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아버지를 지향 하는 사람들은 보수적인 경향이 강하다.
결혼할때도 남편이 뭔가 다 해주기를 바래는 약간 마초적이고 가부장적인 남자를 고르면
그 남자 성향에 따라 휘둘린다.
그리고 그 강한 아버지를 지향하는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여자의 말은 강한 사람이 아니기에 남편이 무시하고 그 여자 역시 무의식적으로 세뇌되기 때문이다.
또한 강한 아버지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시부모의 시집살이에 대해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야 한다는
관념이 깔려 있다.
결혼할때 대등하고 대화가 되고 내 주장에 대해 받아들일 줄 알고 나 스스로도 그 남자를
(귀찮아서 받아준다는 응석 말고 선물 요구 제외)
먹여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을 정도의 애정이 있는 남자를 고르면 그나마
덜 실패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