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껍데기 벗기면 애매한 부분있죠
못 먹을거 반 싱싱한거 반 있을때요
예전엔 그냥 고민없이 한꺼풀 벗겼는데요
요즘 물가가 살인적이다보니 이것마저도 도려내고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살리게 되네요..
아 양파 이깟게 뭐라고....
양파 껍데기 벗기면 애매한 부분있죠
못 먹을거 반 싱싱한거 반 있을때요
예전엔 그냥 고민없이 한꺼풀 벗겼는데요
요즘 물가가 살인적이다보니 이것마저도 도려내고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살리게 되네요..
아 양파 이깟게 뭐라고....
수지타산 안 맞는다고 갈아엎게 만들더니 . 먹고살지 말고 죽으라는건지. 그놈의 건설사 대기업들. 사재출현 90프로 이상 안하면 국민세금 1원도 투입 못하게 해야.
양파도 조각하듯 잘라내고 먹고
쓰던 파 꼬랑지도 소중히 보관합니다.
내 평생 이리 물자를 아끼기는 처음입니다.
저도요 ㅠㅠ 이렇게 아껴써보기는 처음이에요.
양파 도려내는 것도 신중해 질줄이야
음식물 쓰레기도 최소한으로 내는 사람이 되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삽시다...
조금 상했어도 통째로 버리라는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