 알지만
    그래도 원글님은 소중하니까요

  • 10. 그런
    '24.3.9 10:28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이유는 모르지만, 늘 기분 따라 사람을 대해서 결국 주변 사람들이 점점 말을 안 붙이게 되었어요.
    오히려 조직 전체가 안정됐어요.

  • 11.
    '24.3.11 9:42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짜증나게 하지 말고 그냥 니 할일이나 하세요
    뭔 남의 표정이 어떻네 인사를 하네마네 이 ㅈㄹ
    니 일 하고 얼른 집 가세요
    이런 것들이 꼭 없는 문제를 만들어...... 고민 상담한답시고 여기저기 말 전하고 저 사람이 어떻네 저떻네 평가하고
    극혐

  • 12.
    '24.3.11 9:47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아니 그사람이 님한테 자기 표정을 살펴달랬어요, 기분을 맞춰 달랬어요?
    그냥 니가 인사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세요 남이 이렇네 저렇네 하지 말고
    상상만 해도 짜증나네... 일이나 하세요.

  • 13. ㅋㅋㅋ
    '24.3.12 9:48 AM (211.218.xxx.125)

    118.235.xxx.189 찔리나보네. 꼭 애들 같은 것들이 공사 구분 못하고 회사에서 난리난리. 곧 도태되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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