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들이
'24.3.8 8:01 PM
(121.133.xxx.137)
젤 정떨어져하는게
꼭 말을 해야 알아?
2. ㅣㄴㅂㅇ
'24.3.8 8:01 PM
(221.147.xxx.20)
사실 여자 맘은 같은 여자인 저도 잘 모르겠는걸요
나름 노력한건데 또 어떤 여자들은 혼자있고싶단 말을 그대로 믿었냐고 난리이기도 하잖아요
전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3. 말을 해도
'24.3.8 8:04 PM
(123.199.xxx.114)
못알아 듣는데 그말을 또 돌려서 이야기 하고 못알아 듣는다고 타박이고
여자들 어렵다
4. ...
'24.3.8 8:05 PM
(223.38.xxx.145)
저라면 헬스장앞에 기다리는 남자친구보고 스르르 풀렸을거에요
남자친구는 님 배려한다고 같이가자 말 안한거 아셨젆아요
아셨음 불금인데 어여 맘 푸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5. 애정이 식었네
'24.3.8 8:07 PM
(14.50.xxx.57)
금요일 헬스장 앞에서 기다리는 남자친구 보고도 화가 안풀리면
애정이 식었어요.
6. 나도 여자지만
'24.3.8 8:08 PM
(110.15.xxx.207)
같이 안갔다고 삐지고 이젠 같이 있어주려고 기다려줬는데
눈치 없다하고 어느 장단에 춤 춰야 하는지...
피곤해요.
7. ㅎㅎㅎ
'24.3.8 8:15 PM
(218.233.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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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맞습니다 헬스장 앞에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아하겠구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좋아히는건 맞는데 표현을 잘 못하네요
돌려서 말하지마시고 핵심만 정확히 말씀 해 주시면 또 그대로 따를거얘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입니다
잘 갈고 딱아 내남자로 만드세요
8. ..
'24.3.8 8:15 PM
(115.143.xxx.157)
무슨기준으로 오늘같은날은 안봐도 된다는건지
여자인 저도 원글님 마음 전혀 모르겠는데요?
원글님, 말을 똑바로 안하시면 남들은 몰라요!!!
9. ....
'24.3.8 8:1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가면 난 남자인가봐요..ㅠㅠㅠ
10. 난 여자지만
'24.3.8 8:16 PM
(61.101.xxx.163)
진짜...어렵다..
눈치없이 살란다.
11. 흠
'24.3.8 8:18 PM
(175.120.xxx.173)
어제 그분이구나...
12. ...
'24.3.8 8:18 PM
(114.200.xxx.129)
원글님 글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가면 난 남자인가봐요..ㅠㅠㅠ
솔직히 원글님 정도면 같은 여자들은 원글님마음에 드세요..???? 이걸로 눈치없으면 눈치없는 여자들도 무직장 많을것 같거든요...
13. 일반화nono
'24.3.8 8:20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다 그런 게 아니라 원글님 남친만 이상한 거예요ㅠㅠㅜ
14. ㅇㅇ
'24.3.8 8:26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뭔가 문제인지..?
15. 어지럽..ㅎ
'24.3.8 8:29 PM
(223.38.xxx.111)
여자가 봐도 여자어는 넘 어렵다
원래 여자들 갬성이 그럴진대
한국인 특유의 의뭉스러움도 겹쳐서 힘들다 ㅎ
16. 두번 읽음
'24.3.8 8:29 PM
(211.211.xxx.168)
원글님 글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가면 난 남자인가봐요..ㅠㅠㅠ
솔직히 원글님 정도면 같은 여자들은 원글님마음에 드세요..???? 이걸로 눈치없으면 눈치없는 여자들도 무직장 많을것 같거든요...xxx2222
원글님은 남친이나 주변 인들 맘 초능력자처럼 읽고 맞춰 주시나요?
17. 아
'24.3.8 8:30 PM
(112.214.xxx.180)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진짜 힘드네요
그냥 혼자 사세요 엄한 사람 괴롭히지말구요
18. 이상하네
'24.3.8 8:30 PM
(1.227.xxx.55)
인생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시나요
어차피 둘 다 서로 마음 모르기는 마찬가지인 거 같네요?
저는 가끔 동성친구도 이런 친구 보면 너무 짜증나요.
말을 꼭 해야 아냐 라나 뭐라나.
말하지도 않은 걸 왜 내가 알아야 하는지?
19. 두번 읽음
'24.3.8 8:30 PM
(211.211.xxx.168)
왜 착한 남자들은 이런 여자들에게 걸리는지?
20. ....
'24.3.8 8:34 PM
(114.200.xxx.129)
여자어로 시험치면 빵점 받겠어요.... 제가 남자라면 원글님 같은 여자만 있으면 맨날 차이겠어요..ㅠㅠ
21. 저기요
'24.3.8 8:39 PM
(211.234.xxx.91)
저도 여자지만 너무 싫다... 입 뒀다 뭐해요? 솔직하게 말 해요.
자꾸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오해만 쌓이다 결국 헤어지게 돼요.
이런 상황들이 결국 가스라이팅으로 발전하는 거 아닌감??
22. 여기
'24.3.8 9:14 PM
(223.62.xxx.242)
남자분들 또는 아들 가진 분들 잘 보세요
이런 여자 만나면 인생 망하는 겁니다.
장담하는데 이런 여자 신경질 장난 아니예요
영혼을 갉아 먹어요.
이런 여자랑 얶이느니 혼자가 낫습니다.
주위에 보시면 꼭 말려주세요
23. 솔직해지세요
'24.3.8 9:21 PM
(180.68.xxx.158)
애정이 식은겁니다.ㅡㅡ
24. 초ㅡㅡ
'24.3.8 9:45 PM
(59.14.xxx.42)
피곤타... 말 안고 텔레파시로.ㅠㅠ 금요일 헬스장 앞에서 기다리는 남자친구 보고도 화가 안풀리면
애정이 식었어요.
2222222222222
25. 원글님
'24.3.8 9:50 PM
(104.28.xxx.54)
내 마음을 누가 알아주기 바라지 말고 대화를 하세요…
그리고 남친이 써프라이즈 하는 데 화난다고 하는 거 보니 애정이 식은 것 같아요
26. .....
'24.3.9 12:06 AM
(175.117.xxx.126)
아니 그런데
원글님이 같이 가자 소리 한 번도 안 했으먼 비밀 연애 하고 싶구나 하겠지만
원글님이 같이 가자 한 날이 여러 날이면
비밀연애를 원하는 건 아닌 게 뻔하지 않나요?
그런데 뭘 같이 가는 거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 는 건가요?
그 부분은 남친이 좀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