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패스트 라이브즈 보신 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24-03-08 22:24:17

혹시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라는 영화 보신 분 있나요? '미나리' 만들었던 A 24에서 제작하고 올해 오스카 시상식때 작품상, 각본상 후보로 올랐다고 해서 궁금한데 갈까 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장기하도 남주(유태오) 친구로 깜짝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혹시 보고 오신 분 있으시면 어땠는지 살짝 좀 알려주세요 ^^

IP : 182.229.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8 10:30 PM (58.79.xxx.33)

    안봤지만 어떤 내용일지 대충 느껴지는데요. 우리나라나 대만이나 홍콩 일본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영화나 드라마로 많이 만들어졌던거잖아요. 음악이랑 영상이나 스토리구성 배우들의 연기가 어떨지 궁금하긴해요. 서구에서는 인연이란 게 특이한 소재이기도 하고

  • 2. 궁금
    '24.3.8 10:32 PM (182.229.xxx.41)

    저도 어떤 내용인지 대충 느껴져서 주저하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이동진도 칭찬 많이 하고 외국 언론들도 다 아름다운 영화라고 호평하니 궁금해져서 마음이 왔다갔다 ㅎㅎㅎ

  • 3. ㅇㅇ
    '24.3.8 10:51 PM (38.147.xxx.30)

    봤어요 일년 전에. 해외에요. 그래서 감정이입이 너무 많이 돼서 엉엉 울었죠… 해외 경험있으신 분들은 열이면 열 울게되는 영화에요. 아니라면… 아마 특정 시점을 계기로 과거와 현재가 아주 다른 삶을 살고계신 분들이라면 공감할 영화같아요.

  • 4. ...
    '24.3.8 11:18 PM (61.84.xxx.142) - 삭제된댓글

    저는 아주 별로였어요.
    해외체류 기간 열흘 넘지 않는 붙박이 한국인이에요. ^^

    근데 영화 배경이 문제가 아닌게 저 먼 북유럽 영화도 공감이 되고 남미 영화를 보다가도 눈물 짓고 하다못해 미국의 동양인들 이야기인 만추 같은 영화도 좋았는데
    이 영화는 저와 감정적인 접점이 없어서 몰입이 잘 안 되더라고요.
    몇 몇 장면은 좋았고
    여배우 표정은 정말 묘했어요.
    어디서도 그런 표정을 짓는 배우를 못 본 것 같아요.
    넷플 드라마 러시아 인형처럼 에서 인상 깊게 봤는데 여기서도 인상 깊어요.
    그 외에는 완전 별로였답니다.
    자기 경험이나 취향 따라 호불호 많이 갈릴 영화일 듯요.
    왜 아카데미에서 회자되고 있는지 너무 의아했어요.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몰라서, 이 영화에서 나오는 교포한국어 대화의 어색함을 못 느껴서이지 않을까...라고 지인과 농담을 했어요.

  • 5. ....
    '24.3.8 11:55 PM (112.154.xxx.59)

    저는 좋았어요
    아픈 멜로 정서 좋아하면 잘 보실 거에요

  • 6. 좋았는데
    '24.3.9 7:33 AM (62.167.xxx.63)

    그냥 좋다 정도, 여기저기 영화제 후보 오르고 있는데 찬사가 많아서 저도 챙겨 본건데 전 그 정도는 전혀 아니어서 의외네요.
    제 주변에서도 다들 그저 그렇다고.....
    제가 해외 산지 20년 넘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그런 건지??
    어린 시절 풋사랑 상대를 다시 만난다 그런 소재야 흔한 거고 거기에 인연이라는 한국적 정서를 강조했는데 그닥 맘에 와 닿지 않았어요.

  • 7. 윗님은
    '24.3.9 8:21 AM (38.147.xxx.30)

    남편분이 같은 한국분이고 한인기반 커뮤니티 안에 계실까요? 저는 남편이 외국인이고 거의 삶을 송두리채 바꿔서 커리어를 악착같이 쌓아낸 케이스라 완전 공감하며 봤거든요…

  • 8. ...
    '24.3.9 9:39 AM (61.84.xxx.142) - 삭제된댓글

    저는 좋지도 않았어요.
    나랑 같은 상황, 같은 문화, 같은 감정을 다루는 영화가 세상에 몇 편이나 되겠어요.
    그러니 이민자의 감성, 어릴 때 헤어진 친구에 대한 복잡한 심경 등 영화적 배경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는 아닌 것 같은데 너무 공감이 안 되고 지루하더라고요.
    인연과 어릴 적 사랑에 대한 감성이 유치하게 그려졌다고 생각했어요.
    연출은 아주 섬세하고 감성적인데 주제는 그닥.
    왜 영화제에 오르내리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저는 실망했어요.
    감독 인터뷰가 하도 진지해서 뭐가 좀 있는 영화인줄...

  • 9. ....
    '24.3.9 9:46 AM (61.84.xxx.142) - 삭제된댓글

    저는 좋지도 않았어요.
    나랑 같은 상황, 같은 문화, 같은 감정을 다루는 영화가 세상에 몇 편이나 되겠어요.
    그러니 영화적 배경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는 아닌 것 같은데 너무 공감이 안 되고 지루하더라고요.
    연출은 섬세하고 감성적인데 주제나 내용이 좀 유치하고 얕다?
    왜 영화제에 오르내리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실망했어요.
    제 동행은 이건 졸업작품 수준 아니냐는 악평까지.
    감독 인터뷰가 하도 진지해서 뭐가 좀 있는 영화인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820 나는 솔로 4 ㅇㅇ 2024/04/11 2,502
1559819 ’PK = 국민의힘‘은 왜 그런 거에요? 14 ..... 2024/04/11 1,746
1559818 국회에 조국,추미애,이준석,이재명 6 근데 2024/04/11 1,815
1559817 전학갈수도 있는데 교복 사야할까요?? 4 궁금이 2024/04/11 1,262
1559816 전주맛집 14 전주여행 2024/04/11 2,400
1559815 저도 영화 제목 여쭤봐요 6 고독한대식가.. 2024/04/11 937
1559814 이낙연대표님 너무 하셨네요 58 00 2024/04/11 19,550
1559813 윤통 탄핵 되면 17 해외 교포 2024/04/11 3,326
1559812 제1금융권 요즘 이자가 어떤가요? 3 노안 2024/04/11 1,564
1559811 최욱 고등학교 후배 울산 동구 7 ..... 2024/04/11 3,137
1559810 딸아이 ROTC 간 부모님 계신가요 조언좀 ㅠ 23 ㅓㅏ 2024/04/11 2,830
1559809 아이 양약. 한약 복용 여쭤봅니다 5 .. 2024/04/11 1,128
1559808 딸의 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15 모모 2024/04/11 5,297
1559807 빙빙돌려 말하고 4 wet 2024/04/11 1,171
1559806 신축오피스텔인데 전세가 훨씬 많이 거래되네요? 2 sunny 2024/04/11 1,302
1559805 근데 한동후니는 이번에 왜 출마를 안 한 건가요? 20 ? 2024/04/11 5,624
1559804 정말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는데... 15 ,,, 2024/04/11 3,631
1559803 남편이 검산데 탈세녀 왜 감옥 안가요? 6 2024/04/11 1,544
1559802 천공은 더 의기양양해지겠네요 7 그냥이 2024/04/11 4,712
1559801 이번총선 진짜 중요한점(경남) 8 .... 2024/04/11 3,091
1559800 이제 언론이 현안을 좀 이야기했으면 좋겠네요. 6 .. 2024/04/11 834
1559799 서초동 카페에 앉아있는데 옆 테이블 나라걱정 한 가득이시네요 ㅋ.. 20 마마 2024/04/11 7,272
1559798 한동훈씨는 스피치 연습 좀 35 연습 좀 2024/04/11 4,297
1559797 대통령실 “패배, 한 위원장 책임 크다” 24 zzz 2024/04/11 5,282
1559796 윤대통령 딱 한가지 의대증원은 당신이 옳다..졌다고 해서 16 의대 200.. 2024/04/11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