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옆집 얼굴 정말 몇달에 한번 볼까말까이거든요..
한층에 2집씩 사는데
바로 윗층집은 예전에 두번 엘레베이터에서 봤어요
저희 부모님뻘되시는 아주머니 였는데 그분이 먼저말건네서
우리 바로 밑층에 사시네 하면서 ..
자기집 소음 있지 않냐는 그런이야기 하시고..
근데 그집 그냥 진짜 어쩌다가 생활 소음 있긴 하지만..
그정도의 소음은 저희 밑에층도 저희집에 저 혼자 살지만 날것 같기도 해서
그려려니 하는 정도의 소음이거든요
그분은 엘레베이터에서 2번정도 만나고는 거의 못만나겠더라구요
그러니까 제가 혼자사는지 .. 식구들이 다 같이 사는지는
우리 아파트 라인에 아무도 모르는거죠
근데 보통 다 그렇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