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9세.
꺼무잡잡하던 피부 톤이 맑고 하얘져요.
남편이랑..비교하면 저는 늘 누렇고 거무튁?
해서 싫었는데..
요 1~2년 사이 피부톤이 달라지네요.
이젠 남푠과 비교하면 남편이 어? 이래요. ㅎㅎㅎ
갱년기? 오면 그런건지..
나이들어 그런건지..
좋은 일이 생길려고 그런건지..ㅎㅎ
어릴적 부터 피부가 그래서
이영애같은 피부를 부러워 했는데
제 피부가 좋아지니 좋기도 하지만
특별한거 뭐 없는데(음식? 피부과 1도 안감. 영양제 안먹음 .. 등등 )
그냥 좋아지니 ...
저같은 경우를 경험 하신분들 얘기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