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안가봐서 베이글은 한국서만 먹어봤는데요~ 그 쫄깃하다는 식감이 싫어서 안먹고있습니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갓 오픈에서 구운 바삭한? 베이글이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싶은데 진짜 오리지널 느낌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져서요
베이글 맛집 검색하니 다 쫄깃하다 그러는데 전 좀 그 쫄깃함이 질긴거 같아 싫었거든요.
진정 맛집을 안가봐서 그런건지 오리지널 식감은 어떤가요? 아울러 베이글 맛집도 추천해주세요!
뉴욕은 안가봐서 베이글은 한국서만 먹어봤는데요~ 그 쫄깃하다는 식감이 싫어서 안먹고있습니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갓 오픈에서 구운 바삭한? 베이글이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싶은데 진짜 오리지널 느낌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져서요
베이글 맛집 검색하니 다 쫄깃하다 그러는데 전 좀 그 쫄깃함이 질긴거 같아 싫었거든요.
진정 맛집을 안가봐서 그런건지 오리지널 식감은 어떤가요? 아울러 베이글 맛집도 추천해주세요!
4B베이글 추천드리고 어디꺼든지 반갈라서 토스트에 바삭하게 구워 뜨거울때 크림치즈, 딸기잼, 계란후라이 등등 본인 취향껏 올려드시면 맛있어요.
쫄깃의 식감은 굽기 전..? 바삭하게 잘 구우면 신경쓰실만큼 쫄깃하진 않을 듯....ㅎ
식으면 맛없으요....
데쳐서 굽는거라 그런가 밀도가 높아요.칼로리개 적은것도 아니고
그냥 먹으면 쫀쫀하고 구우면 입천장 까지는 빵이라서 불호요
저번에 보니 어디는 굉장히 부풀고 결대로 찢어지는데 그거는 반죽에 유지류 많이 들어갔을거같아서 베이글이 맞나싶고
반잘라서 토스트기에 구우면 겉바삭하고 안은 쫄깃하고 맛있잖아요
쫄깃함과 질김은 다르죠
굽기전엔 무겁고 질김
구우면 가볍게 쫄깃
토스터에 구워 먹는게 맛있어요
질기게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런던이건 코끼리건 에브리씽이건 어데건 다녀오세요
먹어보고 맞나 안 맞나 이 집은 맞나 스스로 체크
몬트리올 유대인 마을의 유명한 베이글
파삭한 식감이라서 깜짝 놀랏어요
어떤 식으로든 쫄깃한 식감에 익숙해져 있었거든요
뉴욕의 베이글 맛집은 익숙한 쫄깃한 맛이더군요
한국에서 유행하는 런던이나 코끼리 베이글은
쫄깃하지도 않은 부드러운 식감이라
먹긴 편한데 좀 베이글의 범주를 벗어난게 아닌가 싶어요 ㅎ
맞아요 파삭한 식감 그게 맛있더라구요. 쫄깃한게 원래 식감이군요 ^^ 파삭한 식감의 베이글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