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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ㅂㅅ같은 남편

허허허 조회수 : 24,482
작성일 : 2024-03-09 10:51:25

샤워기가 고장나도 며칠을 그냥 써요. (사용하는 화장실 다름..)

보다 못해서 결국 제가 고쳐요. 

 

자동차가 엉망이어도 스스로 세차한번 할 줄 모르고..

 

아파트가 구축이라 주차난이 심해서 이중, 삼중 주차를 해요. 저녁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삼중주차를 해놨는데.. 아침에 차에 뭐 가지러 다녀와도 삼중주차를 해서 이곳 저곳으로 떠 밀려 있는 차를 그냥 두고 와요. 

 

진심 ㄷㄱㄹ에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미쳐버릴거 같아요..

 

IP : 118.235.xxx.81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24.3.9 10:53 AM (39.7.xxx.18) - 삭제된댓글

    살면 끼리끼린 거죠 . 병신같은 올케랑 사는 남동생도 같이 사는 이유가 끼리끼리라잖아요. 끼리끼리 과학입니다

  • 2. ㅜㅜ
    '24.3.9 10:54 AM (113.199.xxx.99) - 삭제된댓글

    아내분이 알아서 너무 잘하니까 본인이 할 생각을 안하나보네요

  • 3. ㅇㅇ
    '24.3.9 10:54 AM (116.42.xxx.47)

    남편은 불편함 못느끼는데 원글님도 그냥 포기하시죠
    원글님이 자꾸 뒤에서 해결하니까 원글님믿고 더 저러는지도

  • 4. 그렇지도
    '24.3.9 10:55 AM (118.235.xxx.9)

    않아요.
    오죽 속터지시겠어요?
    원글님의 마음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 5. 허허허
    '24.3.9 10:56 AM (118.235.xxx.81)

    차 왜 그냥 두고 왔냐고 한마디 했더니 지가 더 ㅈㄹㅈㄹ 멍청하면 성격이라도 허허 좋던지.

  • 6. .....
    '24.3.9 10:58 AM (175.198.xxx.19) - 삭제된댓글

    버티면 해준다.
    그러다가 넋도 놓는다.
    생각 자체가 없는데 잔소리 하니 싫으다.

    남편의 마음.

  • 7. 그저
    '24.3.9 10:5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람보는 눈이 없었던 과거의 나를 탓할뿐 방법있나요...
    그나마 사회인으로 본업에 충실하다면 그걸로 충분한겁니다.

  • 8. ///
    '24.3.9 10:59 AM (211.209.xxx.130)

    공부머리와 별개로 생활머리가 모자란 사람이 있어요
    같이 사는 사람은 속터지고
    쌈닭에 멕가이버가 되야 함

  • 9.
    '24.3.9 10:59 AM (59.6.xxx.139)

    원글보니 속은 터지겠으나
    자기 남편에게 왜 그리 욕을 하세요 상스럽게 ㅠㅠ

  • 10. ㅇㅇ
    '24.3.9 11:00 AM (223.39.xxx.159)

    냅두세요. 욕을 덜 먹어서 저럽니다
    챙기지 마세요

  • 11.
    '24.3.9 11:00 AM (223.38.xxx.117)

    그냥 그렇게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주차 문제 빼고는 제 남편도 비슷해요. 저는 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포기 했어요. 내 소관 아니다 싶은 것 내 알 바 아니다 싶은 것은 생각 안 해요.

  • 12. 욕하지
    '24.3.9 11:01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말고 이혼해요. 왜 ㅂㅅ리랑 살아 같이 ㅂㅅ되세요?
    참는건 같이 사는게 이득이라 참는거잖아요
    님도 82쿡 회원들 처럼 결혼 해준건가요?

  • 13. ㄷㅅ이라도
    '24.3.9 11:0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돈은 벌어오잖아요.

  • 14. ....
    '24.3.9 11:05 AM (110.10.xxx.12)

    그 심정 공감합니다
    위로 드려요

  • 15. 사람마다
    '24.3.9 11:05 AM (223.62.xxx.136)

    스타일 달라요
    님 ㄷㄱㄹ엔 뭐가 들어서 아직 그걸 몰라요?
    책 하나도 안 읽죠?

  • 16. ㅇㅇ
    '24.3.9 11:06 AM (14.48.xxx.194)

    저는 쌍욕하시는거 이해돼요...
    저희 남편도 똑같거든요.
    바닥에 과자껍질 떨어져있으면 피해서 지나가요.ㅋㅋㅋㅋ
    대기업에서 승진누락 없이 일하는 거 보면 그게 오히려 신기하네요. 좋은 대학 나온 것도...

  • 17. 답답은 하겠으나
    '24.3.9 11:07 AM (119.192.xxx.50)

    남편을 ㅂㅅ 이라는둥
    지가 라는둥
    입에 걸레문 와이프는 더 수준 낮아보이네요
    그린 남편이니 이런 와이프랑 살죠

  • 18.
    '24.3.9 11:07 AM (121.185.xxx.105)

    우울증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 19. 설마
    '24.3.9 11:0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ㄷㅅ이 벌어온 돈으로 생활하는거면...
    진짜 님도 암담하네요.

  • 20. 여기서
    '24.3.9 11:07 AM (223.62.xxx.167)

    남편 욕하고 있는 것보다 더 ㄷㅅ이 또 있을까
    성질만 부리지 생각이라곤 1도 없고. ㅉㅉ

  • 21. ㅇㅂㅇ
    '24.3.9 11:08 AM (182.215.xxx.32)

    답답하죠..
    제 남편도 대략 비슷해요..
    욕실 배수구 머리카락으로 막혀도
    한번을 안치우더라구요
    저도 쓰는 욕실이 달라서 모를때 있거든요

    휴지를 한번 걸어놓길 하나..

    수건은 쓰고 바닥에 떨궈놓을때도 많고

    돈벌어오니 참고삽니다

  • 22. 러블리자넷
    '24.3.9 11:08 AM (106.101.xxx.13)

    ㅜㅜ세개만으로는 그렇게까지 욕할거리가 안될거 같아요

    성격 안좋은건 별로고

  • 23. 허허허
    '24.3.9 11:09 AM (118.235.xxx.165)

    저 ㄷㅅ 지금은 돈이라도 벌어오니 참지. 경제력도 상실하면 갖다 버려야지.. 이생각 뿐… 저 ㅅ끼 때문에 죄 짓게 되네요

  • 24. ㅇㅂㅇ
    '24.3.9 11:09 AM (182.215.xxx.32)

    세면대가 막혀서 고인물이 썩어가도 냅두더라고요

    결국 다 제 차지인거죠

  • 25. ....
    '24.3.9 11:10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댓글로 남자들 발작하는것봐 ㅋㅋ
    찔려서 그러나?
    내 얘기.내 아들 얘기라 후다닥 달려들어 원글 후려치며 욕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 26. 허허허
    '24.3.9 11:12 AM (118.235.xxx.207)

    돈 똑같이 벌고 있고, 둘다 학벌도 직업도 좋아요. 근데 제가 저인간 뒤치닥거리고 있는게 현타 와서요. 저런 인간이랑 살아보지 않은 분, 듣도 보도 못한 분들은 그냥 지나가셔요.
    저 위에 일들이 다 어제오늘 일어난 일입니다.

  • 27. 센스있게
    '24.3.9 11:13 AM (175.120.xxx.173)

    왜 같이 살아요..
    인생 서로 ㄷㅅ스럽게스리.

  • 28. 끼리끼리는 과학
    '24.3.9 11:14 AM (112.133.xxx.133)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과 애낳고 같은 집에 살고 있는것부터..
    장점도 있겠죠.
    단점만 욕하며 같이 살지는 않겠죠.

  • 29. ㅇㅇ
    '24.3.9 11:14 A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화나서 욕하실만 해요
    오죽하면 저렇게 욕할까요
    여기가 대나무숲인데
    욕좀하고 마음푸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안 듣는데선 나랏님도 욕한다는데ᆢ

    본인 듣는데서 욕 안하심
    아~~~무 상관없슈

    원글님 쓰잘데기 없는 댓글
    무시하셔요

  • 30. 그나저나
    '24.3.9 11:14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역시나 댓글에
    아들혐오 남자혐오 정신이상자 또 등장했네

  • 31. ㅇㅂㅇ
    '24.3.9 11:15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라고 글쓴사람 욕하면 재미있나요

  • 32. ㅇㅂㅇ
    '24.3.9 11:16 AM (182.215.xxx.32)

    끼리끼리라고 글쓴사람 욕하면 재미있나요

    그렇긴하네요 학벌도 직업도 좋으니
    결혼은한거죠

    사람 속속들이 알고 결혼합디까..

  • 33. ......
    '24.3.9 11:17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남자 욕먹는게 그렇게 가슴 아픈가요
    왜 원글을 욕하지?
    원글이 뭘 잘못했다고
    진짜 82는 명예한남싸이트가 맞아요.

  • 34. 서로
    '24.3.9 11:17 AM (211.234.xxx.113)

    일의 중요도와 대처 방식이 다른것

    뭐 답답할 순 있지만
    남편한테 욕해봐야 님만 괴로워요

  • 35. 속터지는거
    '24.3.9 11:18 AM (223.62.xxx.106)

    진짜 이해됩니다
    초등생도 그렇게 안할텐데
    왜저러나 싶고요
    근데 원글님과 달라서 그럴거에요
    원글님은 짜증나고 답답한 상황이
    남편은 전혀 불편하지 않으니 그냥 두는 거에요
    같이 쓰는거 아니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아님 원글님 성격대로 하고 싶으면 남편
    욕하지 말고 그냥 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에 집중 하시고요

  • 36. 허허허
    '24.3.9 11:19 AM (118.235.xxx.141)

    결혼전 동거 필수!!!! 누가 알고 결혼 했나요? 저런 인간이랑 안 사는 분들.. 다 동거 해보고, 볼거 안볼거 다 보고 결혼 한거 아니면 운이 좋은거지 본인이 현명했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 37. 이혼
    '24.3.9 11:22 AM (175.209.xxx.48)

    안할꺼면 살살 달래가며ㅡㅠㅠ
    가르쳐야조ㅜㅠ

  • 38. 허허허
    '24.3.9 11:24 AM (118.235.xxx.141)

    진심 다섯살 아들 키우고 있는데 아들보다 말귀 더 못알아 ㅊ먹어요. 태생이 좀 ㄷㅅ인거 같고요.,. 늙고 힘빠지면 버려야지. 이생각 뿐입니다.

  • 39. 허허허
    '24.3.9 11:25 AM (118.235.xxx.141)

    갖다 버리기 전… 아직은 마인드 컨트롤 하려고 대나무숲 삼아 글 썼어요!!! 그리고.. 나중에 혹여나 마음 약해질까봐 지금의 이 악감정 다 남겨두는 목적도 있습니다!!!

  • 40. ...
    '24.3.9 11:27 AM (211.234.xxx.170)

    원글님...오죽하면...이해합니다.
    사람보는 눈이 없었던 내눈을 원망해요ㅠㅠ

  • 41. 저도
    '24.3.9 11:28 AM (58.29.xxx.185)

    비슷한 남편이랑 살아서 원글님 속터지는 거 이해해요
    가르쳐가며 살라고요? 저렇게 타고난 사람은 절대 가르쳐지지가 않아요.
    저런 사람이랑 같이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하죠.

  • 42. 봄날씨
    '24.3.9 11:30 AM (175.121.xxx.73)

    우리동서는 자기남편 돈못벌면 버린다더니
    진짜로 버리고 나갔어요
    독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용기와 결단이 부럽고 이해가 됩니다

  • 43. ...
    '24.3.9 11:31 A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진짜 힘드시겠어요ㅠ

    좀 견디시고 나중에 버리세요

  • 44. ...
    '24.3.9 11:32 A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진짜 힘드시겠어요ㅠ
    그냥 버리세요

  • 45. 허허허
    '24.3.9 11:33 AM (118.235.xxx.141)

    경제력 상실하면 버릴거에요. 그게 더 고통스러울테니까

  • 46. 버려요
    '24.3.9 11:34 AM (211.109.xxx.157)

    그렇게 등신이면 갖다버려요
    그런데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리지 말고 지금 버리는 게 인간적으로 맞지 않나요?

  • 47. 허허허
    '24.3.9 11:39 AM (118.235.xxx.225)

    지금 단물만 빨아먹고 있는걸로 보이시나요??ㅋㅋㅋㅋ
    아 꿀빨고 싶다

  • 48. ...
    '24.3.9 11:40 AM (221.162.xxx.205)

    우리나라가 이혼율이 높은게 거의 동거를 안해보고 결혼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동거해보고 생활습관 알게되서 결혼포기하는경우도 많거든요

  • 49. ..
    '24.3.9 11:43 AM (210.96.xxx.73)

    분명 봤는데도 안치우는거는
    나아님 다른 누군가 하겠지
    지능 문제에요

  • 50. ...
    '24.3.9 11:56 AM (223.38.xxx.191)

    구업 짖지말라 얘기하죠
    최근 제가 그 벌을 제대로 받으며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어요
    허허허님 지금 남편을 향한 그 말들과 마음을 내 속이 시원하신가요?
    성내는 마음은 점점 눈덩이처럼 커져 나와 그 대상...
    소중하고 귀한 가족에게 어느날 불현듯 부메랑이 돼
    슬픔에 빠지게 하더라구요 제가 그래요
    마음을 돌려 보세요 그 덕분에 뚝닥뚝닥 일 야무지게 잘 하시잖아요
    주변 좋은일 나쁜 상황도 좋고 나쁜 인연 또한
    나를 공부시키기 위한 스승이란걸 죽음으로 떠나보내고
    인연과 함께 한 시간시간이 귀한 시간이였단걸 뒤늦게 후회하고 있어요

  • 51. ddd
    '24.3.9 12:01 PM (220.86.xxx.41)

    욕나오실만한 상황인데 원글님 탓하시는분들 이상
    다들 남편 ㅂ ㅅ 같은때 없어요??
    우리남편 일도 잘하고 똑부러지고 망가진거 척척고치는데도
    ㅂ ㅅ 같은때가 얼마나 많은데요
    화나서 쓸수도 있지요
    특히 3중주차 안뺴놓는건 다른 사람들한테도 민폐에요
    분명 여러번 말하는데도 안고치니 원글님 화나시는거죠
    사람 바뀌지 않아요 그냥 건건 지시해야죠
    그래도 시키는건 하면 그나마 다행 말대꾸하고 안하면 어쩔~

  • 52. 영통
    '24.3.9 12:02 PM (106.101.xxx.153)

    돈을 쓰세요

    사람 불러 갈고
    세차 돈들여하고
    주차 쉬운 아파트로 가고

    돈 생각하면 그 남편 때문에 님만 고생해요
    돈 보지 말고 님 마음 평화가 중요

  • 53. ...
    '24.3.9 12:10 PM (211.207.xxx.22)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건데 님이 스스로 강박증 걸린 미친년되고 남편을 병신 만들고 있는거에요

  • 54. 윗님공감
    '24.3.9 12:18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건데 님이 스스로 강박증 걸린 미친년되고 남편을 병신 만들고 있는거에요222

    이ㅂㅅ 그리말해도 못고치네 하며 부글부글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또한 강박증환자 였어요

  • 55. 허허허
    '24.3.9 12:18 PM (125.177.xxx.164)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이 ㄷㅅ 아닌가요? 샤워기가 고장나서 물의 반이 그냥 흘러 가는데도 그냥 사용하는, 애도 태워야 하는 차를 일년 동안 세차를 안해 곰팡이가 피게 만드는, 차가 밀리고 밀려 도로 위에 덩그러니 있는데도 문제를 모르는… 이걸 지적하는게 결벽증이라고요? 참나 쉴드 칠걸 쳐야지. ㅣ. 하도 당해서 끼리끼리 이런 말은 타격감도 없어요. 전 피해자가 맞습니다.

  • 56. 윗님공감
    '24.3.9 12:19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건데 님이 스스로 강박증 걸린 미친년되고 남편을 병신 만들고 있는거에요222

    이ㅂㅅ 그리말해도 못고치네 하며 부글부글 난리치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또한 강박증환자 였어요

  • 57. 수동적
    '24.3.9 12:19 PM (1.225.xxx.83)

    사람이 주체적인게 없어서 그래요. 주인의식 책임감 이런거요.
    수동적인거죠. 그러면 조직생활에서도 상위로는 올라가기 힘들죠

  • 58. 윗님공감
    '24.3.9 12:19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건데 님이 스스로 강박증 걸린 미친년되고 남편을 병신 만들고 있는거에요222

    이ㅂㅅ 그리말해도 못고치네 하며 부글부글 난리치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또한 강박증환자 였음 휴

  • 59. 저위 공감
    '24.3.9 12:20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건데 님이 스스로 강박증 걸린 미친년되고 남편을 병신 만들고 있는거에요222

    이ㅂㅅ 그리말해도 못고치네 하며 부글부글 난리치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또한 강박증환자 였음 휴

  • 60. 원글님
    '24.3.9 12:26 PM (121.121.xxx.15)

    위로드립니다. 혹시 남편분이 공대출신 아닌가요?
    저도 이과라 멀티가 잘 안되는 사람인데(요리하면서 전화받고 등등 이런게 전혀 안됨. 전화받으면 뭘 태워요)
    대개 남자들이 멀티가 잘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남편은 저보다 더 해서 님 남편만큼은 아니어도 진짜 별명이 일차원....

  • 61. 허허허
    '24.3.9 12:37 PM (125.177.xxx.164)

    이과 맞아요. 일차원이 나쁘다고만 생각 안해요. 단순하잖아요. 근데 이인간은 성격도 ㅈㄹ 이라 문제를 지적해주면 온갖 변명에… 사고가 단순하지도 않아요.

  • 62. ..
    '24.3.9 12:44 PM (211.234.xxx.68)

    다 해줘서 모름척하나봐요.
    원래 성격급한사람이 하게 되어있더라구요.
    딱 제가 그래요

  • 63. 전두엽이
    '24.3.9 12:48 PM (121.187.xxx.237)

    덜자란 조용한 adhd 같네요

  • 64. 동병상련
    '24.3.9 12:56 PM (118.235.xxx.121)

    격하게 공감하고요 저런 남편 뒤치닥거리하딘 오십대 갱년기 와서 깨달았어요 내 잘못입니다 내가 다 해주니 안불편하니까 저런거죠 이제 눈 딱 감고 안해주고 곧 이혼하려고요

  • 65. ...
    '24.3.9 1:00 PM (1.227.xxx.209)

    원글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아들 욕 먹는 거 같아서 그런지 남편 편드는 댓글들 무시하시고.

    아이가 없는 것고 아니고 다 큰 것도 아니고 아직 살아갈 날이 긴데 막막하시겠네요ㅜ

  • 66. ㅇㅂㅇ
    '24.3.9 1:28 PM (182.215.xxx.32)

    사람마다 다르다할 정도를 너무넘어서니 문제인거..
    가르쳐지지도 않아요 2222

    안겪어본사람은몰라요 절대

  • 67. 순화 하셨구만
    '24.3.9 1:28 PM (39.112.xxx.205)

    저는 저 정도면 더한 욕도 할듯
    기본적인건 좀 하자 남편들아
    돈만 벌면 된다는 마인드도 좀 버려라
    돈은 너만 버냐
    차 문제는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 68. 해주니까
    '24.3.9 2:44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더 안하는겁니다.

    제 남편도 집안 일 관심없고 해달라해도 안해줍니다. 어느정도냐면 전에 살던 아파트에 이사를 갔을때 첫날부터 앞베란다 불이 안들어왔어요. 그래서 전등 좀 갈아줄수 있냐했더니 주말에 갈아준다 하더니 두 달을 질질 끄는 겁니다.

    저라도 하면 좋겠지만 신혼초 좀 복잡한 전등을 갈려는데 잘 안되어 이것저것 손을 대보던중 감전되어 의자에서 떨어져 다친뒤로 트라우마가 생겨 전기쪽은 제가 손을 안대던 상황이었어요. 그러서 사람 불러할까하다 어쩌나보자 했는데 4년 반동안 끝내 안 갈아줘서 베란다 불을 한번도 못 밝혀보고 이사왔습니다.

    남편도 남편이지만 저도 접니다. 남편이 안하면 저도 안합니다. 주방전등 같으면 출장비 주고서라도 불러서 갈았겠지만 베란다는 나갈 일도 없고 낮에 가서 하면되는 곳이라 저도 버틴거죠. 이런식인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저는 제가 꼭 필요한거 아님 답답해도 그냥 신경 끕니다. 그렇다고 화도 안 냅니다. 두어번 말해보고 안하면 그냥 신경을 끄는거죠.

    처음엔 저도 성질이 급해서 남편이 안해주면 제가 했어요. 그러다 감전되어 의자에서 떨어지고 다치게 되면서부터 저도 안하게 된거라는...

  • 69. 아직
    '24.3.9 2:56 PM (14.32.xxx.215)

    젊어서 그래요
    50중반 넘어가면 할재 꼰대기질까지 나와서 정말 어디 하나 건질게 없어요
    돈 쌓아놓고 자식들 만원 한장 안주려고 벌벌떠는것도 보게 될겁니다

  • 70. ㅎㅎ
    '24.3.9 4:04 PM (120.142.xxx.106)

    해주지마세요.
    본인이 안불편한가보죠. 어차피 같이 쓰는 욕실도 아닌데 왜 해주고 욕하시는지…
    주차를 사중오중으로 해도 한사람이 고생하지 원글님이 고생할건 아니잖아요. 스스로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세요

  • 71.
    '24.3.9 4:58 PM (218.147.xxx.180)

    해주니까 안한다는 사람들은 저러고 사는게 아무렇지않은 사람들을 못봐서 그래요
    그냥 호더처럼 드럽고 게으르고 자기합리화 쩔면서 그냥 5년이고 10년이고 살아요
    나한테 피해를 안줘야 내버려두죠. 같이 살고 심지어 애아빠인데 보고 배우라할게 있어야죠

  • 72. 생활지능이
    '24.3.9 4:59 PM (112.167.xxx.92)

    부족한거죠 그렇게 태어난것임 그러니 상황대처을 즉각하질 못하는 둔하다 답답한 애다 라는 소릴 어릴때부터 들었을거고

    자신 보다 순발력이 있는 이성이 끌렸을거라 님과 결혼한거고 그러니 좀더 순발력있는 님이 움직여야죠 어쩌것어요

    둔한걸 등급으로 나눈다면 그남편이 원탑일듯 세차도 안한다는거 보면 배우자가 목창 마이 터질듯

  • 73. ...
    '24.3.9 5:09 PM (211.245.xxx.55)

    비슷한 남편이랑 살아서 원글님 속터지는 거 이해해요
    가르쳐가며 살라고요? 저렇게 타고난 사람은 절대 가르쳐지지가 않아요.
    저런 사람이랑 같이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하죠.2222222

  • 74. ㅇㅇ
    '24.3.9 5:11 PM (125.179.xxx.254)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도 하나있어요
    내가 왜 이런인간을 골라살까 했는데
    연애때 속이려들면 머리좋은 놈들은 일도 아니더라구요
    나도 저 보기엔 모자란거 많겠지 하며
    참고산게 20년
    늙어가니 눈치라도 보네요 .시키는건 하고..
    지금도 자기 화장실 토나오게 쓰고 이도 하루한번 닦을까..
    참... 여전히 할말하않이지만
    친정엄마 말대로 사랑스런 애들 낳으려고
    둘이 만났나보다 합니다
    그외에는 이유를 찾을 수 없을만큼
    살수록 참 안맞고 자기만 위함 받고 싶어하고
    연애때 그 어른스럽던 사람은 어딜갔을까 싶어요
    원글님 심정 이해가고. 젊고 능력있으니
    아이때문이 아니라면, 더 기다리지마시고 새 인생 만들어가세요

  • 75. 어휴
    '24.3.9 5:28 PM (223.62.xxx.103)

    원글 수준이니 딱 그런 남자 마난 거죠
    똑똑한 남자가 왜 원글이랑 결혼해요
    살아보고도 애도 낳고선 뭘.

  • 76. ....
    '24.3.9 5:5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생활지능 떨어지는 남자들이 있어요.
    무책임하고 이기적이어서 더 그래요.
    말해도 안들어먹으니 속터지는거고
    남편 편드는 이들은 대부분 늙은이들이죠.
    저런 꼴 작접봐야 알텐데 주변에 없을테고
    그냥 다른거 해주지도 마세요.
    일일이 뒤치닥거리하먼 더 속터져요.

  • 77. ....
    '24.3.9 5:56 PM (110.13.xxx.200)

    생활지능 떨어지는 남자들이 있어요.
    무책임하고 이기적이어서 더 그래요.
    말해도 안들어먹으니 속터지는거고
    남편 편들고 똑같다는 이들은 대부분 늙은이들이죠.
    지아들 욕하는줄 알고 빙의해서는..
    저런 꼴 직접봐야 알텐데 주변에 없을테고
    차관리 안해서 곰팡이가 말이 되나요.
    그냥 다른거 해주지도 마세요.
    일일이 뒤치닥거리하먼 더 속터져요.

  • 78. 사위가
    '24.3.9 6:04 PM (90.168.xxx.21) - 삭제된댓글

    좀 비슷해요.
    근데 그런 사람 좋다고 선택한 내딸이 더 ㄷㅅ 이라 생각하며 심호흡하고 살아요.
    그나마 님은 같은 학벌 벌이..
    울딸은 학벌차이. 딸은 안암골. 사위는 지방대.
    연봉 딸이 3배정도 .
    사위가 착한데 과연 착한걸로 끝까지 잘가야지요.

  • 79. 어려서
    '24.3.9 6:43 PM (112.152.xxx.109)

    어려서 엄마가 다 해줘 버릇 해서 그래요
    제가 남편에게 그럽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때려가며 가르쳤어야 하는것들이라고요
    그런데 나이들어도 안고쳐져요
    잔소리하니까 조금은 변하긴 했어요

  • 80. ....
    '24.3.9 7:12 PM (180.70.xxx.30)

    얼마나 속 터질지.....
    위로 드립니다.

  • 81. 허허허
    '24.3.9 7:25 PM (125.177.xxx.164)

    내 수준을 욕할 수 있는 사람은 저런 인간이랑 살아 본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ㅎㅎㅎㅎ

  • 82. ㅇㅇ
    '24.3.9 7:30 PM (220.89.xxx.124)

    다른건 그렇다치고 삼중주차 차량 그대로 두고 오는건 제 속도 터지네요 ㅠㅠ

  • 83. llll
    '24.3.9 7:34 PM (116.121.xxx.25)

    나이도 젊으신데 참고 살기는 인생이 아깝
    님도 잘버시는데 이혼은 두렵나요??
    저런인간 안바뀝니다

  • 84. ㅇㅇ
    '24.3.9 8:18 PM (106.102.xxx.253)

    기다리지 말고 갖다버리세요.
    사람 안바뀝니다.

  • 85. 우리가
    '24.3.9 8:43 PM (223.33.xxx.163)

    왜 님 남편같은 사람이랑 살아요?
    우린 님 수준이 아님.
    님 어휘선택 수준 보니 님 남편과 딱 어울려요

  • 86. ㅁㅁ
    '24.3.9 9:11 PM (39.118.xxx.228)

    댓글들 왜 이렇죠?
    비아냥 조롱에 도대체 어떤 븐들이 글을
    쓰는지 얼굴좀 보고 싶네요

    오죽 속 터지면 여기에 글을 적으시겠어요
    속상한 사람에게 험한 글은 자제 해 주시길
    부탁 드려요

    원글님 고생 많으세요

  • 87. estrella
    '24.3.9 9:33 PM (200.61.xxx.53)

    댓글들 왜 이렇죠?2222
    아무리 얼굴 안 보고 쓰는 글이라지만 너무 비아냥이 심해서 글 올리겠나요?

  • 88. 반대로
    '24.3.9 10:10 PM (112.159.xxx.154)

    울집 남편은 일머리 끝내주고
    손도 야무집니다.
    근데 성질머리와 입으로 죄짓는 스딸.
    성질값한다고.
    어찌 중간이 없어요.
    책 3권도 모자라요.ㅠ

  • 89. ...
    '24.3.9 10:20 PM (210.217.xxx.50)

    제 친구가 원글님처럼 만났다하면
    남편보고 등신, 병신 같다고 욕을해요. 사실 그 정도로?
    그러면 살아보라고 속 터진다고

    솔직히 그 친구 똑똑하지는 않으면서 그냥 몸이 먼저 움직이는 타입이라 실수가 잦으면서 그건 관대

    상대가 제촉을 안따라 주거나 자기 말대로 안하면 자꾸 등신병신이라는데 솔직히 돈이든 뭐든 등신병신이라 왜 살어?그게 너 그릇이야 말하고 싶다는

  • 90. 덜떨어진놈
    '24.3.9 10:2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혹시 엄마가 다 해주고 받들어키운 심하게 귀하게 키워진
    아들 아닌가요?
    제남변놈이랑 비슷한데요.
    세면대에 비누가 떨어져있어도 그냥
    지손만 씻고나와요(비누 안쓰는 남자)
    나중에 들어가보니 퉁퉁불은 비누가 덩그라니 보이니
    황당하더라구요. 그거하나 올려놓질 못하는 손모가지.
    매사 모든게 다 그런식. 보다보다 참지못해 형광등갈고
    커튼달고 힘쓰는일 모든게 내차지.
    시가 가서도 친구랑 새벽까지 술쳐먹다 들어와 화장실에서 오바이트하고 뒷처리도 안하고 나왔더라구요.
    그게 일상이고 너무나 당연한 삶을 살았더라구요

  • 91. ...
    '24.3.9 10:37 PM (110.13.xxx.112)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원글님과.
    본인이 불편하지 않으니까 사는데, 왜 원글님이 답답해서 죽나요?
    그냥 다른걸 인정하시고 냅두세요.
    불편하면 나중에 고쳐요.

  • 92. ㅂ ㅅ
    '24.3.9 11:38 PM (211.51.xxx.23)

    ㅂㅅ 같은 남편과 살고 있는 건
    원글님이 ㅂㅅ 같아서예요.
    원래 비슷한 수준끼리 눈 맞고 같이 사는 거예요.
    헤어지지도 못해요. 같이 ㅂㅅ 레벨이 똑같거든요.

  • 93. 허허허
    '24.3.9 11:51 PM (125.177.xxx.164) - 삭제된댓글

    제가 이해 안가고 우스워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ㅎㅎ근데 살다보면 내 뜻대로 안 되는 것들이 있어요. 뭐에 홀린거 같기도 하고? 어느순간 되돌릴 수 없이 너무 많이 와 있고. 이런게 지금의 제 결혼 생활인 것 같아요. 그 전에는 세상 내가 제일 잘난줄 알고 살았거든요. 이런 제가 이해 안되고 비난하시는 분들 이해해요. 저도 제 배우자가 이런 사람일줄… 이런 결혼생활을 하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저도 스스로를 자책하는 시간도 이었어요ㅎㅎ 근데 인생은 원래 이런거 같아요.. 여기서 자만하시는 분들 다른 곳에서 자빠져 엉엉 울지 마시고 그냥 모든게 그냥 받아 들이든, 맛서든, 즐기든 나름의 방법으로 이겨내시길요. 저도 그 방법중에 하나가 오프라인에 이러고 있는거니까요!!

  • 94. 허허허
    '24.3.10 12:44 AM (125.177.xxx.164)

    제가 이해 안가고 우스워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ㅎㅎ근데 살다보면 내 뜻대로 안 되는 것들이 있어요. 뭐에 홀린거 같기도 하고? 어느순간 되돌릴 수 없이 너무 많이 와 있고. 이런게 지금의 제 결혼 생활인 것 같아요. 그 전에는 세상 내가 제일 잘난줄 알고 살았거든요. 이런 제가 이해 안되고 비난하시는 분들 이해해요. 저도 제 배우자가 이런 사람일줄… 이런 결혼생활을 하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저도 스스로를 자책하는 시간도 이었어요ㅎㅎ 근데 인생은 원래 이런거 같아요.. 여기서 자만하시는 분들 다른 곳에서 자빠져 엉엉 울지 마시고 그냥 모든게 그냥 받아 들이든, 맞서든, 즐기든 나름의 방법으로 이겨내시길요. 저도 그 방법중에 하나가 오프라인에 이러고 있는거니까요!!

  • 95. 오잉
    '24.3.10 5:19 AM (118.33.xxx.228)

    저는 이해합니다 우리 집 남자도 그래요
    터져터져 속 터져
    바닥에 쓰레기 그냥 지나가고 뭐 고장나도 전혀 고칠 생각없고 어제 보니 차가 황사 뒤집어 쓴거처럼 하고 다니더라고요 깨끗한 날은 일년에 두어 번 되려나
    배터리 하나 자기 손으로 안갈아요 물건 조립하라고 시키면 잠시 쳐다보다가 이건 안되는거다 이러고 옆으로 밀어놔요
    물건을 쓰고 제 자리 가져다 놓은 적이 없어요 그걸 안볼수도 없고 속 터집니다

  • 96.
    '24.3.10 6:43 AM (61.80.xxx.232)

    동생도 제부가 비슷해요 속터진다고

  • 97. 정말 미쳐버림
    '24.3.10 7:19 AM (58.96.xxx.242)

    근데 진짜 이런 부류의 남의편들이 있나봐요 저도 결혼12년차되는데 욕하면서 치워요 ㅂㅅ 아~~~ㅁㅊㄴ 이렇게요ㅋㅋ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애들이랑 똑같이 과자먹고 부스러기로 난장판 되어요 방에서 양말 꺼내신고 피해다녀요(지 발에 뭍을까봐 양말을 ㅜㅜ) 고지서나 서류를 뜯어보고 봉투를 바닥에 버려요 그리고 집을 수리하거나 가드닝을 하면(주택입니다) 끝나고나서 망치 전동드라이버 등등 제자리에 두지않나요? 애들도 위험하니까요 그냥 고친 그자리에 그대로 두어요 나는 수리가 덜끝난줄 알고 가만히 두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그자리에있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ㅜㅜ 밥먹고 그릇은 당연히 안치우겠죠 반찬 흘린거..개미가 떼로 와서 흘린거 먹고있음 상관도 안해요 ㅋㅋㅋ 이건 빙산의 아주 손톱만안 일부의 이야기입니다. 돈 벌어오는게 신기해요. 애들 아빠니까 살고있지 애들 크면 이혼이든 별거든 생각중이에요 본인 일 이외에는 사회성이나 도덕성(?) 암튼 그런게 떨어지는것같아요 쓰고나니 또 열받네요 욕나와 진심

  • 98. 정말 미쳐버림
    '24.3.10 7:25 AM (58.96.xxx.242)

    댓글보니 생활지능이라는 단어가 있네요 완전 유치원수준이네요 ㅋㅋㅋ 애들이 아빠한테 잔소리해요 좀 치워라 엄마를 도와라
    차도 개판이니 아빠차 안탄다 ㅋㅋㅋ이해 못하고 뾰족한 댓글들이 있는데 이건 정말 겪어봐서 속이 터지고 문드러져봐야 아는갓같아요 난자는 다.그래 이게 아닌것같아요 생활지능이 완전 바닥 ㅜㅜ 시부모님도 아시는것같은데 별말씀 안하시네요 ㅋㅋ 역시 본인 아들이라고 ㅋㅋ이런글 반가워서 댓글 두개나 달았네요 아무도 몰라요 제마음을 ㅜㅜ

  • 99. ㅡㅡ
    '24.3.10 8:49 AM (118.235.xxx.243)

    돈으로 해결하세요 절대 직접하지마시고.
    돈아까우면 지가 더 벌겠죠.
    돈이라도 많이 벌어라 하세요.

    원글님 힘든데 왜 원글님한데 난리 ㅈㄹ들 뭐에요?

  • 100. 이거
    '24.3.10 9:23 AM (121.141.xxx.229)

    이런사람이랑 살아본 사람만 알아요.
    제가 쓴 글인줄ㅜㅜ
    저도 저도모르게 ㅂㅅ소리가 저절로 나와요ㅠ
    공부랑 별개로 진짜 생활머리가 없는 사람들있어요.
    대부분 공대 출신인듯ㅜㅜ
    저희남편도 공대. 공부는 잘했어요.
    뭐하나 고칠줄도 모르고 문제는 안고쳐진상태여도 본인은 의지가1도없고 불편한줄도 1도 모릅니다. 목터져라 잔소리해도 안고쳐지고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아들이 그걸 닮은게 저는 참 속터지네요. 하아..

  • 101. ㅡㅡㅡ
    '24.3.10 9:38 AM (58.148.xxx.3)

    님이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생활머리없는 배우자를 고를까요, 증오심 범벅인 배우자를 고를까요. 아마 남편은 땅을치고 이결혼 후회하고 있을듯

  • 102. ..
    '24.3.10 10:20 AM (223.38.xxx.184)

    남편 늙을 때까지면 님도 늙어있겠네요.
    그 아까운 세월 동안 꼭 한 집에 살아야해요?ㅠ

  • 103. ㅇㅂㅇ
    '24.3.12 9:10 AM (182.215.xxx.32)

    저런 남자에게 증오심범벅안될수 있는 여자
    드물걸요
    엄마라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저런녀석을 낳고도 내가 미역국을 먹었구나하고
    자괴감들텐데요
    지 손으로 뭐하나 못하는 아들놈을 낳았으니

  • 104. ㅇㅂㅇ
    '24.3.12 9:11 AM (182.215.xxx.32)

    꼬부랑할머니가 되어서도
    아들밥해주러 일어나야할거에요
    보행보조기 끌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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