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이넥 니트 많이 입으세요?

ㅡㅡ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24-03-09 11:15:09

저는 거의 라운드넥이거든요.

이번에.아이보리 니트를 샀는데 브이넥이에요. 

많이 파인것도 아닌데 목도 허전해보이고.

아무래도 나이들어서일까요? 46세요.

맨 목에 입으니 좀 휑한 느낌. 

쁘띠스카프나 목걸이 해야겠죠?

어깨 좁은편이고 살 없어요. 목도 가늘고.

피부 탄력도도 떨어지니 맨살이 드러나는게 안예뻐보여요.ㅠㅠ

원단이 괜찮은데 반품할까 말까 고민되네요. 

사놓고 손이 안갈까봐서요. 

 

IP : 122.3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9 11:34 AM (220.75.xxx.108)

    저는 브이넥이 제일 좋아요.
    라운드나 폴라는 좁 답답하고 하다못해 보트넥이라도 되어야 숨을 쉬는 느낌이에요.
    브이넥은 뭐 그냥 시원하고요.

  • 2. 쁘띠
    '24.3.9 11:34 AM (121.133.xxx.137)

    스카프 싫어해서 그냥 날 따뜻할때
    맨 목에 브이넥 입어요
    얼굴이 양파같아서 브이넥 주로 입는데
    어렸을땐 가늘고 긴 목에 동그란 얼굴인게
    컴플렉스여서 주로 깃 있는 셔츠나 목폴라만
    입었지만
    가늘고 긴 목의 장점을 알고 난 후로는 ㅎㅎ
    근데 오십대 중반되니 목 탄력이 떨어져서
    더 늙기전에 목 드러나는거 많이많이 입어두려구요

  • 3. 저도
    '24.3.9 11:36 AM (223.39.xxx.95) - 삭제된댓글

    브이넥이 제일 좋아요. 제 얼굴형에 잘 맞아서요.

  • 4. 저도
    '24.3.9 12:08 PM (210.100.xxx.74)

    브이넥이 더 나아요.
    체형 얼굴형 따라 잘어울리는게 있죠.
    라운드가 저는 답답해 보여요.

  • 5. 동백꽃
    '24.3.9 12:37 PM (223.39.xxx.117) - 삭제된댓글

    브이넥이 예쁜데 나이드니 목이 휑하고 목때문에 나이가 보여서 왜 스카프를 하게 되는지 알게 됐어요

  • 6.
    '24.3.9 1:02 PM (220.117.xxx.100)

    목걸이 예쁜 거 하고 싶을 때 입어요 ^^
    롱 펜던트 아니고 짧은 줄이면 맨 살에 하는게 예쁘니 브이넥이 안성맞춤이거든요

  • 7. 근데
    '24.3.9 1:13 PM (121.133.xxx.137)

    쁘띠스카프가 예쁜가요?
    아줌마들 그거하면 뭔가 촌스...
    목주름 가리려고 했구나 이해는 가는데
    예쁘진 않음

  • 8. 목짧고 얼굴동글
    '24.3.9 3:56 PM (125.132.xxx.178)

    저는 목짧고 얼굴동글이라 브이넥이 더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902 원더풀월드 (스포있음) 14 2024/03/09 4,967
1560901 늦었지만 조국혁신당 가입했어요 19 ... 2024/03/09 1,663
1560900 원더풀월드 남자 키스사진하나로 스릴러가되네요 ㅎ 8 허니 2024/03/09 4,465
1560899 눈물의여왕 기대했는데.. 25 82쿡쿡 2024/03/09 7,595
1560898 성당은 새로온 사람에게 관심을 안 보이나요. 26 .. 2024/03/09 5,033
1560897 60 중반인데 저의 운동신경 문제 있나요? 4 ........ 2024/03/09 1,870
1560896 교회 나가면 정말 말을 많이 시키네요.... 20 .... 2024/03/09 6,427
1560895 제가 팔로우하는 인스타 일반인이 있는데요 16 행복만 2024/03/09 5,940
1560894 케틀벨로 한달 3키로 뺐어요. 15 .... 2024/03/09 6,405
1560893 영어 공부 사이트 찾아요. 영어 2024/03/09 677
1560892 한채영 펀스토랑 귀엽네요 4 .. 2024/03/09 3,963
1560891 연말정산하다 놀란게 1 ... 2024/03/09 3,240
1560890 손님 초대시 요리직접 다해주면..어떠세요 49 고민 2024/03/09 5,852
1560889 집을 보고있는데 애완견 키웠던 집은 거르고 있거든요 20 다혜 2024/03/09 5,694
1560888 내 원수는 남이 갚아준다는 말 24 남프랑스 2024/03/09 7,680
1560887 내가 직접 설득한 영입인재들 자신의 잔도를 불살랐다.jpg 7 조국 2024/03/09 1,134
1560886 도우에 코딱지 넣는 알바 영상… 日 도미노피자 2 ... 2024/03/09 2,009
1560885 지병있는 늙은 남자들이 왜 결혼하려는지.. 95 ㅃㅍㄹ 2024/03/09 17,315
1560884 파묘 봤는데요.. 11 2024/03/09 3,257
1560883 한달에 얼마 벌어요 라고 할 때 각종 상여금 포함? 4 2024/03/09 2,102
1560882 제가 달라지는 걸 느껴요 11 날이 갈수록.. 2024/03/09 5,165
1560881 티빙 피라미드 게임 너무 재미있네요!! 6 오~ 2024/03/09 2,504
1560880 널널하게 일하고 250만 vs 열심히 일하고 500 22 설문 2024/03/09 4,503
1560879 확실히 장예찬이는 정상이 아닌 듯 합니다/펌 5 2024/03/09 1,594
1560878 김남주 들고나오는 가방브랜드 1 치즈사랑 2024/03/09 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