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통화하고 별얘기도아닌데
또 번호찾아서 전화하고
벌써 세명째예요 하아 머리가아프고
이어폰 꼽아도 들리네요
지하철시끄러우니까 안들려 안들려?이러면서
더크게통화하네요 하아...
왜 집에가서 통화안해요??
정말 한통화하고 별얘기도아닌데
또 번호찾아서 전화하고
벌써 세명째예요 하아 머리가아프고
이어폰 꼽아도 들리네요
지하철시끄러우니까 안들려 안들려?이러면서
더크게통화하네요 하아...
왜 집에가서 통화안해요??
젊은ㄴ 늙은ㄴ
젊은ㄴ 늙은ㄴ
혹시 신고하면 방송해주나요?
로 하면 좀 더 나을텐데
저는 코로나 한창 일 때 사실 말도 하지 말자고 하던때
준연 남자 둘이서 지하철에서 기차 화통 삶아ㅡ먹은 소리로 어찌나 그들의 직장상사 얘기를 하던지
정말 옆자리가 제자리 였는데 듣고 있기 힘들더라구요 눈치를 줘도 안하무인
다들 자중하는 분위기의 대중교통안에서 뭐하는 짓인지,,
이제 내려야하니까 끊자~나중에 봐~~
반대로 사는 벌레들같음.
낮과 밤이 바뀐 벌레마냥...
너무 싫어요. 또 쇼핑몰같은 데서 뱅글 뱅글 돌면서 통화하는 사람들..진짜 싫어요. 그 오랜시간 통화하는 소리 듣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요.
혼자임을 못참는 사람이겠죠
우니 민폐끼쳐가며 시간죽이는거죠.
카톡으로 하지. 손꾸락이 삐꾸라서 문자를 못하는건지...
어르신들은 스피커폰 젊은애들은 에어팟 ㅜㅜ 정말 환장해요 일부러 남들 들으라는거여요 아님 남들 무시하는거여요 ㅜㅜ
저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통화하는 사람 소리 듣기가
너무 힘들고 화가 나는 사람인데요
둘이서 대화하는 소리보다 한명이 통화하는 소리가 왜 이렇게
듣기 싫을까요? 이야기 하는 소음이 들리는건 똑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