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예찬의 부산비하 글

난교예찬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24-03-09 15:11:28

부산이 좋다

본가 앞마당 같은 광안리

고막에 꽂히는 사투리 오빠야

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들

미친놈이 설계한 시내 도로

말로만 잘해준다는 회센터 이모들

 

이제는 옛 친구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부산역에 내려 답지 않게 걸쭉한 쌍욕을 뱉으면 어렸을 때 마냥

다시 막살아도 될 것 같은

그런 무책임한 기분이 든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6096450

 

장예찬, 과거 부산 비하 논란…"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 "미친놈이 설계한 도로" 등 표현

장예찬 "정겨운 감정을 반어법으로…비하 아냐" 해명

"막살아도 되는 도시에 왜 출마하나" 부산시민 격한 반응

 

난교예찬 참 여러가지로 가지가지하네요 

IP : 39.7.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9 3:17 PM (211.234.xxx.81)

    교양 없고 거친 사람들.

    감정 기복 심한 운전자들
    미친놈이 설계한 시내 도로
    말로만 잘해준다는 회센터 이모들

  • 2. 논란의 야설작가
    '24.3.9 3:19 PM (76.168.xxx.21)

    아이유 팬들이 열받아서 성명서까지 냈었어요 과거에..
    근데 이런 인간이 어떻게 부산에 턱하니 공천을 받죠?

    국힘 장예찬, 아이유 ‘성적 대상화’…장 “자랑스럽다” 논란에 기름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1314.html

    장 후보는 2015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네이버에 ‘묘재’라는 필명으로 웹소설 를 연재했다. 강남에서 ‘화타’라고 불리는 29살 한의사가 불치병에 걸린 여배우를 성관계로 치료하고, 성대 이상으로 고음을 낼 수 없는 여성 가수를 치료한 뒤 교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 가수의 이름을 ‘이지은’으로 설정해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을 성적 대상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또 경쟁 후보인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2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누구나 알 법한 여성 연예인들을 성적으로 대상화했다. 그 내용은 차마 입에도 담을 수 없이 외설적”이라며 “장 후보가 쓴 웹소설에선 여성가족부 여성 사무관을 성적 대상화한다. 후보직을 내려놓으시든, 청년재단 이사장을 내려놓으시든, 당을 위해 선당후사 하시라”라고 적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작품이 12세 이상 열람 가능한 등급인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저는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한의사가 방중술에 정통해서 양기를 주입해서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의 소설이 어떻게 12세 금일 수 있나”라고 적었다.

  • 3. ㅇㅇ
    '24.3.9 3:54 PM (117.111.xxx.162)

    틀린말 아니에요 전국상대하는 고객센터에서도 상담사들 부산이라면 치를떠네요.. 자기말만 따박따박... 이해하는 지능도낮아요

  • 4. 멍청하네
    '24.3.9 4:25 P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부산 도로는 설계한게
    아닌데...
    625때조차 부서지지 않고 피난민이 살아 그 옛날 길이 남아 있어서 그 모양인건데...
    역사공부는 안한 모양...

  • 5. ...
    '24.3.9 5:24 PM (1.232.xxx.61)

    시인이 되지 그랬나 ㅋㅋㅋ
    부산비하시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428 오늘 불후의 명곡 보신분 계신가요? 3 ........ 2024/04/20 3,719
1581427 그알 보세요? 딥페이크.. 8 ddd 2024/04/20 6,099
1581426 호야식물을 좋아하는데요 6 여름 2024/04/20 1,982
1581425 이번주 금쪽이는 엄마가 너무 문제네요 17 ㅡㅡㅡ 2024/04/20 7,275
1581424 눈의여왕. 2 ... 2024/04/20 3,212
1581423 아르바이트에서 짤린 설 9 2024/04/20 5,044
1581422 이런식당이 있을까요 11 혹시 2024/04/20 2,840
1581421 자녀들 학벌에 벌벌 매는거 언제 사라질까요? 36 2024/04/20 6,866
1581420 아는 와이프 넘 재밌네요.한지민,지성 최고 7 ... 2024/04/20 3,057
1581419 수사반장 재밌어요!!!! 20 야호 2024/04/20 5,808
1581418 자식들 많은데 왜 잔심부름은 며느리가 ㅠㅠ 4 짜증 2024/04/20 4,159
1581417 5월 워싱턴 DC에서 대규모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 열린다 light7.. 2024/04/20 779
1581416 수학과외비 200만원.. 22 Gh 2024/04/20 8,345
1581415 김수현 또 해외인기 폭발하겠네요 5 ... 2024/04/20 7,665
1581414 살림꾼님들 궁금한게있어요 멀티탭사용 5 ..... 2024/04/20 2,265
1581413 방금 백현우 별에서 온 그대 인줄 6 2024/04/20 6,567
1581412 눈물의 여왕 16 ff 2024/04/20 13,996
1581411 묵은때 청소 전문가님께 여쭤봅니다 8 .. 2024/04/20 3,369
1581410 저보고 너무말라서 일자몸매래요ㅜ 37 슬퍼요 2024/04/20 7,165
1581409 눈물의여왕 해인이 수술 부작용(스포?) 7 ㄴㅁ 2024/04/20 11,529
1581408 아파트 수도 급탕문의요 6 급탕 2024/04/20 1,129
1581407 현장 일용직 4일하고 임금을 못받았어요 7 .... 2024/04/20 2,904
1581406 중1여아 47킬로 판콜에이 1병 다 먹여도 되나요? 6 ㅇㅇ 2024/04/20 1,540
1581405 인터넷상에서 전라도 욕하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는데요 28 ........ 2024/04/20 2,154
1581404 분당과 송파중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16 이사 2024/04/20 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