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은 경기남부입니다.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데
총선 끝나고 분위기 봐서 집을 사려고 합니다.
근데 동네 급매물은 거의 다 빠지고
반등을 시작하는 분위기 같네요.
이러다가 집 매수할 타이밍 놈치는거 아닌지
불안합니다. 이사온지 아직 한달도 안돼서
당장 이사도 힘든데 전세 끼고
매수라도 해야 할지 아니면 추세를 좀 지켜보는게
좋읕까요? 모든 부동산 전문가가 총선이후
경제가 심상치 않다고 경고하고 있고
집값도 하락할거라고 예상하는데
동네 분위기는 급한 매물은 다 소진되고
이제 반등할거 같거든요.
아무래도 좀 더 기다려보는게 나을까요?
절대 없다 봐요. 인구. 경제상황보면요
4월 총선후 막악던 터질거 다 터질걸요
현금 확보하란 전문가말 명심하세요
반등은 무슨.. 눈속임이지..
동네 급매물 다 소진인가요? 앞으로 급급급 매물 나올겁니다
기다리세요
바닥 쳤다는 분위기예요
인구절벽보다 인플레가 집값에 더 크게 작용해서
아마 우상향 할걸로 예상해요
인구절벽으로 비인기 지역은 하락할거 같애요
사람 심리가 명품엔 기꺼이 돈을 지불하듯이 사람 몰리는데엔 몰릴수밖에 없어요
눈치 빠른 사람은 그럴때 기회보다 빠져 나오기도 하겠지만 그게 또 쉽지 않은 일이죠
꼭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본인 의지대로 능력대로요
여기는 절대 오른다하지 않습니다..
건설사 줄도산 걱정이네요
애아빠가 전기쪽사업을 해서ㅡㅜ
지금 몸사려요. 잡힌 공사도 취소비 내가며 안해요. 수익이 안나서요. 부동산은 가보셨죠? 매물은 많은데 급매는 잡기 힘든상황이고, 집주인이 원하는 가격과 매수자가 원하는 가격이 몇천이 아니라 몇억으로 차이가 있어요. 거래가 안되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가뜩이나 공급 없는데 건설사 줄도산하면 새집 사기는 더 힘들겠네요.
이번에 경희궁유보라 전 평형 1순위 마감되는 거 보고 충격 먹었어요.
거기가 이름만 경희궁 들어가지 경희궁자이처럼 종로구도 아니고 영천시장 뒤에 있는 언덕배기, 고가도로 뷰, 딸랑 2동짜리 아파트+오피스텔인데도 분양가가 거진 14억 육박이었거든요. 요샌 에어컨, 확장비가 워낙 비싸서 14억 넘을지도...
사람들이 인서울, 새 아파트만 찾는가 봅니다. 입지 괜찮은 곳은 가격이 넘사벽이예요. 그래도 다들 못사서 안달.
아, 저는 관계자 아닙니다. 한번 넣어볼까 망설이다 타이베이 여행 갔다오니 전편형 1순위 마감으로 끝났다고...
빈인빈부익부요.
건설사에서 집 안지음.
문량공급 딸림.
호재없는 지역은 거품 빠짐.
반대로 상급지는 천천히 올라갑니다.
사람의 심리가 그래요.
내가 살고 싶은곳 말고 남들이 살고
싶은곳으로 사세요
급매물 노리다간 못삽니다.
그때를 알면 다 집으로 돈벌죠.
내 경제상황에 맞게 움직이면 됩니다.
단, 잘 가려서요.
임장필수 예요.
총선이 아니라 집은 대선때 움직이는거에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마냥 오를수 없어요 외곽은 시작이고요
전 지켜볼려고요 문재인때처럼 오를 지 않을거 같아요
집은 심리와투기가 들어와야 올라요
여기 문재인 이전에도 인구절벽 얘기하면서
집값 비싸다고 (지금 보면 그때 집값은 헐값)
폭락론이 판 치던 곳이에요.
물론 경험과 학습효과를 통해 나아지긴 했지만
집값 오르는것 같다고 얘기하면
어느 동네가요? 우리 동넨 전혀 아니거든요? 이럼 ㅋㅋ
제가 내린 결론은 느그네 집값만 떨어지고 있어요.
서울 상급지는 신구축 상관없이 꾸준히 오름
초중고 학급도 미어터짐 다 10반이 넘어가죠.
10년 지나보면 어떨것 같아요?
물론 집값이 계속 올라가는건 아니에요.
강남도 경기타고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죠.
하지만 분명한건 폭란론자들이 희망하는 가격은 절대
안와요. 10년 주기로 보면 얼마나 올라 있을지 가늠이
안돼요. 이제 그냥 서울도 양극화로 가는거에요
물어보면 안되요~
다른건 다 맞는데
부동산은 반대로 말하더라구요.
여기 진짜 부동산질문은 금물.
가끔 잘 아시는분 있던데.. 가뭄에 콩나듯.. ㅎㅎ
느낌 오는대로 하세요
오르든 내리든 님 돈 걸고 배팅하는건데
여기 누가 앞일을 안다고
부동산은 여기 질문하지 마세요 ㅋ
여기 부동산 예측은 안 맞아요
누구말도 믿지마시고,
참고만하세요.
내경제력과 니즈에 맞춰서
투기 목적 아니면 살 집 한채는 있어야죠.
저도 서울쪽 집 사려고 째려보는 중인데,
괜찮은 매물은 그렇게 폭락할것 같지는 않아요.
원래 싼 지역 구축들은 엄청 빠지긴 했어요.
경기남부도 워낙 넓어서 여기서 구체적인 조언 나오기는 어렵죠.
지금 부동산 상황은 지역적 편차가 엄청 커요.
여기는 믿지마세요.
나라가 망해도, 부동산은 올라요.
총선 끝나면 폭등할거에요.
총선 끝나면 폭락입니다
뭔 폭등,,,,ㅋㅋ
정권시작부터 세금 쏟아부어 건설사 살리면서 집값 어거지로 부여잡고 있는거 안보이나봄?
신생아대출도 도움 안되고 오만데가 추락직전인데 뭔수로 폭등일까????
이래서 82부동산은 믿지 말라는거에요.
부동산은 무조건 올라요.
조선시대 집값 vs 현재 집값
일제감정기 집값 vs 현재 집값
이승만 대통령 시절 vs 현재 집값
박정희 대통령 시절 vs 현재 집값
비교해보세요.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결국, 집값 올랐잖아요.
부동산은 무조건 올라요.
그래서 빚을 최대한 내서 집을 사는 사람이 승자에요.
이래서 82부동산은 믿지 말라는거에요.
부동산은 무조건 올라요.
조선시대 집값 vs 현재 집값
일제감정기 집값 vs 현재 집값
이승만 대통령 시절 vs 현재 집값
박정희 대통령 시절 vs 현재 집값
비교해보세요.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결국, 집값 올랐잖아요.
부동산은 무조건 올라요.
그래서 빚을 최대한 내서 집을 사는 사람이 승자에요.
625전쟁때, 나라가 망했음에도, 빚내서 집산 사람들이 지금 강남사는겁니다. 이걸 일일이 설명해줘야 되나요.
서울 외곽 25평형 8억5천 빚을 내서라도 사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나이도 많아요.
2021년~2022년 꼭지에도 부동산은 오른다고 82믿지 말라고 하더니 결과는 82말이 맞았음
부동산은 계속 오른다????
소득수준에 맞지 않는 집값과 0.6 출산율은 처음 경험해보는데 부동산이 계속 오를수 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100년뒤에 확인해보세요. 올렸는지, 내렸는지.
제말이 틀렸으면, 저는 82 탈퇴할거에요.
오르는지, 내리는지 100년뒤에 확인해보세요.
그때가서 제말이 틀렸으면, 저 82 탈퇴할게요.
82 에서 다양한 주제의 댓글을 열심히 보는데
부동산 댓글은 제일 관심없게 읽어요
82 에서 말하는 부동산에 무슨 신빙성이 있겠어 하는
내가 살지 않는 조선시대 100년뒤는 왜 얘기하는거에요?
그때 주거의 형태가 어떻게 바뀔줄 알고?
실거주도 출렁이는 단기간에 쌀때 사야 이득이죠.
부동산에 미친 나라에요.
나라가 망해도, 부동산은 올라요.
총선 끝나면 폭등할거에요.
ㄴ의 반대로 하라네요
최근 수원 삼성전자 인근 자이 국평 1순위 20대1로 마감됐어요. 분양가가 무려 11억이구요. 이 비수기에도 수요가 있는곳은 이렇습니다.
ㄴ
맞아요.
영통역 옆에 오래 비어있던
땅. 병원 지으려다 만 곳.
줄 엄청 길었어요.
영통역이 복선 전철될거고
인프라 좋고 학군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