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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산.. 괜찮을까요

조회수 : 3,757
작성일 : 2024-03-08 15:05:07

85년생입니다. 

저는 제가 늙었다고 생각 안하는데 .. ㅎ...

숫자로 보면 노산이죠. 

남편은 그닥 원하지 않는데..

저 혼자 애타네요..

그냥 이렇게 둘이 살다 가는 게 나으려나요????

IP : 172.226.xxx.4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8 3:07 PM (202.20.xxx.210)

    85년생.. 제 동생은 이미 애가 초등학교 4학년이에요.. 여기는 무조건 애 낳으라고 하는 곳인데.. 진심 저는 안 권해요. 몇 년 지나면 내 몸도 귀찮아 지는데... 지금 애라니..

  • 2. ......
    '24.3.8 3:09 PM (110.9.xxx.182)

    73년생인데요.
    50가까워오면 몸이 진짜 썩어나가는 느낌들어요.
    사람마다 다르지요.
    지금 아직 40초이시라 건강하지만
    아이낳고 키우고 그애 집에서만 키울꺼 아니고 10년은 나가 놀아야되고...
    윗님 처럼 진짜 안권합니다.
    50에 애 10살.....

    40중반에 막내낳은 언니한테 애기있어서 너무 좋죠?
    하니깐 내몸이 안아파야 애도 이뻐..그러던데..

  • 3. ca
    '24.3.8 3:10 PM (39.115.xxx.58)

    요즘 만혼이 하도 흔해서 40대 초중반에 초산 엄청 많다고 하네요.
    30후반 40초반까지는 잘 관리하고 운동하면 요즘 엄청 젊죠. 신체 나이도 젊게 나오고!
    대신 육아가 많이 많이 힘들고, 끝이 없어서 아이 낳고 나면 훅 나이 든 티 나는 것 같아요.

  • 4. ...
    '24.3.8 3:10 PM (211.218.xxx.194)

    저도 친구애는 대학교들어갔는데 우리막내는 유치원들어갔어요.
    근데...하나정도는 못키울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그닥 원하지 않는다는건...깊이 생각해볼문제입니다.

  • 5. ...
    '24.3.8 3:12 PM (202.20.xxx.2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육아를 하면 혼자 도저히 못하거든요. 남편이 도와야 가능한데 남편이 적극적이 아닌데 낳으면 독박 육아 해야되는데 진짜 나중에 울면서 키우게 됩니다 -_-
    낳고 나서 후회 마시고 피임 잘 하세요.

  • 6. ..
    '24.3.8 3:13 PM (210.179.xxx.245)

    남편이 원해서 터울 많이지게 막내를 37에 가지게되었는데요
    키우면서 깨달은게
    엄마 갱년기와 아이 사춘기가 겹친다는 것과
    아빠 엄마는 나이들어가는데 아이는 돈이 많이 들게되는
    시기가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노산을 하려거든 항상 본인 건강관리에 힘쓰시고
    미리미리 경제력을 확보해두거나 오랫동안 할수있는 일을
    갖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 7. ...
    '24.3.8 3:13 PM (125.177.xxx.82)

    친구들 마흔에 결혼해서 마흔 하나에 애를 낳았어요. 네명이나요. 지금 초5인데 잘 키우고 있어요. 단, 남편이 원해야지 원하지 않으면 권하지 않아요

  • 8. ...
    '24.3.8 3:14 PM (202.20.xxx.210)

    그리고 육아를 하면 혼자 도저히 못하거든요. 남편이 도와야 가능한데 남편이 적극적이 아닌데 낳으면 독박 육아 해야되는데 진짜 나중에 울면서 키우게 됩니다 -_-
    낳고 나서 후회 마시고 피임 잘 하세요. 저는 35에 하나 낳아서 키우는데 돈으로 키웠습니다. 입주시터 3년에 지금도 오전 오후 이모님 계속 와요. 전 돈이라도 있어서 돈을 퍼부으면서 키우니까 키우지.. 안 그랬음 머리에 꽃 달고 어디 갔을 것 같네요 -_-

  • 9. .....
    '24.3.8 3:14 PM (211.218.xxx.194)

    세상 힘든일 다 피할수 있을까요.
    돈벌어야되면 돈벌어고
    애낳고 싶으면 육아도 해야되고,
    그래도 아무 고생도 안하면 아무것도 이루는 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꼭 낳고 싶으면 남편설득하고 욕심내세요.

  • 10. ...
    '24.3.8 3:17 PM (116.32.xxx.73)

    남편도 원해야 그나마 생각할수 있죠
    50넘으면 남자 여자 모두 노화가 급격히 와요
    두사람이 모두 원하고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야 하나는 낳으라고 하고 싶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면 둘이 잘아보세요
    남편지인들 경우 자기사업 하는거 아니면
    은퇴시기가 생각보다 빨리 오더라구요
    자식이 너무 예쁘지만 나이들어 키우는건
    많이 힘들어요

  • 11. 아이
    '24.3.8 3:30 PM (218.239.xxx.72)

    아이가 하나도 없어요?
    마지막 기회인데 나아서 예쁘게 키우세요~
    저도 늦게 나아서 잘 키우고
    인생의 복이라고 생각해요^^

  • 12.
    '24.3.8 3:34 PM (58.79.xxx.15)

    이성적으로는 너무나 알겠어요, 남편도 원하지 않고, 나이도 있고. 그런데 이 허전함을, 이게 그냥 욕심인 건지 이게 요즘엔 감당이 안 되어요

  • 13. ㅁㅁ
    '24.3.8 3:40 PM (39.121.xxx.133)

    아직 40아니잖아요. 낳으려면 낳죠..
    저 36에 결혼해서 애 하나 낳았는데 40되기전에 하나 더 낳을껄 후회해요.

  • 14. ...
    '24.3.8 3:43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엔 다 노산이라 원글님보다 2-3살 언니들도 임신한 거 많이
    봅니다..

  • 15. 낳는게
    '24.3.8 3:49 PM (211.186.xxx.7)

    낳는게 문제가 아니고 건강하게 낳는게 문제입니다.
    노산이면 솔직히 기형아 확률 올라가요

  • 16. ....
    '24.3.8 3:50 PM (118.221.xxx.80)

    예전40대와 요즘40대는 달라서 충분할텐데

  • 17. 저출산
    '24.3.8 3:51 PM (112.172.xxx.63)

    별 생각없이 안 낳았다가 40대 후반돼서 피눈물 흘린다는 댓글 어디서 봤는데 남의 말 들을 필요없고 자기가 낳고 싶으면 낳을 수 있을 때 낳아야죠
    그리고 지금 아기 낳으면 애국자죠 애국자
    빨리 낳아서 예쁜 아기랑 햄볶으세요

  • 18.
    '24.3.8 3:53 PM (175.214.xxx.100)

    본인이 하고 싶음 하는거죠
    남의 말보다 내 마음이 제일 중요해요
    시간이 흐를 수록 후회만 남을 것 같으면 하세요!!!

    육아는 힘들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더 커서 느껴보셨으면 해요
    남편의 역할도 중요해서 설득시켜야겠네요

  • 19. ..
    '24.3.8 3:53 PM (223.38.xxx.66)

    저 81년생인데 아기가 돌좀지났어요~ 불안한맘도 있었지만 아기도 건강하고 예뻐요 ~

  • 20. . .
    '24.3.8 3:55 PM (222.237.xxx.106) - 삭제된댓글

    하나는 충분히 사랑주며 키울 수 있어요. 한 명 꼭 나으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 21. ..
    '24.3.8 3:56 PM (175.223.xxx.184)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도전해보고요
    그렇지 않음 그냥 살것 같네요.

  • 22. . .
    '24.3.8 3:56 PM (222.237.xxx.106)

    하나는 충분히 사랑주며 키울 수 있어요. 한 명 꼭 낳아보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너무 예쁘고 아마 혼내기도 아까울거에요.

  • 23. 글쎄요
    '24.3.8 4:03 PM (1.235.xxx.138)

    남편이 원치않으면 애 낳은들 혼자 독박육아 할건데
    괜찮으세요?
    낳을려면 진작낳지 나같음 임신안할듯요

  • 24. 하긴
    '24.3.8 4:03 PM (211.218.xxx.194)

    우리 막내동서,
    남편 41, 본인 39
    작년가을에 시험관 한방에 성공해서 아들하나 낳아 지금 6개월
    아직도 두시간마다 깬다는데 옆에서 보면 구름위를 걷는것 같습니다.
    이뻐 죽어요.

  • 25. .....
    '24.3.8 4:06 PM (118.235.xxx.114)

    85년생이면 아직 낳을만하지않아요? 저라면 그나이에 하나 낳고 싶으면 낳을것같아요. 만약 아이가 있는데 또 낳고 싶으거라면 말리고싶지만요.

  • 26. .....
    '24.3.8 4:08 PM (59.9.xxx.218)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시면 나이는 별로 문제가아닐 것같아요 주변에 원글님 나아에 출산해서잘키우는 사람 여럿있어요 그리고 남편은 생각없다 해도 낳고나면 예뻐 죽는 경우 여럿이예요성장과정이나 인성에 큰 결함있지 않다면 달라질 확률이 높아요 근데 아이한테 월에 최소 200정도는 부담없이 쓸 정도 돼야 돈으로 인한 스트레스 덜 받아요 그냥 별거 안하고 유치 초저에 미술피아노영어수학만 시켜도 월백넘어요 영유이렇게가면 더들구요 경제적 여유 있고 본인이 원하시면 남편분이랑 잘 얘기 나눠보세요

  • 27.
    '24.3.8 4:09 PM (211.57.xxx.44)

    제가 80년생 인데요, 2018년생 막내 있어요
    오래 연애하다 오래 둘만 살다
    아이들 낳았어요

    제가 너무너무너무 원해서요,
    원글님같은 맘이시면 꼭 낳으세요

    둘만 오래 살면....정말 허전하거든요

  • 28. 85면
    '24.3.8 4:12 PM (121.168.xxx.246)

    가능하세요.
    병원 다니셔서 낳으세요.
    저도 결혼하고 늦게 가진 경우인데 헛헛함이 다 채워지고 늘 마음이 커짐을 느껴요.
    엄마가 되지 않으면 느껴보지 못할 감정들.

    요즘은 아이 낳으면 혜택이 좋아서 돈은 그리 안들어요.
    2돌까지는 나라에서 100만원정도 주니 저금도 할 수 있고
    두 돌 넘으면 어린이집 다니고 어린이집도 공짜구요.
    그 아이가 태어날즘은 더 많은 혜택들이 있을거에요.
    78년 문센 동기언니도 작녀 겨울에 둘째 성공했어요.

  • 29. ..
    '24.3.8 4:12 PM (58.79.xxx.33)

    나이 문제보다 남편이 안 원한다는데...

  • 30. ..이럴 줄
    '24.3.8 4:18 PM (211.36.xxx.28)

    알았어요. ㅎㅎ
    나만 당할 수 없다 이론. 한달에 300 쓸 자신 있고 기간은 20년 기본. 결혼 시킬 때 몇 억 줄 자신은 있죠.?
    저도 아이 키우지만 요즘 애들은 사랑으로ㅠ안 커요. 거기다 남편이 안 원하는데 낳았다가 이혼한 경우도 봤어요.

  • 31. ...
    '24.3.8 4:20 PM (152.99.xxx.167)

    85면 요즘 그나이에 초산 많아요

  • 32.
    '24.3.8 4:24 PM (220.65.xxx.78) - 삭제된댓글

    노력해서 생기면 가능한 나이고요.

    문제는 그게 아니라 남편이 의사가 없다는 점이죠.
    두 사람이 비슷하게 라도 뜨시 같아사 할 수 있는 게 출산과 육아입니다.
    님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요.

  • 33.
    '24.3.8 4:25 PM (220.65.xxx.78)

    노력해서 생기면 가능한 나이고요.

    문제는 그게 아니라 남편이 의사가 없다는 점이죠.
    두 사람이 비슷하게라도 뜻이 같아야 할 수 있는 게 출산과 육아입니다.
    님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요.
    남편이 원하지 않는 정도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득의 여지가 있는지 등등을 댓글들은 모르니까요.

  • 34. dd
    '24.3.8 4:29 PM (218.51.xxx.177)

    꼭 낳으세요 조금있으면 낳고 싶어도 나을수 없어요 37에 첫째41에 둘째 나았어요

  • 35.
    '24.3.8 4:34 PM (172.226.xxx.40)

    사실 남편만 보면 가망은 없어요.. 자기 일에는 문제가 없는데,, 아이를 원하지도 그런 에너지도 없어요. 이런 사람을 끌고 출산 육아의 길을 간다는 게 버겁죠.. 근데 넘 억울해요 왜 이런 사람을 만나서 내가 애도 못 가질까. 이혼은 못 해요. 사랑은 해요. 넘 답답합니다.

  • 36. 아기
    '24.3.8 4:36 PM (175.195.xxx.40)

    출산자체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지금 나이면 요즘 세상에 그닥 노산은 아니구요. 40초반에 출산 많이 해요. 임신도 의외로 잘되실지 모르구요. 근데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정말 육아가.. 육아가 .. ㅜㅜ 너무 힘들다보니 남편 도움이 꼭 필요하고 아이를 키우다 이런저런 트러블이 생기면 남편의 원망이 원글님을 향할 수가 있겠죠.

    하지만.. 경제적으로 능력자시면 건강한 아이 낳아서 키워보시는 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도우미+전업 이런 조합으로요.

  • 37. 남편이
    '24.3.8 4:36 PM (106.102.xxx.9)

    원하지 않으면, 출산 후 많이 싸울듯.

  • 38. dd
    '24.3.8 4:38 PM (218.51.xxx.177)

    그냥 내 아이 내가 키운다 마음먹고 남편이 그래도 없는거보다는 조금이라도 도움된다 생각하고 키우세요 막상 나으면 좋아할수도 있고 아니라도 내가 낳고 싶으니 낳는거에요

  • 39. 행복하고싶다
    '24.3.8 5:13 PM (58.29.xxx.89)

    나이는 괜찮아요 문제는 남편..
    남편이 원해야 됩니다 반드시 둘 다 아이를 원해야 해요

  • 40. ....
    '24.3.8 5:15 PM (106.101.xxx.45)

    하나정도는 낳아도되지않나요? 남편도움 필요없어요 30대후반에 딸낳았는데 저희남편 육아에 1프로도 도움안주는 사람이었어요 육아나 청소 도우미 도움받은적 한번도 없어요

  • 41. ut
    '24.3.8 5:36 PM (182.211.xxx.191)

    나이는 괜찮아요
    남편이 원하지않는다해도 이혼하실거아니고 사랑하신다니 아기 낳길 추천드려요.
    독박육아 인정하시고 열심히 키우시면 됩니다.
    독박육아가 무조건 힘든건아니예요. 요즘사람들이 그렇게 이름붙여 그런거지 엄마들은 충분히 할수있어요.
    다만 한번도 해보지 않은 거라 멘붕은 있어요. 그래도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42. ...
    '24.3.8 5:48 PM (1.235.xxx.154)

    결혼할때는 아이를 둘다 원하지않으셨나봐요
    원글님만 원한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지만 혼자서 감당하실 각오로 시도는 해보세요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하늘의 뜻이라면 다 감당하겠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생각보다 힘들어요
    저는 둘 낳았지만 결혼도 비관적인 입장이거든ㅇㆍ느

  • 43. 저는
    '24.3.8 5:50 PM (210.117.xxx.5)

    42살에 초산이었고 아이초4 저53
    저는 느끼는게 체력하나는 타고난듯 해요.
    젊은 엄마들보다는 아직 쌩쌩합니다.

  • 44. 85면
    '24.3.8 7:55 PM (39.123.xxx.167)

    괜찮아요 제동생도 85인데 작년에 낳았어요
    주변에 79인데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열심히 병원다니는 사람 있어요

  • 45. ㅁㅁ
    '24.3.8 9:05 PM (1.243.xxx.162)

    노산이라면 낳지 않을거에요
    당장 애기는 건강할수 있어도 키우다 보면 아이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요 노산에 아이낳고 아이가 건강하지 않아 고생하는 부부들 많아요 기형아 걱정때뮨에라도 안 낳겠어요
    그리고 남편이 반대하면 낳지 마세요

  • 46. . .
    '24.3.16 11:27 PM (222.237.xxx.106)

    전업 주부면 남편 도움 없어도 하나는 충분히 키워요. 나이 들어 아이 키우면 너그러워지고 조급하지 않게되요. 그런 마음이면 낳으세요. 준비된 엄마라 아이에게도 좋아요. 젊은 엄마들이야 이것저것 하고 싶은데 못하니 답답하고하서 독박육아겠지만 오랜 시간 아이 기다리다 낳은 엄마들은 아이에게만 집중하던데요. 육아 잘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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