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해서 혹시나 누가볼까봐...글은 지웁니다.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둘째올케언니를 ...
1. ㅁㅁ
'24.3.8 3:57 PM (121.183.xxx.63)올케가 아니라 새언니라고 해야죠
2. …
'24.3.8 3:57 PM (99.199.xxx.89)솔직히 어머님 마음은 이해 되지만 쌍욕은 자제 하시지…
올케도 차라리 집에 있든지 왜 굳이 나올까요
둘 다 피곤한 스타일 같아요3. 시댁에
'24.3.8 3:58 PM (115.21.xxx.164)와 주는 것만도 고마운거예요. 그렇게 미운눈으로 봄 시댁갈 며느리 없어요.
4. 어휴
'24.3.8 3:58 PM (1.235.xxx.138)그나마 새언니가 시집에 오는게 어딘가요
아예 발끊음 좋을까요?5. ..
'24.3.8 3:59 PM (175.212.xxx.96) - 삭제된댓글손님이라 생각하라 그러세요
손님이 집에서 일하고 가진않잖아요6. ㅁㅁㅁㅁ
'24.3.8 4:00 PM (211.192.xxx.145)울 엄마가 그러길래 나를 올케 입장에 두고 시모가 나한테 그런 말 하면 어쩔꺼야? 했더니
1초도 안 망설이고 '그럼 안돼지!' 하더라고요?
시가=친정 이게 세상의 진실입니다.7. 잘만남요
'24.3.8 4:00 PM (121.133.xxx.137)서로 수준이 맞아요
8. .....
'24.3.8 4:01 PM (118.235.xxx.250)엄마가 원글한테만 며느리 욕하는가본데
들어주지 마세요.
안좋은 소리 흉보는 소리 듣는것도 힘들잖아요.9. ..
'24.3.8 4:02 PM (115.138.xxx.39)서로 욕해대는거 안듣고 안볼려고 거리두기 합니다
내남편 내자식 말고는 다 남이잖아요
내자식도 결혼시키면 남이고10. 발길
'24.3.8 4:05 PM (39.7.xxx.242)끊어도 괜찮죠. 올때마다 금은보화 들고 오는것도 아닌데
아들만 봐도 상관없지 않나요?11. ....
'24.3.8 4:07 PM (211.234.xxx.131)그래도 시누복은 있네요 그 언니분
12. 솔직히
'24.3.8 4:09 PM (211.218.xxx.194)별로 엮이고 싶지않은데
이 남자랑 살아서
어쩔수없이 얼굴은 보고 산다..그런 사이같네요.13. 뭐어때요
'24.3.8 4:11 PM (58.29.xxx.135)앞에서 대놓고 화내고 소리지르지 않고
뒷담화 뒤에서 하면 괜찮은 시어머니에요.
며느리도 뒤에서 욕할지언정 꾸역꾸역 시가에오고.
여기서 힘든건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하는 원글님이죠.14. 올케가 맞아요
'24.3.8 4:12 PM (125.132.xxx.178)ㅁㅁ
'24.3.8 3:57 PM (121.183.xxx.63)
올케가 아니라 새언니라고 해야죠
ㅡㅡㅡ
원글이 우리한테 말하면서 자기 둘째 올케를 지칭하는 거니 새언니가 아니라 올케라고 표현하는게 맞아요. 서두에도 그렇게 밝히셨네요. 당연히 둘째 올케 마주보고 부를땐 새언니라 하실테구요.
원글님…
엄마한테 새언니욕은 나한테만 하고 면전에선 하지말라 싫다소리 안하고 와주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하세요. 그런데 님 어머니는 며느리들한테는 딸 욕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어머니같은 분들은 습관적으로 뒷담화하시는 분들이시라..
그리고 쓰신 거 보니 며느리한테 감정노동 육체노동 다 원하는데 며누리가 안해줘서 싫어하네요. 따님이 골치아플만 합니다. 어머니 교육이 필요해요15. 내보기엔
'24.3.8 4:13 PM (175.120.xxx.173)님이 제일 안되었네요.
그소릴 다 들어줘야하니...16. 어휴
'24.3.8 4:13 PM (182.216.xxx.172)서로 수준이 정말...
17. ㅌㅌ
'24.3.8 4:13 PM (220.89.xxx.124)저도 원글님이 제일 힘들어보여요
엄마가 마음을 다스리든지.. 둘째 며느리랑 싸우든지
다 겁나니까 죄없는 월글만 붙들고 감쓰로 만들고18. ...
'24.3.8 4:17 PM (152.99.xxx.167)서로 안보는게 나을거 같은데
근데 저는 아직 며느리 없지만.
싫은 며느리라도 오는게 좋아요? 저는 사이 안좋으면 전혀 안왔으면 좋을거 같거든요
시댁에 오는게 어디냐 하는 댓글 말입니다.
저는 와서 손님노릇만 하고 가는 며느리면 안오면 좋겠어요
아들도 마찬가지19. 작성자
'24.3.8 4:21 PM (110.45.xxx.41)저는 엄마가 올케 욕할때 남의자식 탓하지말라
오빠가 문제라고 하지만..제말은 듣지도 않고
무조건 올케잘못이라고 하셔서..어느날부터..올케욕을 하던가 말던가
대꾸도 안하고 있습니다
일년전에 올케랑 엄마와 대판 싸운적도 있구요
그후 조금 괜찮아지나 했더만 다시 원점된거 같애요
저는 엄마도 한편 이해하지만 그래도 오빠와 올케 잘 지내면 그것으로 만족하면될텐데
저리 꼭 시엄마값을 할라고 하는지 대화도 안되고 저런모습보면서
저도 아들있는데 내 며느리한테는 안그래야지 다짐을 합니다.20. 그라게나말이에요
'24.3.8 4:21 PM (125.132.xxx.178)그러게나 말이에요.
나도 그렇게 꼴보기 싫은 며느리 오지말라하고 아들만 오는 게 좋지않겠나 하는데, 또 혼자오는 아들은 또 그거대로 보기싫고 귀찮다하고, 또 동네사람 보기 창피하다고도 하고, 결정적으로 아들이 아내없이가면 자기가 감정노동대상이 되니 안가더라는…21. ...
'24.3.8 4:42 PM (180.69.xxx.82)고부관계를 떠나 올케가 기본 에티켓이 없네요
친구집 가서 쓰레기 두고오고
애 기저귀 제대로 처리도 안하고 가면 욕하는데
남집 어른집에 와서
지커피만 사들고 들어와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쓰레기 놓고가면 욕먹을만 하죠
상대집에서도 딸 잘못키운거 맞구요
저런며느리 발끊고 안와주는게 고마운거죠
원글이 오빠도 저쪽집에서 그러고 있으면
부부 둘이 똑같은거구요
제가 부모면 오나마나한 인간들 안보고 싶을듯
스트레스만 쌓이고 ...22. 작성자
'24.3.8 4:47 PM (110.45.xxx.41)엄마성격도 보통이 아니구요
올케도 필터링있게 말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써...
예전에 엄마집 싱크대를 했는데...엄마가 어떻냐 하니깐..저는 별루예요 하던 올케예요 ㅎㅎ
머 본인눈에는 별루니깐 솔직히 말한거지만..ㅎㅎ
그니 물과 기름이죠23. 그게
'24.3.8 5:14 PM (120.142.xxx.183)며느님이 착하시네요 제 사촌언니는 친가에서 외손자랑 친손녀 차별한다고 시댁에 발끊었는데 친손녀를 안이뻐하니까 이제는 손녀도 안간대요 며느리를 딸처럼 이뻐하면 며느리도 잘할건데 요즘은 차별하고 그러면 아예 절연하는 집도 많아요 올케언니분은 그래도 아이들 데리고 시어머니 찾아보는데 그거 착한거에요 상황을 바꾸어생각해보면 저희 형부도 저희집에 오면 일 하나도 안해요 일년에 손꼽아 보는데 와서 먹기만 하고 놀다가 가지 일 하나도 안해요 그래도 아무도 욕하거나 싫어하지 않아요 와줘서 고맙다고 다음에 또 놀러오라고 해요
글쓴분 어머니도 바뀌셔야할텐데..제가 볼땐 올케언니 좋은분이네요24. 123563
'24.3.8 5:40 PM (14.52.xxx.88)올께나 시어머니나 똑같네
25. 저희 엄마는
'24.3.8 5:42 PM (120.142.xxx.183)사위가 집에 오게 되면 손님이니까 일시키는거 아니라고 음식준비부터 뒷정리까지 다 저랑 엄마가 해요 잔치집처럼 반찬도 형부 좋아하는걸로 준비하시고요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을 못했어요 왜냐 엄마가 언니도 시댁에가서 손님으로 대접받기를 바라시거든요 시댁어른이 생신잔치하실때 딸은 하나도 안시키면서 며느리인 언니한테 식사도 못하고 일만 시켰대요 그때부터 언니랑 형부랑 시댁가면 형부가 일해요 언니 결혼10년차까지는 매주 시댁에 갔었는데 일이년전부터 자주 안갑니다 친정에도 한달에 한번 올까말까한 시댁을 매주 갔었는데 딸인 시누이와 며느리를 차별하고 며느리만 일시키니까 시댁 좋아하던 언니도 발길을 줄였어요 아파도 시댁에 와서 누워있으라는 시댁어른 말 듣고 안가더라구요
26. 비혼인 제가 볼때
'24.3.8 5:43 PM (120.142.xxx.183)며느리, 사위는 손님입니다 사위가 손님이면 남의집 귀한 딸도 손님이죠 손님은 일시키는거 아니에요 찾아와주고 먹고 놀다 가면 고마운거죠
27. 둘이
'24.3.8 6:39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똑같으니 싸우는 거예요.
28. ...
'24.3.8 6:40 PM (124.57.xxx.214)친정엄마나 올케나 둘이 똑같으니 싸우는 거예요.
29. ㅇㅇ
'24.3.8 7:08 PM (121.168.xxx.161)그냥 각자 사는것이 어떠신지요?
며누리 사위가 손님이라고 해도 정서상 본인 커피마 들고 와서 마시고 방치하고 간다 혹은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가기만 한다. 이런 손님은 담부터는 초대 안합니다. 손님으로 가도 먹은거 치우는척 하는데 주인이 말리면 살포시 내려 놓습니다 안말리면 같이 하죠 나도 먹은것인데30. ㅎㅎ
'24.3.8 7:20 PM (1.233.xxx.247)넘 재밌어요
남편은 친정에서 손끝에 물한방울 안뭍혀도 엄마가 둘만 잘살면 된다 하시는데 여기서는 남의집에가면 에티켓 어쩌고 하는거 넘 웃겨요.31. ㅇㅇㅇ
'24.3.8 8: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뭘착해요
친구집에가서도 씽크대 별루다 하면 욕먹는데
서로 상극이고 둘사이 죽어나는건
아들남편 입니다
서로 안보고 살아야지
보면 악감점만 차곡차곡 쌓일뿐
성벽처럼 두터워질겁니다32. 322
'24.3.8 9:45 PM (175.223.xxx.230)고부관계를 떠나 올케가 기본 에티켓이 없네요
친구집 가서 쓰레기 두고오고
애 기저귀 제대로 처리도 안하고 가면 욕하는데
남집 어른집에 와서
지커피만 사들고 들어와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쓰레기 놓고가면 욕먹을만 하죠
상대집에서도 딸 잘못키운거 맞구요
저런며느리 발끊고 안와주는게 고마운거죠 22233. ...
'24.3.8 10:19 PM (1.226.xxx.29) - 삭제된댓글가정 교육을 못받은 사람이 들어왔네요.
손님 대접 받고 싶으면 손님처럼 행동을 하던가요.
어디 남의 집에 가면서 빈손으로 자기 먹을 것만 들고가고
음식물 쓰레기 아무데나 놓고 오나요? 욕먹어요.
며느리만 일시키는 시댁도 별로지만 교양없이 구는 며느리도 꼴불견이죠.34. 사위
'24.3.8 10:30 PM (110.70.xxx.19)사위 -남의 아들
며느리 - 남의 딸
사위가 집에와서 누워서 놀다가 주는 밥 쳐 먹고
설거지도 안해요
며느리는 왜 안 되요? 손님한테 이리 차별하면 다신 안가요35. ....
'24.3.8 10:58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여기서 힘든건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하는 원글님 2222222
사위도 손님이고
며느리도 손님인데
사위가 집에와서 누워서 놀다가 주는 밥 쳐 먹고
설거지도 안해요
며느리는 왜 안 되요?
손님한테 이리 차별하면 다신 안가요 22222222236. ....
'24.3.8 11:09 PM (110.13.xxx.200)기본적인 매너는 없어보이네요. 올케도.
예의상이래도 어차피 싱크대 한거 괜찮다고 해주면 되지 그걸 또.
먹은대로 커피컵 그대로 둔것도 하나하나 행동거지가 보이는거죠.
기본적인 밉상을 장착한듯.. ㅎ
그외 사위나 며느리나 어차피 둘다 설거지 안하는거라 비슷하다 봅니다.
여자만 양가에서 무수리 노릇 할순 없지 않겠어요?
그시모에 그 며느리인듯.
시모도 그리 꼴베기 싫으면 오지말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지..
또 그꼴은 보기 싫겠죠. ㅎ37. ppp
'24.3.9 12:43 AM (1.226.xxx.74)올케가 기본이 안된 사람이네요.
세상에 자기가 먹던 쓰레기도 안치우고 오다니요.
커피도 자기것만 사오고...
어휴
원글 친정엄마도 속터지겠네요38. dkny
'24.3.9 1:19 AM (211.243.xxx.169)며느리고 시엄니고
어떤 손님이 지 마실 커피만 사들고 와서
쓰레기 버려두고 가나요. ㅡㅡ39. 헐
'24.3.9 2:41 AM (210.223.xxx.232)어떤 손님이 지 마실 커피만 사들고 와서
쓰레기 버려두고 가나요. ㅡㅡ. 222240. 저같음
'24.3.9 2:47 AM (118.129.xxx.220)시모가 날 싫어하고 흉보는거 알면서도 시댁에 가는거 넘 고통이고 안가거나 생무시하거나 그럴거 같아요. 물과기름처럼 안맞는것도 사실 누굴 탓하기도 애매하잖아요. 누구든 바뀌려고 노력하는쪽은 며느리같네요. 가기싫어도 시댁가는거요. 시모는 며느리로 누가와도 똑같이 흉보고 쌍욕할 사람이예요. 커피야 마시던거를 놓고 갈수도 있죠. 다시 가져가나요? 커피를 인원수대로 안사왔다고 흉을 보시는건가요? 울 올케도 만날 커피사와서 혼자마시고 컵 버리고 가요. 시댁와서 설거지 청소한적 없어요. 그냥 마실 손님처럼 엉덩이만 붙였다 떼고 가요. 그래도 울엄마 에게 한번도 올케 흉같은거 들어본적없네요.
41. 걍
'24.3.9 4:01 AM (99.228.xxx.143)서로 안맞으면 안보고 사는것도 답인데 왜우리나라 고부간은 싫어하면서도 평생 죽어라 얽혀사는지. 어짜피 남남이잖아요. 한명은 아들로 이어지고 한명은 남편으로 이어지고 각자 삶을 살면되지 뭐하러 맨날 오라가라 하며 서로 욕하고 미워하며 사는지.
님도 스트레스받지말고 엄마랑 거리두고 사세요. 님이 훈수둔다고 달라질거같은 엄마도 아닌거같고 걍 그러다 서로 절연을 하든 포기를 하든 하겠죠. 뭘 대단히 안한다뿐이지 올케가 뭐그리 죽을죄를 진것도 아니구만. 커피 어쩌다 테이크아웃해와 먹었겠지 별걸다 욕하네요.42. 착한올케네...
'24.3.9 6:0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시모랑 싸움하고도 그러고도 명절 아닌때 찾아뵙다니요.
내가 보기엔 어른집에 오기도 하니까 엄청 착한 며느리 맞습니다.
그리고 일 좀 안하면 어때요.
식세기에 쳐넣으면 되는거지!!
오빠와 님이 돈 반반해서 식세기 놓아드리세요!
아니 그노메 일일일.
며느리가 무슨 문서 쓴 종년 인가요!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일 시켜먹는 재미라니 원.43. 그럼
'24.3.9 6:31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집에 손님이 왔는데 손님이 먹은거 다 치우게 하나요.
미치겠다....진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때에요.
며느리는 종년이 아닙니다.
손님 이에요.44. 도시락은
'24.3.9 6:5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당뇨인가요 도시락 싸주는 이유가..
혼자일 하는지 오빠가?
직장다니면 점심시간에 같이 먹지 않나요?45. ㅇㅇ
'24.3.9 8:53 AM (211.244.xxx.3)집에 손님이 왔는데 손님이 먹은거 다 치우게 하나요.
미치겠다....진짜. ㅡㅡㅡㅡ>
어떤 손님이 지 마실 커피만 사들고 와서
쓰레기 버려두고 가나요. ㅡㅡ333346. ᆢ
'24.3.9 9:47 AM (218.155.xxx.211)시부모댁 아니래도 싫어 하는 사람 집에 가게 되도
적당히 치우고 오죠.47. .....
'24.3.9 10:42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카피.시던거 안벼렸다고 욕할 사람들은
며느리를 집으로 부르질 마세요.
이쁜것도 없으면서 꾸역꾸역 불러들어서 욕할꺼리를 찾고 있나
지 새끼도 집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며느리만 욕하지48. .....
'24.3.9 10:43 AM (211.221.xxx.167)커피 마시던거 안버렸다고 욕할 사람들은
며느리를 집으로 부르질 마세요.
이쁜것도 없으면서 꾸역꾸역 불러들어서 욕할꺼리를 찾고 있나
지 새끼도 집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며느리만 욕하지49. 장모님
'24.3.9 11:10 AM (113.199.xxx.99) - 삭제된댓글대박이네요
그런자식을 왜 키웠냐니 ㅋㅋㅋ
요즘 올케는 난장판 해놓고 가는게 유행인가요
어르신 사는집 누구보고 치우라고 어지러놓고 그냥 가나요
치워주지는 못할 망정...
가면 더 반갑단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50. 도시락
'24.3.9 11:1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도시락을 5년씩 싸줄 정도면 좋은 아내에요
51. 저도 며느리
'24.3.9 11:14 AM (211.234.xxx.113)인데요
요즘 댓글보면 어른 한테 막대하는 게
당연한듯 댓글 다는데
뭐가 와주는게 고맙나요 ?
어른이 밥차려주시면 전 설겆이 싹합니다
나이든 시엄마 밥상 차려주시면 감사하던데
과일이라도 제가 깎아요
그게 도리 아닌지요
남편 엄마인데 함부로 할 순 없죠52. .....
'24.3.9 11:20 AM (118.235.xxx.11)윗님.남편은 뭐하구요?
어른이 밥 차려줬는데 남편이 설거지 하고
과일도 남편이 깎으면 되는거죠.
자기네 집에선 자기가 먼저 나서서 해야하는게 당연한 거에요.53. dd
'24.3.9 12:05 PM (222.108.xxx.190)딴건 모르겠는데 오년간 도시락 싼다는 글에서 새언니 윈.
54. ㅇㅇ
'24.3.9 1:11 PM (180.71.xxx.78)원글이 쓰고싶은 얘기는
둘 사이는 모르겠고
그 쌍욕을 내가 다듣고 있으니
힘들다는거네요
올케던 내 엄마던 다 짜증나고
내가 그 짜증받이가 되니 둘다 꼴보기 싫다 머이런.
친정엄마가 또 올케 얘기하면(쌍욕이 아니라 올케 얘기 시작만하면) 딱 정색하며
내가 지금까지는 엄마얘기 들어줬는데
앞으로는 직접 올케한테 얘기해.
아무리 나랑 떠들어봤자 해결안되고
더이상은 나도 힘들어서 들어줄수없다.
(딸인데 그것도 못들어주냐 난리쳐도,미안하다
그얘기만. 들으면 가슴이 벌렁거린다 .무한반복)
한두번이지 그 욕받이를 원글이 왜합니까
며느리한테는 말못하고 만만하니 딸한테
그러는가본데
그리고 전화 횟수도 줄이세요55. ㅇㅇ
'24.3.9 1:16 PM (180.71.xxx.78)근데 저 위에
며느리가 손님이면 그 손님이랑 같이사는 아들은
뭘까요.
그리고 유산상속받는 손님도 있답디까
(아들주는거라는 말은 하지맙시다.)
일반적인 손님의 의미와는 다르잖아요
우길걸 우겨야지 .쯧56. 윗님
'24.3.9 1:39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그 유산 그럼 아들이 받지 손님이 받나요?
이건 우리 남편이 한 말이에요.
니가 받은거지 내가 받은거니?
뭐가 일반적인 손님과 다릅니까.
윗님 솔직히 말햊보세요.
며느리 내지는 올케와 사이 멀죠?57. 82는
'24.3.9 2:05 PM (76.168.xxx.21)속풀이하면 다른 주제로 서로 싸움질..
한두번 했다 다시는 안해요.
배가 산으로 간다니까요 사공들이 수도 없이 많아서.58. .....
'24.3.9 2:36 PM (1.241.xxx.216)원글님 그냥 두 여자가 별로에요
엄마도 새언니도요
서로 기본 배려도 없고 존중감도 없고 교양도 없어요
시가가서 손 하나 까딱을 안하는 것도 우습고요
몇 년을 남편(아들)을 위해 도시락 싸는 며느리 무시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매우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원글님만 보고 있자니 속 터질 듯요
거리를 두고 사세요 연락도 자주 하지 마시고요
저희 시어머니가 그렇게 작은 아들 붙들고 저희 욕을 하시길래
제가 날잡고 난리를 치며 이제 우리는 빠질테니 시동생 보고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그 때부터 절절.....자기 엄마 하시는 말씀 휘둘리지 않더라고요
지금 병원비 생활비 반반씩 부담하는데 시동생 입장에서는 다행이지요
서로 조심해야하는 사이인줄 뻔히 알면서 형제들 사이 이간질 시키는 행위는
부모로서 하면 안되는 거네요59. ㅇㅂㅇ
'24.3.9 2:40 PM (182.215.xxx.32)올케와 사돈도 보통은 아닌 사람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