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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이 버는것은 의사가 아니라

참나 조회수 : 4,767
작성일 : 2024-03-09 13:15:58

미용하시는 의사분들입니다.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그리고

진단하는 영상의학과. 

 

필수과 하는 의사들은 돈 많이 못벌어요. 

주변에서 보더라도 외과는 거의 없어지고 정형외과만 남아있자나요. 

 

그리고 의대 정원 늘려봐야 14년뒤에 효과납니다. 

 

일선 병원들은 전공의 파업하고 돈 더 벌고 있어요. 종합병원 갈 사람들 준종합이나 개인병원으로 몰리니까요. 

 

의사가 파업하는게 아니고 전공의가 파업하는겁니다. 

 

의료계쪽으로 할일이 태산 같은데 

할 일은 안하고 

의대 정원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정부는 일개 유튜버보다도 상식이 없습니다. 

 

https://youtu.be/Z_jRgjfXbds?si=WDk2W1McstpZavrz

 

 

IP : 61.81.xxx.11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4.3.9 1:18 PM (61.81.xxx.112)

    https://youtu.be/Z_jRgjfXbds?si=WDk2W1McstpZavrz

  • 2.
    '24.3.9 1:19 PM (116.37.xxx.236)

    국민 목숨을 쥐고 흔들어야 협상이 쉽다 생각하니까요. 살인을 해도 의사 면허는 박탈 안돼니, 이참에 쉬어가자 하겠죠.

  • 3. ㅇㅇ
    '24.3.9 1:21 PM (146.70.xxx.50)

    의사들의 임금기준은 미용의사가 기준입니다 폐업하고 미용배운다는 의사들도 망한게 세후 2억 정도더군요

  • 4. 윤가는
    '24.3.9 1:23 PM (59.1.xxx.109)

    아는것도 없이 건희 특검 막고 선거 이용하기위해
    국민들 분열시키는중
    지들 불리하면 국민들기리 싸우게 만들어 불구경하며 지들 욕심 채우는게 국짐 특기
    항상 거기에 속아온 국민들은 개 돼지

  • 5. ..
    '24.3.9 1:23 PM (39.7.xxx.28) - 삭제된댓글

    .
    정부 발표 나오자마자
    뛰쳐 나온건
    필수의료의사들
    지금도

    마녀사냥 중

  • 6. ...
    '24.3.9 1:24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ㅋㄱㄱㄱㄱㅋ 네

  • 7. ㅇㅇ
    '24.3.9 1:25 PM (146.70.xxx.50)

    필수의료 의사들도 의사 많아져봤자 자기 몸값에 좋을게 없으니까요

  • 8. 흠.
    '24.3.9 1:25 PM (118.235.xxx.142)

    의료계는
    지난 30년간
    필수과 문제 해결안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이러면 안되죠

  • 9. 참나
    '24.3.9 1:30 PM (61.81.xxx.112)

    지금의 비정상적인 의료체계가 언젠가는 터질 폭탄이었지요.
    오히려 잘 된일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걸 선거에 이용하는게 눈에 보여
    자꾸 글을 쓰게됩니다.

    지금 전공의 그리고 의대생 부모들이 큰 걱정이겠죠.

    저는 아이들 의대 안다닙니다.

    이런식으로 전공의 나가고 의대생 수업 안받으면 내년에 의대1학년은 증원한것 합치면 평소의 세배가 되겠죠?

    나라 꼴 잘 돌아갑니다. 참내..

  • 10. ㅇㅇ
    '24.3.9 1:31 P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버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실손보험 회장과 임원들

    앞으론
    돈 많이 버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민영보험사

  • 11. 반칙
    '24.3.9 1:34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뜬금 민영보험사로 협박하기

  • 12. 참나
    '24.3.9 1:34 PM (61.81.xxx.112)

    망한게 세후 2억요? 주변에 병원 안되어서 세번 옮기고 빚만 오억인 의사도 있어요.
    병원만 열면,
    의사만 되면,
    다 되는 세상 아닙니다.
    미용도 한다고 다 떼돈 버는것도 아니고요.

  • 13. ....
    '24.3.9 1:35 PM (211.179.xxx.191)

    협박은 아니죠.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요.

  • 14. ㅇㅇ
    '24.3.9 1:35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의료계는
    지난 30년간 계속 얘기했어도
    김윤 박민수 같은 카르텔이
    이정권 저정권 옮겨다니며
    세금으로 용역 받고 연구비 받고
    정치권 나팔수로 잘 지내는중

    순둥하고 일만 하던 의사조카마저
    사직서를내다니 ㅜㅜ

  • 15. ...
    '24.3.9 1:35 PM (1.227.xxx.209)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거기에 추가로 정형외과도 실비 빼먹는 하마고요.

    피부미용 및 실비로 돈 끌어모으는 의사들이 많아지니까 필수의료진들도 상대적 박탈감 많이 느끼고 병원 뛰쳐나오는 사람들 많잖아요.

    필수의료 수가는 올리고 미용 개방하고 의사수 늘려야죠.

  • 16. 참나
    '24.3.9 1:36 PM (61.81.xxx.112)

    교육이고 뭐고 계획을 세워서 제대로 해야지
    왕권국가도 아닌데
    왕의 말 한마디가 법이되는 세상에 살고 있네요.

  • 17. 문제는
    '24.3.9 1:3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료개혁이 결코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는데 있어요
    정부의도가 불순한거죠...디올빽을 덮고 표수거하는...
    그러다보니 의료계 문제점을 고치려는 접근이 아닌
    국민들로 하여금 작금의 분노를 의사한테 풀게하니
    말도 안되는걸 해결책이라고 내세우는거에요.
    일단 우리가 대통령복이 참 없어요
    최정상의 의료진을 두고 간호사한테 치료받는 현실로 떨어지니...

    다행이 시간이 갈수록 의사 악마화로 쏠려진 국민들 여론도
    점차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하니
    국민들도 의사들과 힘을모아 정부한테 우리의료를 돌려주길 강력히 요구해야합니다.

  • 18. ...
    '24.3.9 1:37 PM (110.10.xxx.193)

    자기사업 하다가 망하는 비율은
    의사가 현저히 낮아요.
    수입은 보편적인 평균값 얘기하는거구요

  • 19. ...
    '24.3.9 1:38 P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의료개혁은 국민을 위한게 맞아요.
    특히 증원, 필수과 문제 해결이요.

  • 20. 22
    '24.3.9 1:46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버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실손보험 회장과 임원들

    앞으론
    돈 많이 버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민영보험사

  • 21. 참나
    '24.3.9 1:48 PM (61.81.xxx.112)

    지금 정부가 하는것은 의료개혁이 아닙니다.
    적절한 방법과 길을 제시한다면 왜 뛰쳐나가겠습니까?
    정부는 대화하고 타협해야 합니다.
    우수한 인재에겐 그만한 대접해주고
    폭리 취하고 있는 자들에겐 세금을 더 받던가
    개방을 하던가 해야지
    이런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 22. ...
    '24.3.9 1:57 PM (110.10.xxx.193)

    30년간 의료계가 자정작용을
    못한 댓가라고 생각해야죠...

  • 23. 오랫동안 지속된
    '24.3.9 2:0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전공의의 열정페이와 필수과 전문의들의 희생으로
    그동안 종합병원 오너들배만 불렸으니

    전공의와 필수진료과 전문의들은 이 참에 아쉬울것 없다
    이럴바엔 배째라 식으로 장기전으로 나오니
    수지타산이 안맞는 종합병원은 하나 둘 문을 닫는 지경으로 ..

  • 24. 222
    '24.3.9 2:19 PM (118.235.xxx.11)

    문제는
    의료개혁이 결코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는데 있어요
    정부의도가 불순한거죠...디올빽을 덮고 표수거하는...
    그러다보니 의료계 문제점을 고치려는 접근이 아닌
    국민들로 하여금 작금의 분노를 의사한테 풀게하니
    말도 안되는걸 해결책이라고 내세우는거에요.
    일단 우리가 대통령복이 참 없어요
    최정상의 의료진을 두고 간호사한테 치료받는 현실로 떨어지니...

    다행이 시간이 갈수록 의사 악마화로 쏠려진 국민들 여론도
    점차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하니
    국민들도 의사들과 힘을모아 정부한테 우리의료를 돌려주길 강력히 요구해야합니다. 222

  • 25. 의료계 방관
    '24.3.9 2:21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필수과 외면
    피,안,성 파이 커짐

    의료계 책임이 제일 커요

  • 26. 222
    '24.3.9 2:21 PM (1.248.xxx.116)

    돈 많이 버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실손보험 회장과 임원들

    앞으론
    돈 많이 버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민영보험사 222

  • 27. ㅇㅇ
    '24.3.9 2:54 PM (146.70.xxx.50)

    앵무새처럼 돈버는게 의사가 아니라 민영보험사라면서 구체적인 이유는 못쓰고 그저 대는게 정부의 의도가 그렇다더라 막무가네 우기기뿐이네요 참 한번만 세뇌시켜 놓으면 저렇게 꿋꿋한 종교적 신념의 종자들은 어느 이슈에서나 저러더라고요

  • 28. 대학병원이 죽어야
    '24.3.9 3:3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의료가 산다. 고려대 의대 박종훈 교수
    https://youtu.be/O4XJttkJNog?si=tA4yJulvFbXJnv3i

    동네병원 2급병원이 제 역할을 해주고 동네병원 2급병원의 응급실이 살아나야 한대요

  • 29. 보험사만
    '24.3.9 3:38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돈을 번다는 논리가 매우 궁금합니다. 보험사들 실손보험 손해율이 엄청납니다. 보험사가 돈을 벌려면 가입자를 많이 모으고 비싼 보험료를 받고 내주는 돈은 적어야죠. 보험사가 가입자를 많이 모으로 비싼 보험료를 받으려면 최고 병원의 최고 의사만 찍어서 이 의사들이 자기 보험사랑만 제휴하게 만들어야해요.

    그러면 그 의사는 저가로 싸게 수술해줍니까? 돈 많이 주는 보험사에 언제든지 스카우트 되어서 옮겨가겠죠. 이렇게 돈 많이 벌수있는 기회를 왜 기피과 전공의들이 거부할까요

  • 30. ...
    '24.3.9 6:25 PM (211.246.xxx.166) - 삭제된댓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보험회사 임원진의 연봉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9억 4천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17억 6천400만 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가 15억 9천600만 원,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이 12억 400만 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11억 6천만 원,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0억 9천8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들 임원의 연봉에 거액의 상여금이 반영됐는데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연봉 29억 4천300만 원에는 상여금이 무려 20억 3천800만 원이나 포함됐습니다.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의 연봉에는 상여금 9억 4천600만 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의 연봉에는 6억 1천만 원,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의 연봉에는 8억 1천300만 원,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의 연봉에는 5억 9천만 원이 반영됐습니다.

    지난해 보험회사의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만 따지면 현대해상이 7억 6천100만 원으로 1위였으며 삼성화재 5억 1천400만 원, 삼성생명 4억 9천800만 원, DB손해보험 3억 3천만 원, 한화생명 3억 2천900만 원 순이었습니다.

  • 31. 22
    '24.3.9 6:52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보험회사 임원진의 연봉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9억 4천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17억 6천400만 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가 15억 9천600만 원,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이 12억 400만 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11억 6천만 원,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0억 9천8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이들 임원의 연봉에 거액의 상여금이 반영됐는데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연봉 29억 4천300만 원에는 상여금이 무려 20억 3천800만 원이나 포함됐습니다.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의 연봉에는 상여금 9억 4천600만 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의 연봉에는 6억 1천만 원,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의 연봉에는 8억 1천300만 원,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의 연봉에는 5억 9천만 원이 반영됐습니다.

    지난해 보험회사의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만 따지면 현대해상이 7억 6천100만 원으로 1위였으며 삼성화재 5억 1천400만 원, 삼성생명 4억 9천800만 원, DB손해보험 3억 3천만 원, 한화생명 3억 2천900만 원 순이었습니다.
    22

  • 32. 146.70
    '24.3.9 8: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ㄴ글을 읽고도 의사들이 세뇌시키고 의기는건가요?
    국민들을.

  • 33. 146.70
    '24.3.9 8:0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ㄴ글을 보고도 의사들이 국민들을 세뇌시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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