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회사인데 나이가 있다 보니 목소리도 안 내고 그냥 그냥 직장을 다니는데요.
소심하고 멘탈이 약하니 더 그런거 같구요
나이 차이 많는 어린 여직원들 보면 어휴~ 짜증이 날때가 많네요.
나이가 어려도 예의 바르고 괜찮은 여직원들, 남직원도 많구요.
이런 어린 직원들은 뭘 하나 더 챙겨주게 되더라구요.
나이 또래가 많으니 무슨 자기들이 뭐가 대는거 마냥 행동할때도 많구요
나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이기주의 너무 강해 자기만 알고 남 생각 안하고 자기가 항상
옳다는 생각이 강하고
어린 직원들도 자기만 알고 자기 피해보면 남 피해 보는거 생각 안하고 자기 생각대로만 하려고
하구요.
이번에 회사에 일이 있었는데 어린 사람들이 하기 싫으니 저한테까지 넘어왔어요.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어 제 목소리 냈더니 냉랭하네요.
여태까지는 회사에서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앞으로는 제가 손해 보는 일이 있음
소리도 치고 하려구요.
얌전히 가만히 있었더니 사람들이 너무 만만하게 보네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함부로 행동하는거 보고 놀랬네요.
제가 멘탈을 더 키워서 당당해져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