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차고 환절기 감기 달고 사는 사람인데요.
올해 감기 한번도 걸리지 않았어요.
그게 잘때 면으로 되는 얇은 폴라티를 입고 수면 양말 신고 자서인듯해요.
(늘어난 것일 수록 오히려 좋아요...... )
폴라티 못 입는 분들 계신던데 그런 분들은 면 스카프 느슨하게 매세요.
(이것도 갑갑하시면..... 도리 없고요)
목이 따뜻하고 발이 따뜻하니 잠도 잘 오고 (약간 불면증이 있었는데...)
감기 올해 한번도 안걸린 이유를 생각해보니 폴라티 때문인거 같아서
올려요...
목폴라 입으니 감기가 걸려도 회복이 빨리 되더라고요.
아이는 목만 되어있는 목폴라 여섯개 사서 매일 돌려가며 입혀요.
11월부터 3월말 까지는 목폴라 입고 살려고요.
목 따뜻하게 하고 자면 감기 안 걸린다고 해요.
전 겨울 옷은 아예 목폴라가 기본이었는데 잘때까지 입을 생각은 못했거든요...
늘어난 폴라티 버릴까 하다 잠옷 대용으로 입었더니 너무 좋아서 공유해요.
전 좀 몸이 으슬하면
스카프빕 하고 잡니다..
많이 추울때 양말신고요.
좋은 팁이네요 감사해요
잘 때 아무리 느슨한 폴라티나 목수건하면 자다 갑갑해서 가위눌리는 듯 ㅎ
목이 슬 아프다 싶으면 목수건 하고 자는데 일어나면 없어졌음.
그래도 효과 좋아요
저도그래요.목폴라 스카프 기본코디입니다.
감기 마지막으로 걸린 게 10년전인데, 저 역시 4월까지 목폴라에
잘 때 스카프 두르고 자요. 나갈 땐 무조건 마스크 하고요.
으슬하다 싶으면 레몬꿀차나 생강차 뜨겁게 마시거나 비폴렌 먹네요.
각자 취약지역이 있어요
저는 팔목 발목 노출되면 바로 쥐약 ㅜ
8부옷입고나면 바로 비염 콧물 줄줄
목은 노출 문제없고
실크스카프 좋아요 ...
마스크 착용해보니 감기도 잘 안걸리더라구요
저도 목에 뭔가를 항상 두르고 잡니다.
저도 목에 손수건만한 스카프 매고 자요
확실히 달라요
출산후 어깨시린 증상이 생겨서 여름에도 잘 때는 어깨 노출을 삼가하는 편이예요. 내복을 챙겨입고 체온을 항상 살짝 덥다 싶을 정도로 유지하다보니 감기는 5,6년에 한번 걸리는 정도입니다. 요즘도 잘 때 내복상의는 꼭 입고 잡니다. 하의는 답답해서 안 입구요.
비타민씨 계속 먹으면 안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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