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시아버지가 말연에 사주공부 쪼오금 하셨는데
로또도 사주에 횡재수가 있어야 걸린다 하더라고요
어제 연금 복권 20년간 700만원 걸린 농부가
5~6년전 로또도 1등 걸렸다는 부러운 기사 보니 궁금하네요
저도 20년전 사주 봤는데 그런말 없더라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횡재수 있는분 있으세요
...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24-03-09 12:32:11
IP : 39.7.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3.9 1:0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사주로 횡재수라 글쎄요
횡재가 말 그대로 로또 번개 맞는건데 맞추기, 말 꺼내기 힘들껄요2. 있죠
'24.3.9 1:18 PM (27.176.xxx.78)경품도 항상 되는 사람있고
80% 나눠주는 럭키드로우에 못 끼는 저도 있어요
절대 공짜 없더라고요3. ....
'24.3.9 2:05 PM (114.204.xxx.203)운7기3 이라고 팔자에 있대요
근데 우리식구는 0
맨날 꽝 아니면 꼴찌 평생 로또 5만원 1번이 최고
그냥 저축이나 하래요4. 지들끼리
'24.3.9 2:10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짜고치는 고스톱..
전 로또도 복권도 안사네요.
30년전도 복권있었고 매주 당첨자 있는데 가난해서 기초수급자들
세금 0원인 사람 ,차상위도 많잖아요5. 에이
'24.3.9 2:48 PM (221.148.xxx.218)얼마전 1등당첨자가 사주에 횡재수 없다고 철학관에서 들었는데 1등 거하게 당첨됐대요
6. 근데
'24.3.9 2:58 PM (118.235.xxx.185)사주가 뭘보고
횡재수가 있다고 보는건가요?
어떤 글자나 조합이 있나요?7. 당첨
'24.3.9 3:4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사주는 안봐서 모르겠고 저는 어딜 가나 항상 뭐 당첨되요.
이번에 대만 갔을 때도 일행 중 저만 여행지원금 당첨됐네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엄마가 어디 뽑기 하는 데 있으면 항상 저를 데려갔어요. 무슨 조합원총회, 마을잔치, 시장이나 쇼핑몰 사은품 증정행사 같은데...
제가 가면 언제나 무슨 상이라도 받아옵니다. 지금까지 김냉, 호텔 식사권, 숙박권 2회, 애플워치, 비싼 자전거, 그릇세트, 냄비세트 등등 받아서 시댁도 드리고 당근에도 팔아먹고 내가 쓰기도 했어요.
다만 1등상(아파트, 외제차, 우주여행)은 한번도 못받고 소소하게 2~5 등 정도만 해봤어요. 로또는 안사봐서 패스~8. 지나서
'24.3.9 10:58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사주보는 분이 몇 년도에 횡재수 있었을 거라고 해서, 도무지 전혀 그런일 없어서 궁금했어요.
항상 수수께끼 같았는데, 몇 년이 지났을 때 생각이 딱 나긴 했어요.
횡재라고 볼 수 있을 수도 있고 아니기도 한 일이 있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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