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접근성

[.....]

우리나라처럼 의료접근성이 좋은 나라가 있나요?

대체 의사가 어디가 부족하다는건지?

지금도 발에 채이게 많은 개인 의원들

비타민주사다 뭐다 비보험진료로 돈 벌고 있지요

의사 수 늘어서 돈벌이가 예전만 못해지면 더 과잉진료할 수 밖에 없을거고 그 손해는 국민들 몫이 되겠죠

의사 때려잡으면 지지율 올라가니 윤석열이만 신났네요

답답..

[ㅇㅇ]

어차피 지금도 과잉진료중
소수가 과잉진료 해먹는거 나누기 싫다는거임
의사수 확 늘리면 오히려 다른곳으로 골라갈수 있어서
과잉진료를 못함

변호사들이 수 확 늘리고 부르는게 값이던 고액수임료 사라짐

[의사 패서 지지율]

오른거는 맞나요?

[....]

계산이 이상한게
우리나라 의료비 파이가 의사 순수익과 제약, 기계, 거기 보조인력(간호사부터 의료기사,...청소부까지),하다못해 병원 건물주까지 흘러갈텐데.

의사수를 파격적으로 늘려서 의사 월급이 반값이 된다해도, 저 의료비 파이자체는 더 늘어날수밖에 없겠죠.
그걸 건보로 어케 감당할 계획인걸까요.
수가는 이미 외국보다 싸다면서.

[...]

의료민영화 오죠

변호사 수임료 싸졌다는 분..고액은 전에도 어차피 전관예우 비용이고 전관예우는 지금도 비쌉니다. 변호사 늘어나니 새로운 시장 창출되어서 작은일에도 엄청 소송하죠
국민들 피부로 진짜 변호사 늘어나서 좋은가요?

[...]

의사수 확늘리면
과잉진료를 못하다뇨.
그냥 개인의 수익은 줄겠지만...더열심히 벌어야되는 현실일테니 (의사많다고 병원임대료가 내려가요?) 아주 의료 접근도를 최상상상급으로 만들겠죠.

[...]

고액 수임료가 사라지다뇨.
변호사의 꽃은 전관이랑 대형 로펌인걸요.

대신 자잘한 소송이 늘어나고 , 수임료도 많이 낮아짐.
그리고 대형로펌은 대형사건 맡아서 수수류 떼니까 수입 많아요.
(예를들어 지역주민과 정부,대기업상대 소송 같은걸 나서서 수임하고, 수수료 확떼서 지역주민은 푼돈 받는 그런 소송들)

[...]

그럼 정부상대소송하는게 잘못이냐?
그건 아니죠.
하지만 그 보상금은 공무원월급떼서 주는거 아니고, 내가낸 세금으로 치르는 겁니다.
믈론 세금 별로 안내는 사람들은 사실 알빠노일수도.

변호사걱정말고 내걱정이나 해야하는 이유죠.

[ㅇㅇ]

의사수를 파격적으로 늘려서 의사 월급이 반값이 된다해도, 저 의료비 파이자체는 더 늘어날수밖에 없겠죠.
ㅡㅡㅡㅡ

의료비파이 자체가 안늘어요
왜냐

의사수만 늘지 환자수는 똑같거든요
즉 의사 벌이만 줄고 경쟁이 치열해지는거지
환자수는 의사수와 관계없어서 의료비 전체 파이는 똑같아요

[...]

환자수가 왜 안늘어요. 사람은 안늘어나도 진료건수가 늘죠.
접근도가 늘어나면 안받던 진료도 받아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마련이에요.
의사가 설명을 안해줘서 모르고 있는 시술이 없을거 같아요? (이런 시술이 꼭 다 필수라는건 아님. 그래도 하면 뭔가 좋 을수 있고, 이게 다 과잉진료라는 것도 아님.

지금 시골에 병원가기힘들어서 못가는 사람들
진료받으면 청구늘어나는것도 당연지사(물론 이게 잘못이란건 아님)

[...]

어쨌든 의료비 전체 파이가 안늘어난다는건 단순한 생각

[ㅇㅇ]

사람은 안늘어나도 진료건수가 늘죠.
ㅡㅡㅡ

사람이 안느는데 진료건수가 왜늘어요?
환자가 안느는데 방구석에서 꼬셔낼건가요?
우긴다고 진료수가 늘어나나요?
왜요 진료비 파격세일 십분의 일로 해주시게요? 그럼 늘어날수도요

환자수 그대로인데 늘어봤자 포화공급되어 가격 내려가는 피부미용 환자나 늘겠죠 그게 뭔 상관인가요?

[전혀 ??]

이해를 못하시네요.

[ㅇㅇ]

수가는 이미 외국보다 싸다면서.
ㅡㅡㅡ

안싸요 한국 의사들이 외국 의사의 두배이상 법니다
수가 싼건 대형병원 뇌수술 심장수술 암수술 등이나 싸요
동네병원 개업의들 떼돈 법니다 전체 의사수의 90퍼가 개원의라서 수가를 개업의 유리하게 해놨거든요

그러고 수가낮은 필수과 수술실 예로 들면서 전체 수가 5배를 다 올리라고 대국민 사기극 20년째 하면서 개업의 수가는 더오르고 필수가 수과는 찔끔오르고 무한루프 중인데

이번에 정부가 수가 안올리고 분배를 손본다니까 저 발작하는 중입니다 (즉 의료보험 더 걷는것 대신 개업의 줄돈 필수과로 돌린다)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07995
이거 듣고 개업의들 밥그릇 지키려고 온갖 루머 뿌리고 추접스런짓 중이죠

[...]

다른 수가가 더 비싸다구요?(어디랑 어디를 비교하는건데요?)
수술실 예로들면서 전체 수가를 5배로 다올리라고한다구요??

지금 많이 화가 나 있으신데요.
의사가 많이 버는거랑 수가가 싼거랑은 다른 문제에요.
20년째 수가를 올려달라고 해도 안올려주면서,

1/5일수가로 일하는대신 환자를 몇배로 보고, 비보험 진료를 해서 자기병원을 운영하는사람들 한테
갑자기 1/5 수가 주고 치료받는 사람들이
1/5치료 많이 안한다고 화를 내면서,
이 도둑놈들아 하면서 길길이 날뛰는 형국이죠.

본인들이 1/5수가 를 내고 있는건 계속 이해를 안하려고 하고 있어요.

원래 외국은 감기따위론 병원을 안가요.
아파죽을지경되야지 예약을 잡아준다구요.
환자가 미어터져서 그러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그정도로만 돈을 주거든요.
동남아도 우리보단 수가가 비싸니까 동남아 내니는 와도 동남아 의사는 안와요.

세상은 그 이치대로 가는거지 우긴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졸리]

92.38 좀 모르면서 댓글 달지마세요 노인환자들에게 진료일수 늘리기는 너무넘 쉬워요 본인이 젊어서 이해를 모르시나본데 노인들 뭔 자석팔찌 몸에 좋다면 막사듯이 노인환자들에게 이거좋다 저거좋다 이병은 큰일난다 이러면서 진료하면 진료건수 늘리는건 껌보다 쉽습니다 자기기준에서 생각마세요

[ㅇㅇ]

노인환자들에게 이거좋다 저거좋다 이병은 큰일난다 이러면서 진료하면 진료건수 늘리는건 껌보다 쉽습니다 
ㅡㅡ

이거 노인상대 의사가 사기치는거 성행하는거 자백인가요?
도수치료등 사기치는거 의보에서 내년부터 뺍니다
사기치는거를 의료개혁으로 법적 차단하는게 옳지 적은수가 사기치는게 더 낫다는게 무슨 개똥 논리인가요?

[ㅇㅇ]

5분의1수가로 지금 손해보는 중이면 왜 의사들 다른직업 안찾고 적자면서 개업 못해 안달이예요?
의사수가 늘면 의사몸값이 내려가는데 사기치면서 수가타령

쟤네들 논리가 의사몸값 3억인데 의사가 세배늘면 9억 줘야하니 병원 파산한다 이러던데 의사 몸값이 1억씩 총 세명 3 억으로 되는거죠

지들 맘대로 몸값 3억 5억 하방 책정해놓고 맨날 수가가 낮대요 ㅎㅎㅎ
감밥천국 김밥마는 아줌마들도 김밥인력 수십년간 제한해서 시장 독점해서 연봉 2억씩 하방수입으로 잡으면 아줌마 두명쓰는 김밥천국이 망한다 그 논리예요
의사들이 파렴치한 논리로 개돼지들아 내말을 들어라 이러던데 진짜 그딴 소리듣고 본인이 개돼지 되어서 고개 끄덕이는거 불쌍해요

[...]

머리나쁜 사람 있네요

의료시장 파이 - 당연히 전체 파이는 늘어납니다. 안해도 되는 진료 권유하고 안해도 되는 검사면 수술이며, 당연히 늘죠. 의사수가 늘면 의사 1인당 수입은 줄어들수 있지만 그들이 평균을 어느정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과잉진료 비보험 진료 권유등이 따라옵니다. 의사도 자영업이예요

그리고 한국 의사들이 외국 의사의 두배이상 법니다??
이거 어디 통계인가요? 공산국가 또는 공공의료 하는데 비교하는 거죠?
미국 외과의 평균 연봉 한번 보고 오세요
의사 1인당 수술건수는 우리나라 1/10도 안됩니다.
맹장수술에 몇천만원씩 내봐야 정신들을 차리겠네요

[ㅇㅇ]

ㄴ 사기좀 그만 치세요 맹장수술 몇천만원 헛소리도 이젠 지겹구요
미국 외과의 평균 연봉이랑 동네 개업의 연봉을 왜 비교하죠?
저 위에 한국 의료수가 문제조차 이해를 못했네요

수가 싼건 대형병원 뇌수술 심장수술 암수술 등이나 싸요
동네병원 개업의들 떼돈 법니다 전체 의사수의 90퍼가 개원의라서 수가를 개업의 유리하게 해놨거든요

그러고 수가낮은 필수과 수술실 예로 들면서 전체 수가 5배를 다 올리라고 대국민 사기극 20년째 하면서 개업의 수가는 더오르고 필수가 수과는 찔끔오르고 무한루프 중인데

이번에 정부가 수가 안올리고 분배를 손본다니까 저 발작하는 중입니다 (즉 의료보험 더 걷는것 대신 개업의 줄돈 필수과로 돌린다)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07995
이거 듣고 개업의들 밥그릇 지키려고 온갖 루머 뿌리고 추접스런짓 중이죠

[ㅇㅇ]

비교할라면 미국의 동네 클리닉이랑 한국 개업의 수입을 비교해야죠 어디서 사기를 쳐요

[...]

92.38
미국이나 살아보고 오셨어요? 저 미국 수십년 살다 왔어요
미국 외과의 왜 얘기하냐구요? 필수과 월급장이도 그만큼 번다고 얘기하는거예요
동네개업의들 떼돈? 미국도 잘되면 더 떼돈 벌구요
환자는 한국의사가 열배는 더봐요
님말대로 의사수 늘이면 동네개업의들이 더 적게 벌거 같아서 고소해요?
비보험 과잉진료해서 국민부담은 더 늘겠죠 자영업자 이윤추구를 우습게 보시네요
저는 제왕절개 수술 정확히 4만 5천불 내고 했어요 그것도 20년 전에요
우리나라 백만원정도 하죠?

아이 운동하다 뼈에 금갔을때 엑스레이 찍고 1500불 차지 했구요
보험 있어도 뭐가 뭐가 조건이 어떻다고 클레임하면서 리젝트 되는거 비일비재해요
그거 보험에서 받아내려면 몇달을 이메일에 전화에 보험회사랑 싸워야 하구요
사보험 분쟁건수가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되게 많아서 나라에 클레임 담당 부서도 있어요
그래도 보험에서 지급 잘 안해줍니다

아주 돈이 많거나 아니면 정부보조 받는 계층 하니고 중산층이 제일 의료접근성이 낮아요
병원진료도 단계별로 안하면 보험 적용 안되구요
우리나라처럼 당일 전문의 보고 CT? 택도 없습니다.
님은 연봉이 얼마길래 우리나라 건강보험료로 난리세요?
전국민이 내는 덕분에 그나마 저렴하게 내는 겁니다.

[...]

저는 의대 다니는 애들도 없어요
외국살다 오니 한국의 싸고 질좋은 의료시스템에 붕괴되는거 같아서 진짜 안타까워서 댓글씁니다.

[...]

그러고 수가낮은 필수과 수술실 예로 들면서 전체 수가 5배를 다 올리라고 대국민 사기극 20년째 하면서 개업의 수가는 더오르고 필수가 수과는 찔끔오르고 무한루프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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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차 진료 수가 조정하고 필수 의료 먼저 지원하라고 했잖아요
근데 정부가 증원하면 다 해결된다고 2000명 질러서 이지경 된거 아니예요?

[ㅇㅇ]

싸고 질좋은 의료시스템에 붕괴되는거
ㅡㅡㅡ

동네 감기나 그렇고요
큰병걸려보세요 이미 의사 없습니다

[졸리]

92.38님 큰병에 의사가 없어요 모두들 일타강사에게 진료받으려니깐 의사가 없지요 지방암환자들 지방에 대학병원있는데 모두 빅5로 몰리는 한달후 진료다 이러는거지요 뭔 큰병에 의사가 없다고 그러십니까? 흉부외과같은건 그 대학병원에서 교수티오를 그거밖에 안주니깐 없고요 왜냐면 소송리스트로 그런과가 많아봤자 돈만 더 나가니까요 잘알아오시고 잘모르면 댓글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