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예찬의 부산비하 글

난교예찬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24-03-09 15:11:28

부산이 좋다

본가 앞마당 같은 광안리

고막에 꽂히는 사투리 오빠야

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들

미친놈이 설계한 시내 도로

말로만 잘해준다는 회센터 이모들

 

이제는 옛 친구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부산역에 내려 답지 않게 걸쭉한 쌍욕을 뱉으면 어렸을 때 마냥

다시 막살아도 될 것 같은

그런 무책임한 기분이 든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6096450

 

장예찬, 과거 부산 비하 논란…"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 "미친놈이 설계한 도로" 등 표현

장예찬 "정겨운 감정을 반어법으로…비하 아냐" 해명

"막살아도 되는 도시에 왜 출마하나" 부산시민 격한 반응

 

난교예찬 참 여러가지로 가지가지하네요 

IP : 39.7.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9 3:17 PM (211.234.xxx.81)

    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들
    미친놈이 설계한 시내 도로
    말로만 잘해준다는 회센터 이모들

  • 2. 논란의 야설작가
    '24.3.9 3:19 PM (76.168.xxx.21)

    아이유 팬들이 열받아서 성명서까지 냈었어요 과거에..
    근데 이런 인간이 어떻게 부산에 턱하니 공천을 받죠?

    국힘 장예찬, 아이유 ‘성적 대상화’…장 “자랑스럽다” 논란에 기름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1314.html

    장 후보는 2015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네이버에 ‘묘재’라는 필명으로 웹소설 를 연재했다. 강남에서 ‘화타’라고 불리는 29살 한의사가 불치병에 걸린 여배우를 성관계로 치료하고, 성대 이상으로 고음을 낼 수 없는 여성 가수를 치료한 뒤 교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 가수의 이름을 ‘이지은’으로 설정해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을 성적 대상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또 경쟁 후보인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2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누구나 알 법한 여성 연예인들을 성적으로 대상화했다. 그 내용은 차마 입에도 담을 수 없이 외설적”이라며 “장 후보가 쓴 웹소설에선 여성가족부 여성 사무관을 성적 대상화한다. 후보직을 내려놓으시든, 청년재단 이사장을 내려놓으시든, 당을 위해 선당후사 하시라”라고 적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작품이 12세 이상 열람 가능한 등급인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저는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한의사가 방중술에 정통해서 양기를 주입해서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의 소설이 어떻게 12세 금일 수 있나”라고 적었다.

  • 3. ㅇㅇ
    '24.3.9 3:54 PM (117.111.xxx.162)

    틀린말 아니에요 전국상대하는 고객센터에서도 상담사들 부산이라면 치를떠네요.. 자기말만 따박따박... 이해하는 지능도낮아요

  • 4. 멍청하네
    '24.3.9 4:25 P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부산 도로는 설계한게
    아닌데...
    625때조차 부서지지 않고 피난민이 살아 그 옛날 길이 남아 있어서 그 모양인건데...
    역사공부는 안한 모양...

  • 5. ...
    '24.3.9 5:24 PM (1.232.xxx.61)

    시인이 되지 그랬나 ㅋㅋㅋ
    부산비하시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932 자전거 배워요 13 자전거 2024/03/10 1,692
1560931 삼전·하이닉스서 수백명 美마이크론 이직…인재유출에 K반도체 초비.. 34 ㄱㄴㄷ 2024/03/10 11,866
1560930 정부의 의료정책을 지지합니다 57 올바른방향 2024/03/10 3,533
1560929 김치를 빨리 익히려면 7 ㅇㅇ 2024/03/10 2,152
1560928 남편과 말다툼한 이야기 57 가장 2024/03/10 14,682
1560927 주꾸미 볶음 양념장 만들기 7 ㅈㅁ 2024/03/10 2,077
1560926 고려거란전쟁 8 .. 2024/03/10 2,195
1560925 둥글레차, 이시간까지 못자고 있어요. 4 자자 2024/03/10 3,865
1560924 비싼 집에 살면서 차는 국민차? 타고 다니는 사람 73 2024/03/10 20,491
1560923 시드니 촛불행동 이종섭 호주 대사 임명 즉각 철회 요구 3 light7.. 2024/03/10 1,516
1560922 혼인 빙자로 고소할까요 130 ㅇㅇ 2024/03/10 22,950
1560921 초봉 세후 260만원이면 많이 적은건가요? 14 ㅇㅇ 2024/03/10 7,764
1560920 밥주던 길냥이가 실종됐는데 26 2024/03/10 2,942
1560919 미드보면서 궁금해지는 미국생활상 31 .. 2024/03/10 15,889
1560918 이젠 푸바오 신랑감도 관심사네요 10 ㅇㅇ 2024/03/10 2,410
1560917 미성년자만 가서 폰 개통 가능한가요? 5 자유 2024/03/10 760
1560916 EBS에서 다이슨 씨 말하는 걸 보고 있는데요 7 ㅎㅎ 2024/03/10 2,973
1560915 미국에서 타투이스트 인식은 어때요? 24 .. 2024/03/10 4,160
1560914 베트남 반미 샌드위치 19 .. 2024/03/10 7,555
1560913 원더풀월드 보다가 눈물의여왕 보니까 연출이 진짜 중요한거네요 6 이게 2024/03/10 6,978
1560912 피부 진피층을 두껍게 하는 시술은 없나요. 7 ... 2024/03/10 3,389
1560911 자취생 국 냉동해 주시나요? 11 .. 2024/03/10 3,089
1560910 간병비 보험 납입면제 조건이 뭔가요? 4 혹시 2024/03/10 1,014
1560909 참치액이요.. 3 참참 2024/03/10 3,150
1560908 지금 김장해도 되나요? 9 ?? 2024/03/10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