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척들이 요양병원 면회온다는데요

주말 조회수 : 4,139
작성일 : 2024-03-09 09:09:31

어머님이 요양병원 계시는데요

코로나이후로 친척들은 만난적도 없고

그사이 어머니 형제들은 다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는 치매끼도 있고 그 상황을 모르고 계시구요

한분 돌아가셨을때 알렸더니 슬피 우시길래 그뒤로는 안알렸어요

저희도 서로 근황을 모르고 있다 최근에 장례식장에서 서로 소식 알게 되어

어머님 입장에서는 조카들이 한꺼번에 면회를 온다고 하는데

거의 10년만에 보는것같아요

면회 잠깐 하고 식사 대접할 시간이 안되고 해서

그냥 보내도 될까요?

그쪽에서도 빈손으로 오지는 않을것같아서요

어른들이 계시면 가실때 차비하라고 봉투라도 줄건데

사촌들이라도 봉투를 드릴까요?

 

 

IP : 118.218.xxx.1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9 9:13 AM (211.60.xxx.195)

    가다가 식사라도하라고 봉투주세요
    조카들도 10년만에 찾아온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와준다는것만도 고마운거죠

  • 2. .....
    '24.3.9 9:13 AM (59.15.xxx.61)

    한분께 봉투드리며
    가시면서 같이 밥사드시라고하시며~

  • 3. 진순이
    '24.3.9 9:20 AM (59.19.xxx.95)

    그래도 조카들이 괜찮네요
    장례식장으로 오겠지만 살아계실때 본다고하니
    괜찮은 삶을 사신것 같아요
    저도 작년부터 큰숙모 작은숙모 뵙고 싶은데 사촌들이 핑계 되면서 주저 하게 만들더라구요
    장소를 알면 조용히 다녀오겠는데...

  • 4. 식사비라도
    '24.3.9 9:25 AM (115.21.xxx.164)

    드리세요 그게 맞아요

  • 5. 흠..
    '24.3.9 9:48 AM (1.227.xxx.55)

    저는 조카 되는 입장에서 시가쪽 어른들도 뵀고 친정쪽도 뵀지만
    한 번도 봉투를 바란 적도 없고 받은 적도 없네요.

  • 6. ....
    '24.3.9 9:50 AM (114.204.xxx.203)

    보통 식사 대접 하는데
    시간이 안되어 못하니 죄송하다고 하고 드리는거죠

  • 7. 굳이
    '24.3.9 9:52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봉투를 왜요.

  • 8. ..
    '24.3.9 9:58 AM (58.79.xxx.33)

    그분들도 그냥 오시진 않을거고 자녀분들 중 한분이 면회마치고 근처로 가서 식사대접하고 보내시는게 맞죠. 이제 다시 오시기 쉽지 않을거에요. 슬프지만 다음엔 장례때나 뵙게 되는거죠. 식사대접이 힘들면 가시다가 식사하시라고 봉투드리는 게 좋을거 같아요

  • 9. 요즘
    '24.3.9 10:03 AM (110.70.xxx.170)

    요양병원 면회가 되나요?
    저희 엄마 계신곳은 2주에 한번 코로나 검사 후에나 가능한데요.
    치매로 사람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인지도 가능하지 않아 대화도 못나누는데
    자식이라 찾아뵙는거지
    개인적으로는 그런 꼴 보이고 싶지않아
    이모 외삼촌들이 오겠다는거 다 거절했어요.

  • 10. 원글이
    '24.3.9 10:39 AM (118.218.xxx.119)

    자가키트하고 마스크 쓰고 20분정도 면회됩니다
    사람도 알아보시고 대화도 되는편이구 간식도 잘 드시구요

  • 11. ...
    '24.3.9 10:40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요즘님, 저도 비슷한 이유로 처음에는 이모들 오신다는것 만류했는데요, 이모들이 그러시더라구요.
    너한테는 엄마지만 우리는 피를 나눈 형제다
    태어나서부터 같이 벌거벗고 자란 혈육이다 라고요.
    그말씀 듣고 오시라고 했어요.
    아픈 모습 마음아파 하셨지만 받아들이셨고 자주 오셔서 보고 가시고 이야기 나눴어요.
    조카들 오신다는데 편하게 맞이하셔요.
    식사 할 수 있으면 좋지만 문병 가는 사람들이 식사 대접 받으려고 가나요?
    갈때 식사비나 택시비 정도 드려도 되지만 안드려도 무방합니다.
    최소 제 마음은 그렇습니다.

  • 12. 뭉클하네요
    '24.3.9 11:55 AM (116.32.xxx.155)

    너한테는 엄마지만 우리는 피를 나눈 형제다
    태어나서부터 같이 벌거벗고 자란 혈육이다.
    조카들도 온다는데 편하게 맞이하셔요22

    조카들도 10년만에 찾아온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와준다는것만도 고마운거죠22

  • 13. 떼찌
    '24.3.9 11:56 AM (222.112.xxx.135)

    위에 ... 님 과 동의해요
    병문안을 밥먹으러가지 않아요
    인사 잘하시고 나중에 그분들 힘든일겪을때 님도 비슷하게 하시면 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775 나혼산 안씨는 22 ... 2024/04/13 14,407
1559774 치과대학병원은 어디가좋나요? 10 치과대학병원.. 2024/04/13 3,701
1559773 쿠팡 현재 12% 폭등 ㅋㅋ 23 ..... 2024/04/12 21,296
1559772 일리 이지 파드 맛보신분 계신가요? 4 커피머신 2024/04/12 1,236
1559771 푸바오 간 中 쓰촨성 하천서 판다 사체 '둥둥' 16 2024/04/12 7,030
1559770 족발을 냉장고에 뒀다가 다음날에 다시 찌면 어떻게 되나요? 10 ㅇㅇ 2024/04/12 2,283
1559769 현충원 입장부터 격이 다른 정치인 8 ... 2024/04/12 5,027
1559768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 아냐…집회 허용".. 6 /// 2024/04/12 3,963
1559767 과탐II 선택 조언 필요합니다 3 고3 2024/04/12 1,236
1559766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먹고있는데 5 ... 2024/04/12 4,528
1559765 일반인 카톡 해킹이 가능한가요? 5 ... 2024/04/12 2,123
1559764 나혼산에 안재현이 왜? 74 나혼산 2024/04/12 23,342
1559763 본격 굥 레임덕 시작 /펌 jpg 4 어쩔 2024/04/12 6,156
1559762 지금 달러 1385원인데 13 ㅇㅇ 2024/04/12 4,869
1559761 신장식, 쥴리 잡으러 가자!!! 37 ㅇㅇㅇ 2024/04/12 7,385
1559760 생각해보니까 이달에 쿠팡 와우혜택을 한 번도 쓰지 않았어요 7 2024/04/12 3,308
1559759 원더풀월드 강수호는 6 원더풀월드 2024/04/12 4,389
1559758 택배박스 버리기 싫어서 1 00 2024/04/12 3,909
1559757 초등 고학년 딸이랑 둘이 순수생활비 100으로 살 수 있겠죠? 4 0011 2024/04/12 3,395
1559756 시판 순대국 뭐가 맛있나요? 8 .. 2024/04/12 2,455
1559755 신장식이 윤거늬 눈의 가시라서 그런가 카더라 또 퍼뜨리네요 14 ㅇㅇ 2024/04/12 4,511
1559754 이준석 ‘허위사실유포죄’로 고발 당함 32 .. 2024/04/12 7,503
1559753 (긴급)남영희tv제보를 기다립니다 9 ㅇㅇ 2024/04/12 3,752
1559752 오늘 선거법 재판 : 잼파파 재판 읽어주는 방송 같이 봐요 21 ... 2024/04/12 1,345
1559751 정치 성향 중도? 28 ….. 2024/04/12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