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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어가는게 너무 슬퍼요

ㅇㅇ 조회수 : 21,149
작성일 : 2024-03-09 19:59:06

새치도  많아지고

피부탄력 떨어지고

얼굴에 기미는 거뭇거뭇

관절통도 생기고

아....

다시 젊어지고 싶어요

 

 

IP : 175.211.xxx.18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시만
    '24.3.9 8:01 PM (211.206.xxx.191)

    슬퍼하시고 오늘을 즐기세요.
    나이 들어 가는 내가 낯설고 서러운 것도 곧 익숙해진답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나입니다.

  • 2. 우울
    '24.3.9 8:02 PM (220.117.xxx.61)

    퇴행성 우울오죠
    그러지 마시고
    나이들고 좋아지는 점을 찾아볼까요?
    적당히 끊는거
    건망증 생기는거
    사람 피하는거
    사치 안해도 되는거
    좋은거 많은데요

  • 3. 곧 60
    '24.3.9 8:03 PM (114.204.xxx.203)

    젊음은 이젠 포기할 나이라...
    너무 오래 아프고 힘들지ㅡ않고 적당한 때 가는거만
    바라고 있어요

  • 4. ....
    '24.3.9 8:04 PM (118.235.xxx.55)

    저도 늙어가는 제가 짠해요 ㅠ 키작고 똥한거 그렇다고 하고 피부 한 번 잡티 없이 뽀얘 봤으면 좋겠어요. 안되겠죠? 타고난 잡티 피부 ㅠ

  • 5. ,,
    '24.3.9 8:06 PM (125.186.xxx.154)

    왜 사람으로 태어나서ㅠㅠㅠ
    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 6. 불쌍해
    '24.3.9 8:10 PM (112.167.xxx.92)

    부모도 아닌 막장종자들에게 세상에 태어나 갖은 고생을 하다 이젠 노화까지 더하니 내인생이 너무 짠해요

    늙기 전엔 노화가 그저 늙는다 라고만 생각했지 관절 변화가 있을줄 몰랐는데 겪어보니 오래 안살길 기도해요 60넘질 않길바래요

  • 7. 생물 슬프다가
    '24.3.9 8:11 PM (39.125.xxx.100)

    광물과 공진화라니

    슬픔도 기쁨도 없는 지경

  • 8. T야
    '24.3.9 8:14 PM (39.117.xxx.171)

    받아들이세요
    태어난것은 모두 늙고 죽어요..
    다시 젊어져도 결국 늙잖아요
    저도 원글님이 쓴 노화 직격탄으로 맞았는데 다시 젊어지고 싶지않아요 또 살아야하니까
    이러다 더 나이먹으면 죽는거죠 무로 돌아갑시다

  • 9. 진순이
    '24.3.9 8:14 PM (59.19.xxx.95)

    오늘 푹 주무시구 내일아침
    출발하세요
    어디든 봄바람타고 한바퀴 돌고 오세요

  • 10. ㅇㅇ
    '24.3.9 8:14 PM (1.245.xxx.158)

    나만 늙나요 뭐~
    미성년자 아닌이상 다 늙어가는 중이에요~
    넘 슬퍼 마세요~
    오늘이 제일 젊다는 뻔한 그말이 와닿던데요
    재밌게 즐겁게 젊게 사시길!!

  • 11. ....
    '24.3.9 8:17 PM (114.200.xxx.129)

    그런거 생각하면 우울하지 않나요.??? 원글님만 늙어가는것도 아니구요
    저는 그런류의 생각은 안해요
    나이들었다 싶으면 더 가꾸고 더 활기차게 살면 되죠

  • 12. ...
    '24.3.9 8:18 PM (118.235.xxx.97)

    세상에 공평한게 별로 없는데
    나이먹는거 늙어가는거 하나만은 공평하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내가 남들보다 두배씩 나이먹는거 아니니까요
    잘 늙어갈 준비를 하자구요

  • 13. 저렇게 시들시들
    '24.3.9 8:19 PM (116.41.xxx.141)

    매사 재미없다 툴툴거리다가
    자포자기 아무거나 먹고마시고하다 고지혈증으로
    응급실갔다 멀쩡한 사람들 뇌출혈로 엄청 오는거보고나니
    아고 고까이 좀 덜이쁘고 덜간지나고하는거이 뭐

    지금 제일 젊은순간인데 선크림 열심히 바르고
    파마 좀 이쁘게 하고 옷도 이쁜건 많이사고 아끼지말고 하시면 되쥬 ~~~

  • 14. 저도슬퍼요
    '24.3.9 8:29 PM (116.32.xxx.155)

    오늘을 즐기세요.
    나이 들어 가는 내가 낯설고 서러운 것도 곧 익숙해진답니다.(포기;)
    오늘이 가장 젊은 나입니다.22

  • 15. ...
    '24.3.9 8:39 PM (115.92.xxx.235)

    이땅위에 모든 생명이 노화를 겪고 죽음을 맞이하는데 너무나 당연한 자연의 섭리를 슬퍼하는 건 가장 어리석은거예요
    자연은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다라는 얘기가 나이들어가면서 더 와닿더라구요

  • 16. 000
    '24.3.9 8:39 PM (14.45.xxx.213)

    머.. 원래 못생겨서 늙으니 못생겨진다고 더 우울하진 않거덩요. 미모의 평준화라고 오히려 이뻤던 여자들이 더 빛바래지는 거 같아서 덜 우울한데 아.. 이거 갱년기 와서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하니 진짜 우울하네요.
    건강하나는 타고나서 아픈 곳 하나 없던 저인데 작년 갱년기를 시작으로 관절들 아프고 두통오고 지금은 목디스크 진단받고 통증 심하니 넘 우울해요..

  • 17. 세상은 재미있다
    '24.3.9 8:44 PM (1.236.xxx.8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60948

    이 글이 너무 귀해요
    링크 글의 마인드, 닮으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남은 시간 함께 즐기다 가요~~

  • 18. 늙는거
    '24.3.9 8:56 PM (70.106.xxx.95)

    평생 적응 안되네요

  • 19. 나도T
    '24.3.9 9:01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늙는게 뭐가 슬프지요
    생명을 가진 모든 게 그렇게 소멸하는게 이치인데
    나만 늙고 나만 죽으면 슬프고 억울하겠지만
    앞서거니 뒤서거니 다들 늙고 죽을 건데 슬플일인가
    한시가 아까우니 순간순간을 누리면서 살아야죠
    슬퍼할 시간도 아깝잖아요

  • 20. 언제 다 키우나
    '24.3.9 9:07 PM (61.105.xxx.165)

    젊을땐
    아무리 살아도 살아도 젊더니
    늙으니
    조금만 살아도 남은 인생 팍팍 주네요.

  • 21. ..
    '24.3.9 9:29 PM (58.228.xxx.67)

    젊을땐 돈이없었고
    나이드니 돈은 있으나 건강이 ..
    2

  • 22. 공평하죠
    '24.3.9 9:37 PM (219.249.xxx.181)

    좋게 생각하세요
    나도 늙지만 그년도 늙잖아요 꼴뵈기 싫은 년도 늙어죽을거잖아요

  • 23. 맞네요
    '24.3.9 9:43 PM (70.106.xxx.95)

    어릴땐 하고싶은건 많았는데 돈이없었어요
    늙으니 돈은 좀 있는데 이젠 뭘해도 이쁘지도 않고 신나지도 않아요

  • 24. 받아들이세요
    '24.3.9 9:51 PM (14.32.xxx.215)

    늙고 병들고보니 순리 거스르려고 하는게 제일 추해요

  • 25. ....
    '24.3.9 10:04 PM (211.234.xxx.13)

    젊을때는 젊음을 모르고 살았지만 나이가 드니 젊음이 아름다워보이고 지나간 젊음이 그리운거죠.
    이렇게 시간이 가고 주변 모든 것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언젠간 나도 떠나겠지 그런 생각하면 슬프기도 하지만 그게 인생이잖아요.
    나중에 되돌아보면서 후회하지않고 잘 떠나려면 지금 이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할것같아요.

  • 26. ...
    '24.3.9 11:46 PM (61.253.xxx.240)

    젊을때는 젊음을 모르고 살았지만 나이가 드니 젊음이 아름다워보이고 지나간 젊음이 그리운거죠.


    젊은날엔 젊음을 몰랏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않았네
    그 노래 어릴때 자주 불렀었는데 그럼에도 젊음을 다 몰랐던 거 같아요
    젊음이 간 뒤에야 깨닫는게 있나봐요ㅜ

  • 27.
    '24.3.10 12:14 AM (118.32.xxx.104)

    제가 너무 아까워요
    아직 늙은 얼굴 아니고 몸매도 날씬해서 자신있는데
    이럴 날도 얼마 안남았죠
    어느 순간 훅 무너질거 생각하면 ㅠㅠ

  • 28. ㅇㅇ
    '24.3.10 12:53 AM (112.163.xxx.158)

    지금 이 나이때의 삶을 만끽해야죠
    젊어봤잖아요 우리 ㅎㅎ

  • 29. ..
    '24.3.10 1:15 A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늙어가는개“ 로 읽고 16살 늙어가은 개를 키우는 중이라 클릭함.
    제 눈도 늙었군요 ㅠㅠ

  • 30. ....
    '24.3.10 5:50 AM (220.122.xxx.137)

    친정부모님처럼 시부모처럼

    늙어가는거죠.

    에휴

    생명체는 생노사가 있죠

  • 31.
    '24.3.10 6:42 AM (61.80.xxx.232)

    공감해요 ㅠㅠ

  • 32. 그래서
    '24.3.10 6:42 AM (1.234.xxx.189)

    먼저 걸어가신 모든 선배님들이 존경스럽다는

  • 33. 생로병사
    '24.3.10 7:01 AM (67.70.xxx.142)

    예효~~조만간 요양원 갈때되면 지금이 그리울겁니다~~
    아직까지 걸을 수 있고 대소변 가릴 수 있을때가 좋은거에요~~
    만끽 지금을 즐기세요 시간은 금방 갑니다~~

  • 34. 원 참,,,
    '24.3.10 7:13 AM (121.162.xxx.234)

    누구나 늙어요

  • 35. 1.236님의 링크
    '24.3.10 8:36 AM (118.235.xxx.33)

    저도 죽어도좋아님 글 좋아해요 ^^
    50대 후반이시고 다리도 아프시고 부모님 돌아가셔서 힘드셨던 것 같은데 생각은 긍정적이고 잡다한 주변 이야기보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82 들어오면 매번 남 흉보고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외모 품평하고 돈돈 하는 글에 피곤한 것도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그분 글엔 그런게 없어요
    남 신경 쓸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거 나를 행복하게 하는거에 집중하는 자세 보면 따라하고 싶어요
    행불행이 섞여있는 인생길이고 어짜피 살아가야 한다면 불행만 바라보다가 행복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는 이야기도 맘에 들구..
    노화는 나이들면 어쩔 수 없는거고 사람이 어쩔 수 없는건 내려놔야죠
    그걸 놓지못하는건 집착이고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라고 봐요
    남은 인생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즐겁고 재미나게 하는게 못하는거 지나간거 붙잡고 한탄하고 있는거보다 훨 낫죠

    저 링크 글 이후에 올라온 글들도 넘 유익해요
    책 소개 많고 운동 얘기, 식물 키우는 얘기도 꿀잼이예요
    나 사는 꼴은 왜 이모양이지 하다가도 저분 글 읽으면 정신이 번쩍 들어요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3&keys=%...

  • 36. 음…
    '24.3.10 8:48 AM (58.29.xxx.185)

    늙어서 좋은 점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 37. ㅡㅡ
    '24.3.10 9:41 AM (118.235.xxx.243)

    잃으면 얻는게 있습니다.

    미용실 피부과 자쥬가세요!

    전 지금도 좋아요. 인생..이란게 겪다보면 어느순간 일단락되어 또 살고있고 경험치 쌓여도 또 모르는게 있고 재밌어요

  • 38. 저도
    '24.3.10 11:04 AM (182.210.xxx.178)

    갱년기 우울증인가봐요.
    긍정적으로 상황을 받아들이려면 엄청난 마인드콘트롤이 필요하네요..

  • 39. 하늘하늘
    '24.3.10 11:11 AM (218.157.xxx.97)

    저도 50 후반인데요.
    해야 할 일(월요일~금요일 직장생활, 금요일저녁 집으로 돌아와 토요일 내몸 아파 병원, 일요일 아버지 요양병원 면회,
    집안일, 일주일 밑반찬, 다시 직장있는 사택으로 종종걸음)
    이 많아
    나의 늙음에 대한 생각을 갖을 수가 없네요.
    그러나 이 모든것도 때가 되면 지나가고 끝이 나겠지요.
    오늘 하루 살아 내야 겠지요.^^

  • 40. ..
    '24.3.10 11:18 A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자연의 이치고 다 늙는다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노화는 괴로운 거 맞죠
    신체기능이 떨어지는 데서 오는
    불편함은 고통 맞아요
    솔직히 안 태어나는 게 제일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인간은 이기적인지라
    자식을 낳고 또 손주를 바라고...

  • 41. ....
    '24.3.10 11:49 AM (61.39.xxx.119)

    별도 아기별도 있고 성년별도 있고 늙은 별도 있고...
    늙은 별은 죽고 그 잔해에서 새로운 별이 태어나지요
    별도 생로병사가 있고 지구에 있는 생물도 다 생로병사가 있고

  • 42. 77세
    '24.3.10 12:14 PM (116.125.xxx.59)

    엄마가 올해 제나이 53이라고 말하니 좋을때다 하시네요. 순간 깜짝 놀랐어요
    엄마 나이에는 제 나이가 한창이고 아직 젊고 생생할 나이네요 시각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 43. ...
    '24.3.10 12:44 PM (125.139.xxx.16)

    요즘 저도 늙는게 슬퍼요 ㅠ.ㅠ

  • 44. 늙음
    '24.3.10 12:49 PM (58.234.xxx.244)

    늙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45.
    '24.3.10 12:49 PM (67.70.xxx.142)

    죽어도좋아님 구독하고 싶네요~~

  • 46. ㅇㅇ
    '24.3.10 5:08 PM (118.235.xxx.141)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결국에는...

  • 47. 아이고
    '24.3.10 5:11 PM (27.1.xxx.28)

    부모님 안계세요?
    진짜 노화는 팔십대 부터에요.
    진짜 인간 기본 품위가 지켜지지 않는 ㅠ
    그 전의 노화는 애교더라구요.

  • 48. 빠르면
    '24.3.10 5:46 PM (70.106.xxx.95)

    칠십대부터도 인간의 존엄이 지켜지지 않네요
    특히 못걷고 자기가 대소변 못 가리는 순간부터요
    저희 시어머니 걷는거 부축하는데 걷는게 너무 힘드니 방귀뀌시고 소변 지리고 ...
    늙어서 좋은거요? 단 1도 없어요.
    그러니 백만장자들이 불로장생을 아직도 찾아헤매죠

  • 49. ..
    '24.3.10 6:35 PM (59.14.xxx.4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60948

    이 글
    링크 글의 마인드, 닮으려고 노력합니다
    22222222222222

  • 50. 80대
    '24.3.10 7:47 PM (182.221.xxx.29)

    80부터는 진짜 노인이죠
    건강관리잘해서 안아프고 가길바래야죠
    사는게 다똑같고 감사한마음으로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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